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84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ocsmag.com/2016/06/07/free-software-artists-and-their-tools-part-iii-tom-carlos-inkscape/


잉크스케이프 벡터 그래픽 도구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carlos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프, 크리타, 블랜더와 같은 오픈 소스 도구에 비해서 잉크스케이프는 안정성과 사용자 환경 지원 문제,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로 많은 비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오류가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블릿 지원을 통해서 아티스트가 직접 현장에 적용해서 사용할 정도로 계속해서 개발 중이니 어느 정도는 믿음을 가지고 사용해 볼 만합니다.


여하튼 잉크스케이프를 활용한 아티스트 활동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가장 대표적인 오픈 소스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이곳 저곳 수혈을 받고 안정화된다면 전문가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정도로 발전하겠죠.


아직은 일반 대중들이나 취미 차원에서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전문 영역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안정한 요소가 있어서 고민해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크스케이프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크리타 사용자 보다는 적지만 의외로 많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 ?
    Moordev 2019.02.20 14:57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3대 아트 툴이
    Gimp, Blender, Inkscape라고 합니다.
    그런데 Inkscape가 아직도 안타까운것이 잦은 오류와 튕김으로 좌절을 자주 맛보게 하고 있습니다.

    Gimp나 Blender가 버전업될 때 써드파티 플러그인 호환성 문제를 제외하면 상용제품을 대체해버릴 정도인데(Blender2.8의 공개이후 3DSMax의 위기론까지 나왔습니다)Inkscape는 아직도 답답한 점이 많지요. 역 연산을 엄청활용하는 물건 특성상 멀티코어활용에도 약점이 많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꿋꿋이 잉크스케이프를 사용하는 분이있다는 점에서 저도 상당히 놀랍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2.21 09:18

    솔직히 잉크스케이프는 2003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로 지금 2019년 즉 16년이 넘도록 어떤 식으로든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직도 0,X 버전입니다. 즉 공식적으로 1.X 버전이 안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즉 완전히 안정화가 되지 못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발전하여서 불안정한 모든 모습과 인터페이스의 혼란으로 인한 사람들의 부적응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니아층에서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들도 아직 까지는 소수이기는 하지만 잉크스케이프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빠르게 개발이 진정되어서 제발 안정화부터 이뤄지길 즉 1.X 버전으로 확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단은 인터페이스와 기능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안정적이어야지 누구한테든 추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미 지적했듯이 안정성이 좀 떨어져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거든요. ㅋㅋ


    잉크스케이프를 보면 마치 하이쿠 OS와 리엑트 OS 등과 같이 수 십년에 걸쳐서 포기하지 않고 개발되는 배포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꾸준하게 개발 및 보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무에서는 김프, 크리타, 블랜더 3종 세트가 가장 널리 사용되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김프, 크리타, 블랜더 등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산업 표준으로 사용되는 소위 말하는 그래픽 도구들과 엄격하게 비교하면 넘어야 할 산이 조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수 십년에 걸쳐서 온갖 역경을 넘기고 지금 수준까지 개발 및 보급되고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FOSS가 널리 알려져서 어떤 OS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잘 활용해서 시장이 활성화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FOSS에 익숙해 지다보면 나중에 리눅스로 갈아타거나 리눅스를 겸해서 사용하는데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1 폴더나 파일을 숨김 처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죠? 6 0 잘몰라요. 2021.02.16 588
1040 evernote는 접속이 안되는건가요? 5 0 갈통 2021.02.16 1381
1039 세벌식 어렵지 않습니다. 9 0 세벌 2021.02.17 1442
1038 리눅스 커널 5.11 안정화 버전 발표 6 0 행복한펭귄 2021.02.17 1634
1037 리눅스의 모든 것 All About Linux - 리눅스 책 추천 2 0 프리나눔 2021.02.17 1803
1036 KME 패널 설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file 0 잘몰라요. 2021.02.18 1351
1035 최근 키보드를 바꿨는데요. 1 0 재여이 2022.09.07 617
1034 하모니카 JIN 설치해 봤습니다.. 4 file 0 hyuna 2021.02.21 1488
1033 WINE에서 이모지 입력 표기 안되는 문제&한글 네모 창?? 5 file 0 whale 2021.02.19 2130
1032 갑자기 허탈. 3 0 세벌 2021.02.19 1455
1031 4번째 하모니카 데스크탑 기념...... 8 file 0 마이쮸가이 2021.02.22 1600
1030 리눅스 이젠 화성 탐사 드론에 사용되다 3 0 행복한펭귄 2021.02.23 1384
1029 바탕화면 아이콘 이름에 그림자 지우는 방법이 없나요? 4 0 잘몰라요. 2021.02.24 3582
1028 kodi 사용법 1 0 세벌 2021.02.25 1768
1027 맨붕에서 자존감 향상~~~!! 4 file 0 가림토 2021.02.26 1415
1026 새로운 RHEL 클론 '알마리눅스' 베타 공개 7 0 오픈뉴우스 2021.03.01 1500
1025 우분투 20.4 LTS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3 0 라루미 2021.02.28 1816
1024 도움이 필요합니다. VGA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3 0 라루미 2021.02.28 1315
1023 이것 때문에 하루종일 일반모드로 부팅 못하고 리커버 모드로 부팅했습니다/ 2 0 라루미 2021.02.28 1378
1022 한컴 구름 2.0버전 os에서 글 작성중입니다. file 0 가림토 2021.02.28 1115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95 Next
/ 9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