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옛날사람이라고 봐도 될 정도라서 좀 오래된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런의미에서 Cinnamon과 Gnome3이후 환경은 많이 세련된 모습이지요.
사실 굉장히 편하고 좋은 환경인건 아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사실 저는 MATE를 더 좋아합니다. 생긴건 Cinnamon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우분투 8.04를 처음 접했을 그 당시 UI가 아직도 편하거든요. 메모리도 확실히 적게먹고요.

그 다음은 Xfce입니다만 이것도 기본환경은 꽤 올드한 느낌이 다분하지요.

커뮤니티 배포판에서 제가 올린걸 보면 거의 저 두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게 다른 이유가 아니고 그냥 제 취향입니다. 다만, wayland 때문에 이제 슬슬 넘어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Firefox도 wayland에서 더 쓱쓱 돌아가고 이제 wayland전용 앱들도 나오고 있는데 저 둘은 아직 Plan단계라 고민중입니다.

Wayland지원되는 DE 또다른거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