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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20:20

구름 2.2 os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가림토

조회 수 2561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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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한글과 컴퓨터에서 수정한 버전) 구름 2.2로 옮기니 안정성이 올랐습니다. 한글과 컴퓨터가 리눅스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 구름플랫폼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스크린샷, 2021-02-28 20-03-34.png

기본프로그램을 교체가 밑에 있는 기본으로 설정 버튼으로 쉽게 바꿀 수 있네요. ui가 유연해졌어요. 한컴 2.0은 부자연스럽고 좀 그랬는데요.

2.2 적응해보고

하모니카 4.0 jin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래야 하모니카 4.0 jin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움받고 도움주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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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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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21.03.01 06:33

구름을 한컴에서 만든 게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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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rdev 2021.03.01 10:24

한컴구름은 구름을 만들다가 계약이 끝난뒤에 한컴에서 fork한겁니다.
지금 구름은 다른회사에서 진행 중이지요. 근데 구름자체는 문제가 있는게 소스코드 공개가 명확하지 않아요. 그래서 별명이 뜬구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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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펭귄 2021.03.02 14:25

그렇군요.
한컴리눅스 업체가 오랫동안 나름 열심히 리눅스 기업으로서 발전적인 시도를 많이 해왔는데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한컴리눅스, 아시아눅스, 리눅스 한컴브라이트, 리눅스용 한글 오파스 등의 다양한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좋은 결실을 꼭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컴구름이 뜬구름이 아닌 제대로된 리눅스 배포판으로 성장하길 리눅서로서 바랍니다.

다른 업체들도 이번에는 확고하게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21.03.01 15:18

사람들이 굳이 편한 윈도우와 맥OS를 나두고 기꺼이 시간 투자하고 공부까지 하면서 리눅스를 쓸려고하는 이유에 대해서 깊이있게 고찰해보고 개방형OS를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단순히 호기심에서 또는 윈도우 대안 OS로서 무료이니까 리눅스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깊은 고찰과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커뮤니티와 협력해서 2000년대 초반 때와 같은 같은 실수를 하지말고 20년이 지났으니 이젠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리눅스의 자유도를 해치면서 커뮤니티와 협력없이 윈도우 대안 OS로서 표준화만 너무 일반적으로 추구하다보면 리눅스 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모두에게 사랑받기 함듭니다.

린도우와 코넬 리눅스와 수 많은 유명 배포판의 전철을 반복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주욱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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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 2021.03.03 08:02

데비안 라이브말고 스탠다드 써보신 계실까요?
데비안 스탠다드에 구름플랫폼 여러기관과 연계해 만든 os라 최대한 터미널에 init , halt ,shutdown 명령어 bash에서 없앤거 같아요.
Ui로 종료 재시작만 가능하도록요.
halt 살릴려고 해도 거부당하네요. 커널을 건들줄 몰라 잠시 멈췄습니다. Root로 했다 망하면 안되서 /var 는 해볼 생각도 안했어요.
데비안 스탠다드가 이런거구나 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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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21.03.03 11:15

데비안 스탠다드? 저는 데비안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비안 스탠다드라는 게 뭔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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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 2021.03.03 11:40

Live는 일반사용자 설치해서 간단한 root 패스워드 설정하고 바로 사용잘 수있는데 반해

스탠다드는 아주아주 날것이에요 양념이 안 된듯한 표현이 맞을라나.

용량 약 1Gb ㅎㅎ live 1.5~1.7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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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펭귄 2021.03.03 12:44

X윈도우와 데스크탑 환경 관련된 어떠한 것도 없는 데비안의 가장 기초적인 패키지만 정리한 말그대로 표준 배포판입니다.

용량이 당연히 적고 가장 원초적인 것들만 준비되어 있어서 그 위에 나름의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티맥스, 구름 등도 그렇게 구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버 용도로 사용하려면 데비안 스탠다드를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당연히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접하시는 것은 데비안 라이브 버전이나 특정 데스크탑 환경 버전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데비안 그놈 버전같이요.

필요에 의해서 파생된 배포판은 구굴링해서 찾아보세요.
여하튼 데비안 정말 리눅스 배포판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배포판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국내 배포판이 주로 레드햇 계열이었는데, 지금 2021년은 우분투와 데비안 계열이 대세입니다.

시대가 변하니 그에 따라서 영향력있는 배포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데비안 참 유용하게 많이 사용합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21.03.03 12:59

데비안 스탠다드 버전과 데스크탑 환경 종류에 따른 배포판은 아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선택적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cdimage.debian.org/debian-cd/current-live/amd64/iso-hybrid/

많은 분들이 의외로 다양한 데비안 이미지 정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참고로 알려드릴께요.

데스크탑 환경에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비안 기반으로 가장 원초적인 서비스만 필요하다면 데비안 스탠다드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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