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lOverflow라는 해커들이 닌텐도 스위치를 해킹해서 리눅스를 부팅했다고 합니다.
이력이 꽤 화려하네요.(닌텐도 Wii, PS4 등)
해커팀이 문제에 대한 힌트는 줬지만 닌텐도는 아직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닌텐도 스위치에서 리눅스가 구동되는 모습이 저만 귀여운가요? 하하
#switchnix pic.twitter.com/NMnBq61tOM — fail0verflow (@fail0verflow) 2018년 2월 17일
출처기사:
http://www.cnet.co.kr/view/100160328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5201
흥미로운 기사네요
재미있는게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리눅스 포팅은 전 세계적인 게임 중의 하나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계에 리눅스는 포팅되어서 적절한 용도로 잘 사용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소위 말하는 해커의 해킹 실력에 촛점을 맞추는 기사로 여겨지는데, 사실은 리눅스가 얼마나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경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재미이있죠!
사실 전 세계적으로 방치된 스마트폰과 폴더폰, 피처폰, 구형 다양한 기계들을 리눅스로 포팅해서 부활시켜서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이것 자체가 엄청난 산업이 되고 사업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분위기로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커들의 자기 실력 자랑이라는 점에 촛점을 맞춰서 기사 거리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젠 하나의 사업으로 산업으로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참으로 대단한 모험적인 시도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중은 저들을 보고 괴짜라 칭하지만 결국 괴짜들이 선도(先導)로 편하게 다니게 되는 역사를 인류는 수 없이 경험 해왔습니다.
저도 이런 시도를 뉴스로 접할 때는 "뭔짓이지?"라는 생각부터 하지만 조금씩 괴짜라는 사람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려 합니다.
해커(Hacker)와 소위 말하는 괴짜(Geek)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사람들은 해커를 크래커라고 부르고 괴짜를 덕후 또는 미치광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도 사회를 이끌어 주는 사실상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에 조화롭게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발전되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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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눅스 구동이 되었으니 이제 닌텐도 스위치는 에뮬머신 및 게임기의 탈을 쓴 해커들의 장난감으로 변신을 할 수 있게 되었군요.
게임기로서도 충분하지만 태블릿으로도 기능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스위치는 독을 꽂아서 TV연결이 가능하니까 블루투스 연결만 잘 하면 삼성이 만들고 있는 그것 못지않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니 이미 LiberOffice를 설치한다거나 크로미움으로 구글독스를 쓸 수 있는 점에서 업무용으로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봐야하나...?
참고로 NDS도 리눅스 구동이 가능했는데 이쪽은 X는 구동 못하고 콘솔까지만 가능했었습니다. 스위치는 역시 성능이 성능이라 그런지 X까지 올라가네요.
(마음만 먹으면 Wii나 GameCube게임도 스위치에서 구동이 가능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