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al Interactive, 게임 게이머를 최적화하는 Linux 게이머 용 툴 출시

FERAL에서 나오는 모든 게임은 앞으로 게임 모드를 적용해서 개발 및 보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리눅스 게임 제작 회사에도 무료로 이를 사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개해서 리눅스 게임이 어떤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든 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되어있네요.

얼마나 대단한 능력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프레임을 끌어올려서 재미있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지금은 다양한 OS 별로 패키지 관리 방법도 다르고 기술적인 이런 저런 이유로 관리 방법도 달라서 컴퓨터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래서 앞으론 어떤 OS를 사용하든지 통일성 있으면서도 체계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모든 것이 관리 및 운영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도들이 역사적으로 많이 있었으나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못해서 결론은 역사적으로 사라졌지만, 이제는 여러 가지 면에서 기술도 무르 익었고 분위기도 많이 좋아져서 이런 기술 활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서서히 대세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아직 완전 초기 시장이라서 서로 경쟁적으로 내다보니 분열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시장이라는 것이 초경쟁적인 관계 속에서 차츰 정리해 나가다 보면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순리이니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OS를 초월한 통합된 시스템 관리 부분에 동의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