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USE Tumbleweed가 새로운 앱과 환경을 더욱 가속으로 업데이트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KDE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 수세를 경험해 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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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8.08.03 13:25
openSUSE Tumbleweed/Leap 업데이트 소식
조회 수 108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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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T 시리즈가 데비안에서도 제발 완벽하게 구현되어서 데비안, 우분투 계열 사용자에게도 GUI 환경에서 완벽하게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포판마다 가지는 장점을 서로 닯아가면서 더욱 경쟁적으로 한 수 더 좋은 배포판으로 개발 및 보급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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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리눅스 배포판이 아닌 배포판에서 YaST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이 있나요?
https://unix.stackexchange.com/questions/116343/something-like-yast-for-non-suse-distros
많은 수세 사용자들이 YaST때문에 수세를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배포판에서도 수세 YaST를 어떤 식으로든 구현해서 각 배포판에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진행 중이라 일반인들이 누릴 때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누리고 싶은 사람에게 대안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이 참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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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monikr.org/index.php?mid=board_bFBk25&search_keyword=yuekfni&search_target=user_id&document_srl=48349
4개월동안 오픈수세 잘 쓰고있습니다...오픈수세는 업데이트가 잦네요. 그래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만자로역시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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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owatch.com 기준
1위 만자로
9위 오픈 수세
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져서 잘 활용되길 바랍니다.
꼬꼬댁님과 같은 분은 만자로와 오픈 수세를 계속해서 잘 사용하고 계시군요.
축하합니다.
다른 분들도 기회되면 도전해 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괜히 만자로가 1위하는 것이 아니고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역시 오픈 수세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익히 잘 사용하고 있는 우분투, 민트, 데비안에 비해서는 좀 인기가 덜한 것은 사실이지만... ㅋㅋ
다양한 배포판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사용한다면 더욱 알찬 컴퓨터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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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USE Leap 42.3 운영 체제 지원은 2019 년 6 월 30 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https://news.softpedia.com/news/opensuse-leap-42-3-operating-system-support-extended-until-june-30-2019-522303.shtml
오픈 수세 다른 버전인 Leap 42.3 버전의 지원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오픈 수세가 더욱 지원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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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 친화적이고 GUI 환경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주물르고 최신 기술을 가장 합리적으로 접근하고 싶으며 약간의 대중성과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배포판을 원한다면 감히 말하는데 수세 리눅스가 정답입니다.
윈도우에 친숙한 사람은 KDE에 금방 친해질 수 있으며, 윈도우에서 GUI에서 왠간한 것들 다 다루듯이 수세에서는 YaST를 통해서 GUI에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단순한 것부터 아주 전문적인 것까지 다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심지어 YaST의 매력때문에 데비안 계열에서 YaST를 도입하자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데비안 YaST 개발 프로젝트도 입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진 않았습니다.
또한 왠간한 대중적인 요소는 거의 문제없이 갖췄고 (완전 대중적이지는 못함), 특별히 아주 전문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용자 + 초전문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배포판이라 보면 됩니다.
단 KDE를 싫어하는 사람, 왕초보자님에게는 현실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것 빼고는 참 좋은 배포판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KDE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넘버원 리눅스로 일상 생활에서 설치해서 충분히 사용해 보시다가 리눅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실 분은 수세 리눅스로 넘어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