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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급 PC에 하모니카OS를 설치한 간단 후기
2021.03.06 19:01
펜티엄급 PC에 하모니카OS를 설치해봤는데요~
기존에 다른 노트북에는 경량의 리눅스를 설치해야 할 것 같아서
보디 리눅스라는 것을 설치해서 사용했는데요.
이번에 새로 생긴 펜티엄급 PC가 있어서
경량의 리눅스를 고민하다가
하모니카OS의 편의성과 예쁜 GUI가 마음에 들어
설치해 봤습니다.
설치과정은 잘 되었고 다른 랜카드나 사운드 모두 잘 동작합니다.
단지 부팅 시에 다른 리눅스 배포판, 보디 리눅스 보다는 느리지만
일단 부팅하고 나면 예상외로 빠릿하게 돌아갔습니다.
리눅스가 좋긴 좋더라구요~ 윈도우와 다르게요.
웨일브라우저에서 유튜브도 잘되고 웹브라우징은 말할 것도 없고요.
앞으로는 하모니카OS에서 여기 접속을 자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도 하모니카OS에서 올려 봅니다.
추가로 설치 기념으로 따근따끈한 스샷 하나 올립니다. <= 앗, 그런데 게시판에 이미지는 어떻게 올리는 지 모르겠네요. T.T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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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가이
2021.03.0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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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별땅
2021.03.07 22:29
마지막에 찾다가 말씀하신 방법대로 올리기 한 것 같은데 지금도 게시물을 보니 첨부된 이미지 파일명은 보이는데 막상 클릭하면 이미지가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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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환경을 접해 보거나 리눅스를 어느 정도 접해 보지못한 분들은 저의 생각에는 바로 설치해서 바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한국어로 도움받을 수 있는 하모니카 리눅스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로 최소 몇 개월에서 사람에 따라 1년 이상 충분히 자신의 용도에 맞게 사용해 보고 새로운 배포판도 경험하고 리눅스도 자세히 알아갈 생각으로 새로운 배포판에 도전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하모니카 리눅스는 대중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을 더욱 자상하고 친절하게 지원해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서로 화이팅하세요. -
하늘땅별땅
2021.03.07 22:34
네, 초보 입문자들에게 가장 편한 리눅스배포판인 것 같아요. 특ㅇ히 한국인 사용자들이라면요.~ 참고로 예전에 민트, 우분투, MxLinux, 보디리눅스 등을 설치해서 잠깐씩 사용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자는 아니었고,,,하는일이 임베디드다 보니 예전 부터 업무 시 우분투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은 많은 경험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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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으로는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가 국내 데스크탑 리눅스 배포판 중에서는 리눅스의 자유도를 유지라면서 한국인과 한국어 사용자의 입맛에 맞도록 가장 대중적으로 세팅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놈 기반으로는 하모니카 리눅스를 KDE기반으로는 넘버원 리눅스가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KDE기반의 넘버원 리눅스라는 국내 배포판도 있는데, 하모니카 리눅스와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록 괜찮고 한국어로 지원도 잘 해주니 관심가져보면 매우 도움될 것입니다.
하드 용량이 되면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 멀티 부팅으로 세팅해서 사용햐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
하늘땅별땅
2021.03.07 22:31
넘버원리눅스도 홈페이지가서 확인을 하긴 했는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 부팅 문제도 있고 안된다고 하는 글들이 더러 있어서 하모니카OS로 설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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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리눅스는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에 서버 관리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넘버원 리눅스 자체는 매우 대중적이고 유용합니다. 참고하세요. -
하늘땅별땅
2021.03.08 19:20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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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보디, 안틱스, MX리눅스, 타이니코어 퍼피까지 돌고 돌았는데 인스톨 한번에
한글입력이나, 압축프로그램, 한글화된 프로그램이 모두 깔리는 편안함에 하모니카os에 정착하였네요.
참 게시판 이미지는 하단에 파일첨부를 통해서 올리실 수 있습니다.
2MB까지만 허용이 되니 JPG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