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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게 쓰고계시나요?
우분투 민트 엘리먼트리 등등의 원조라서 한번 써보고싶은데 우분투 계열에 비해서 어려운점이 뭔가요?

+추가로 하모니카os sudo 취약점? 그건 이제 고쳐진건가요? 깔고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건가요?
  • ?
    세벌 2021.02.16 09:56

    데비안 어렵다는 분이 많은데, 저는 별로 어렵지 않던데요.

    얼마 전에 하모니카 이벤트에서 상품으로 받은 Lenovo Mini 에 데비안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하다 모르는 거 있으면 커뮤니티에 물어보면서 해결하면 되지요.

     

    하모니카 관련 질문은? 저는 몰라요. 누군가 다른 분이 답해 주시겠지요.

     

    질문은 하나씩 부탁드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6 19:44
    어떤 배포판이 다른 배포판보다 어렵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윈도우에만 익숙한 대중들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오래동안 만저오신 분들이 어떤 배포판도 솔직히 어렵지 않습니다 그때 그때 알아가면서 쓰면되죠.

    이런 문제로 토론아닌 토론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별로 도움되지 않습니다. 다만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등과 같이 대중적인 요소를 갖춰서 미리 세팅해서 나온 배포판에 비해서 일반 사용자가 일일이 세팅해야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대중적인 배포판과 뿌리 배포판이 각자의ㅠ역할을 다하는 것뿐이죠.

    저도 주로 서버 운용 측면에서 데비안과 수세를 애용했는데 데비안도 참 매력적인 배포판입니다. 그래서 데비안 계열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잖습니까? 이미 증명된 사실은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서버 용도로는 뿌리 배포판을 추천하며 대중 용도로는 말그대로 대중적인 배포판을 보급 애용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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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int.net 2021.02.16 10:21
    단언컨데 어렵습니다.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르발스도 데비안 설치 어렵다고 까고 페도라 설치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알짜리눅스, 와우 리눅스 파란을 써보셨을 만큼 리눅스를 조금은 안다 하신게 아니라면

    리눅스로 웹서버나 게임서버를 구축해 보았다 하신게 아니라면

    부팅은 되는데 GUI 가 안뜨고 블랙스크린을 보셨다면 그냥 민트 우분투 엘레멘타리 만자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세벌 2021.02.16 10:46

    단언컨대 안 어렵습니다. 라고 하긴 좀 애매하고, 데비안이 사알짝 어렵긴 합니다.

    데비안 부팅 되는데 GUI 안 뜨면? 그 때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물어보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하라고 잘 알려줍니다. :)

     

    리누스 토발즈가 데비안 설치 어렵다고 했다죠?

    그런데, 저는 언젠가 하모니카 설치 하다가 뭔가 에러가 나서 하다 말았네요.(그 때 에러 메시지는 기억 안 남..)

     

    http://k-lint.net/ 홈페이지 들어가 봤어요. 재미있네요. :)

  • profile
    Kevin 2021.02.16 10:32

    하모니카를 새로 설치 후 업데이트 하시면 sudo 관련 패치 적용되어 있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6 12:51
    데비안10 설치 후 해야 할 30가지 것들
    https://averagelinuxuser.com/debian-10-after-install/

    데비안 최신 버전 설치 후 일반 사용자들이 반드시 점검하고 세팅해야할 30가지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가이드가 있으면 자체 사용법이 설령 어렵다고 하더라고 능히 쉽게 익혀서 잘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초보자 입장에서 친절한 실제적인 안내서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다행인 것은 구글링하면 어렵잖게 도움되는 정보를 쉽게 얻고 번역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왕초보자나 일반인들은 이런 설명 조차도 어려우니 이런 글들을 하모니카 리눅스에 맞게 테스트해서 적용해서 한글로 친절하게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듯이 하모니카 깃북에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공유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데비안10 이상 사용자라면 위에 안내한 가이드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무난하게 데비안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
    세벌 2021.02.16 16:27

    30가지 씩이나??? 데비안이 어려워 보이게 하는 글을 자주 올리시는 듯.

    30가지 모두 다 해야 하는 건 아니고 필요에 따라 하나도 안 할 수도 있어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6 19:52
    그냥 설치해서 바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것은 이런 항목들도 미리 체크해서 쓰면 더욱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점을 찾아서 자신에게 유익하게 해석해서 적용해서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유익하게 보입니다.

    서버 용도로 사용한다면 데비안 설치 후 관련 서버 세팅만 하여 최적화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서버 용도로 데비안 정말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물론 GUI 용도로도 괜찮지만 이미 모든 섯을 최적으로 세팅해서 배포하는 배포판에 비해 일반 사용자가 세팅해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측면에서는 사용자가 일일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세팅할 수 있다는 자유도가 있기에 장점이 되기도합니다.

    그러나 대중성이라는 관점에서는 대중들에게 접근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용도에 맞는 배포판이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
    Moordev 2021.02.16 18:00
    데비안과 우분투의 관계를 생각하면 데비안도 크게 어렵지 않은 배포판입니다. 데비안에서 이것저것 자동으로 설정하고 Gnome을 미리 깔아준게 우분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것저것 설정이 생각보다 비중이 커서 처음 쓰시는 분들은 난감하실 수도 있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6 19:57
    수세 리눅스 못지않게 데비안 오랫동안 사용해 왔고 정말 좋은 배포판입니다 특별히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그러나 말그대로 완전한 대중분들에게는 하모니카, 넘버원 등과 같이 미리 세팅돼서 나오는 배포판을 사용하는 것이 접근성이 높습니다.

    물론 데비안 설치 후 약간의 GUI 세팅 후 사용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 대중들은 이렇게 일일이 자신이 세팅해서 사용하는 분위기 자체를 굉장히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스스로 써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6 20:06
    데비안 레퍼런스
    http://qref.sourceforge.net/Debian/reference/index.en.html#contents

    데비안 튜토리얼
    https://www.debiantutorials.com/

    리눅스토피아 종합 가이드
    https://www.linuxtopia.org/index.html
    데비안 부분 참고허세요

    데비안 데스크탑 가이드
    https://www.togaware.com/linux/survivor/

    레노버 데비안 설치 가이드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download.lenovo.com/pccbbs/mobiles_pdf/lenovo_thinkpad_p53_p73_debian10_installation_v1.0.1.pdf&ved=2ahUKEwiy9uifl-7uAhU7w4sBHRtTB0o4FBAWMAV6BAgCEAE&usg=AOvVaw1E4guXzGCK_VmcIsqWbrkI

    데비안 공식 사이트 설명서와 위에 언급한 정도를 참고하면 데비안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K-Lint.net 2021.02.16 21:00

    데비안 정말 좋은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데비안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 PC 에선 GUI 를 쓰려면 수동 설정해야 하죠.)

     

    민트를 써보면서 더더욱 데비안을 써보고싶어졌고 데비안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졌으니까요.

     

    더구나 오래전 레드헷 계열을 써보고 의존성 문제에 질려서 윈도우만 줄곧 써온 저같은 초보는

     

    고 이안 선생님 그리고 데비안이나 민트 개발자 및 기여자 분들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 저같은 초보를 프론트 엔드 유저 라고 하나요?

    예전엔 그냥 컴맹이라는 간결한 단어를 사용해서 최신 단어들이 너무 생소 합니다.

     

    IT 버블이 꺼진지 오래되고 스마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의외로 요즘 젊은 세대들 특히 지금 학생신분인 세대들에서 컴맹 비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IT 버블 시절엔 버디버디 싸이월드 등 컨텐츠들이 컴퓨터에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컨텐츠 들이

     

    스마트폰으로 이동했으니 말이죠.. 이동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11년 정도 되었네요..

     

    그래서 데비안이 아무리 좋은 배포판 이라 하더라도

     

    컴맹 유저들에게는 안드로이드 처럼 접근하기 쉽지 않으면 컴맹들에게는 그저 어려운 배포판일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데비안의 기조가 바뀌어야 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배포판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한 정신과 지향 그리고 용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저같은 초보 컴맹 에게는 리눅스 민트 만큼 훌륭한 배포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 몇가지 번호를 붙여보자면

     

    1. 설치 하면 바로 사용할수 있지요.

    급하게 무언가 하려 할때 당장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이미 설치 되어있습니다.

     

    2. 기본 설치 어플들은정말 기본적이면서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사용하기가 불편한 어플이 만다면 그만큼 지워야 되는 어플이 많다는 소리이지요.

    개인적으로 파이어폭스와 동영상 플레이어 말고는 지우지 않습니다.

    GIMP가 빠져서 슬픕니다. 추가 설치 해야 하는 수고가 생겼어요.

     

    3.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외국 영문 사이트들 돌아다니다 보면 쌍욕이 나올만큼 가장 짜증나는게

    뭐 하나 다운받으려고 해도 한참을 헤메야 합니다. 다운로드 버튼 누르면 광고버튼이고 정말 직관성이 없어서 지금 글 쓰면서도

    화가나네요.. 아니 다운 받을 파일과 설명 사용법 좀 찾기 쉽게 올리면 손모가지가 뿌러지나 씨x

    몇몇 사이트들은 디자인 이쁘게 보이려고 나름데로 정돈된 모습보이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가장 훌륭한 디자인은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어렵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성공한 이유는 이쁘고 쉬워서 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능도 한두번 눌러서 동작하는것과 서너번 눌러서 동작하는거

    특히 자주쓰는 기능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4. 페도라 우분투 제외하고 가장 한글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페도라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우분투도 몇일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컴맹들에게는 한글화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글이 아니면 접근 조차 어렵지요.

    민트는 한글화가 안되어 있는 부분들도 어렵지 않게 쓸수 있을 만큼 직관적입니다.

     

    5.유럽이나 서양 또는 외국 쪽은 모르겠는데 일단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기위해 구글링을 할때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는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아무래도 우분투 계열이 활발 합니다.

    아치도 정말 빠르지만 저같은 초보에겐 어울리지 않으므로 논외..

     

    제가 알기로 리눅스 데비안은 사용자들이 좀더 쉬운 접근을 할수 있도록 패키지화 와 의존성 문제 해결을 하기 시작하면서

    데비안이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비안의 최고 장점이라면 패키지의 의존성 자동화, 그리고 안정성 일겁니다.

     

    데비안의 처음 출발이 좀더 편리하고 쉬운 접근을 지향 했다 하더라도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편리함과 easy 함은 우분투나 민트 같은 파생 배포판으로 분리 되는게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한쪽은 안정성만 다른 한쪽은 편리함만 신경을 쓰면 되니 효율성 높은 자연적인 분업화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이 참 길고 말이 많았는데

     

    이러한 점들로 보면 하모니카 리눅스는 리눅스 배포판 개발 뿐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일을 하고 있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데비안이 짱이지만 저같은 초보분들은 민트 쓰시다가 데비안으로 올라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언젠간 LFS 도 써보고 저만의 배포판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6 21:07
    매우 공감합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처럼 직관적이고 편한 배포판에서 시작해서 직접 자신만의 배포판을 만들 정도로 깊게 파고들 것을 추천합니다.

    의미있는 삽질은 환영하지만 말그대로 삽질을 위한 삽질은 이제 그만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발전적인 나날을 기대하면서....
  • ?
    K-Lint.net 2021.02.16 21:29

    민트에서 순수 와인으로 롤을 돌려보려고 삽질을 1주일정도 해와서 오늘 나름데로 결론에 도달했는데

     

    삽질을 위한 삽질이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발끈하네요 ㅠㅠ

     

    제가 모르는 다른문제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몇가지 문제들중에 glibc 의 문제도 있다는걸 오늘 알아냈고

     

    이게 저같은 초보에게는 너무 low level 이라서.. 지금 밀어버렸던 윈도우 멀티부팅으로 다시 깔고 있습니다 ㅠㅠ

     

    이 과정에서 배운게 정말 많다구요!! ㅠㅠ 삽질을 위한 삽질이 그런 무의미한 삽질이 아니었다구요!! ㅠㅠ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7 11:22
    오해가 있습니다.
    님에게 말한 얘기가 아닙니다.

    여하튼 그 과정을 통해서 배운 것이 많다고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오해가 될만한 표현은 일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시각이 다 다르니 이런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열정적으로 무엇인가 몰입해서 결과를 얻어내는 과정은 아름답습니다.
  • ?
    K-Lint.net 2021.02.16 21:42

    하.. 마음에 상처.. 상처 치료를 위해 윈도우에서 롤 한판 땡기러 갑니다..

     

    리눅스로 롤 하고 싶으신분들은 제 경험상 엘레멘타리 가 음성대화도 잘되고 채팅도 비교적 빨랐습니다.

    FPS 손실도 없었다고 봐도 될만큼 원활하게 잘 돌아 갔습니다.

     

    민트에선 다른사람들 채팅이 몇분 뒤에 뜹니다. FPS 손실 심했습니다.

     

    롤은 아직은 snap 에서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lutris 에선 설치 진행 자체가 안되었고.

     

    playonlinux 에선 제가 직접 wine 으로 돌린것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소환사의 협곡으로..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7 11:25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게임하시는 분에게 도움돠겠습니다.

    계속해서 즐겁게 커뮤니티 활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하튼 글의 내용은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니 오해 풀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 ?
    세벌 2021.02.18 09:29

    데비안 리눅스요? 저에게 하신 질문 같은데요.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하모니카 이벤트에서 받은 운영체제 없는 Lenovo 컴퓨터에 데비안 설치 성공, X Window도 성공했고, Wifi도 성공했고.

    https://sebuls.blogspot.com/2021/02/debian-on-lenovo-mini-wifi.html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18 10:38
    저도 가볍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시는 분에게는 데비안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
    가림토 2021.02.26 20:09

    리누즈 토발즈 테드 강의때 인가!
    자신은 gui보다 cui가 편하다고 한걸 떠올려보면 gui로 설치되는 과정 과정이 불편할 수 있었겠다 싶어요. 그래서 사용자 사용환경을 구축해야 하는데 이게

    발목 잡죠. 어떤 유틸이 있고 어떤걸 설치하고 그래서 민트는 민트 업데이터, 민트 보고서, 시나몬 de개발하고 배포했죠. 데비안은 리눅스와 리눅스 프로그램 사전이해가 필요해요. 그래서 접근이 쉬운 하모니카나 민트로 갔다가 리눅스에 익숙해지고 데비안으로 자기만의 리눅스를 꾸며도 늦지 않아요.
    아니면 우분투 mate도 좋아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26 21:07
    일반분들에게는 대중적인 개방형OS로 시작해서 차츰 더 어려운 배포판으로 접근할 것을 권장합니다.

    일단은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한컴구름OS, 티맥스OS 같은 개방형OS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 ?
    세벌 2021.02.26 21:20

    아. 잠깐! 한컴구름, 티맥스 이 둘은 아닌 거 같네요.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27 14:32
    솔직히 아직까지는 티맥스와 한컴구름OS는 대중적인 요소가 많이 부족합니다. 공감합니다.

    최소한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 수준은 돼야지 대중 배포판으로서 명함을 내놓을 수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가 대중적인 배포판으로서 가능성을 많이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납득하고 현실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이 되려면 상당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100퍼센트가 아니면 취급도 하지 않는 성향이 매우 강해서 완벽한 대중성을 지닌 배포판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기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정말 많이 발전해왔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기대하기에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투자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27 14:51
    주변분들의 실제 사용 반응을 보면 한컴구름, 티맥스 모두 오피스 작업, 웹서핑, 일반 상식적인 용도의 기본 작엄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주 초보 수준의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니 이런 상식 수준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사용해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아직까지 현실적인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여 추천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야할 길이 먼것으로 보입니다.

    똑같이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는 한컴구름과 티맥스에 비해서는 더욱 사용자가 시도해 볼 수 있는 요지를 열어두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인 최종 사용자에게 선택의 폭은 주었다는 측면에서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대중적인 요소를 많이 실제적으로 구현하였고 반응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벽하지 않으면 잘 쓰지 않으려는 대중들의 특성에 맞추려면 상당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리눅스 많이 대중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관계자들과 사용자들 화이팅입니다.

    리눅스 비지니스 모델 확립이 최우선으로 확정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21.02.26 21:15
    리눅스는 정말로 재미있는 그리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마 어마한 OS입니다.

    일반 대중분들은 친숙하고 편하고 직관적인 개방형OS에서 차츰 익숙해지면서 리눅스를 배워나가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나중에는 자신만의 최적화 배포판을 만들어 사용하시는 시도도 권장합니다. 참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리눅스 우주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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