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63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youtu.be/njos57IJf-0

제 생각에는 후반부에 난입한 그 분(?)에 주목이...
아 HAL9000의 운영체제가 하하...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14 10:29

    하하! 재미있네요.

    영화 중에도 은근히 리눅스와 그 친구들 (각종 오픈OS)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주의 깊게 보지 않아서 잘 모를 뿐입니다.


    옛날에는 영화 상에서만 구경했지만, 지금은 원하면 언제든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렇게 좋은 소스들이 넘치는데, 왜 활용하지 못하는지 그 것 자체가 더욱 신기할 따름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3.14 11:01

    빌게이츠를 시장을 내다보았고

    스티브 잡스는 시장을 개척하고 삶을 개척하는 역사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리눅스와 같은 오픈 OS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이자 시장 개척의 방향을 제시한 삶에 대한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누스 토르발즈는 기여했다고 보입니다.


    새로운 것은 천재적인 사람에 의해서 주어지기도 하지만, 때론 주어진 소스로 스스로 군중들이 개척해 나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또 다른 방향성입니다.


    이젠 국가나 천재에 의존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물론 아직도 국가와 천재들의 놀라운 능력이 현존하게 실시간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그런 것들의 많은 것들이 개인에게 이전되었고, 그 권력을 활용할 도구들이 오픈 되었다.

    개인에게 놀라운 가능성을 발휘할 기회와 도구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삶을 개척할 놀라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것이 리눅스와 오픈OS가 주는 의미이다.

    이젠 OS는 단순한 오퍼레이팅 시스템이 아니라 개인에게 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도구로 발전한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그냥 편하게 윈도우, 맥OS써도 되지만, 리눅스와 그 친구들에게 애착을 갖는 것이다. 물론 윈도우와 맥OS만 사용해도 능력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굳이 가능성을 더 넓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제한을 둘 필요가 있는가?

    그러면 오픈 소스에 투자하는 모든 사람과 기업들은 미친 사람들이란 말인가?

    가만히 조금만 생각해 보면 세상이 변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권력 이동이 진행되고 있다. 개인에게로....

    그 중심에 오픈 소스가 진행 중에 있는 것이고

    그 결과물이 리눅스로 대표하는 오픈 OS의 세계인 것이다.
    그리고 그 시장이 엄청난 영향을 실제로 끼치고 있고 지금은 대중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아주 깊게 피부로 온 몸으로 느낄 것이다.

    그리고 삶을 지배할 것이다.

    이것이 시장의 무서운 능력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 [질문] GNOME 3 한글 입력 문제 6 file 0 꼴돼지 2020.01.18 2231
528 WPS office 나 Free Office 에서 한글입력이 이상하게 되네요. 2 0 자유의지 2020.01.18 2498
527 시대교육 동영상 강의 4 file 0 찌후니의놀이터 2020.01.15 1771
526 Appimage 나 Flatpak 물건이네요 1 0 자유의지 2020.01.14 1473
525 카카오톡 한글 입력 문제 질문 5 0 재팔 2020.01.13 4817
524 데비안의 안 좋은 점 3 0 세벌 2020.01.12 2150
523 가족관계 하모니카에서 가능한가요? 1 0 세벌 2020.01.10 1419
522 wine으로 설치한 프로그램을 mime타입 기본 프로그램으로 등록할 수 있을까요? 6 0 가벼운게최고 2020.01.10 1731
521 윈도우 7 지원 종료한대서 검색하다 오게됐는데.. 여기 홈피만 보고 하모니 따라 설치하기가 쉽지 않네요. 10 0 쭈매니저 2020.01.09 1603
520 마우스 휠 속도, 시간 변경 방지 관련 요청의 건 2 0 jh.kim 2020.01.08 895
519 opensuse에 nimf 입력기설치 관련 질문드려요. 7 0 군만두 2020.01.06 1436
518 nimf에서 환경변수 설정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건가요? 3 0 가벼운게최고 2020.01.06 1190
517 정부24 1 0 neti 2020.01.04 1147
516 싸지방 화면녹화(터미널 쓰지 않고) 질문드립니다. 2 0 필립 2020.01.04 1523
515 kdenlive appimage버전은 nimf로 한글입력이 안되나요? 4 0 가벼운게최고 2020.01.04 1153
514 리그오브레전드 한글 입력이 nimf로도 안되네요.. 2 0 가벼운게최고 2020.01.04 1063
513 사지방에서 넷플릭스.. 0 통퉁통퉁 2020.01.03 2235
512 자꾸 다운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0 karis 2020.01.01 2016
511 크로미움 vaapi지원하는 버전 설치하는 시간이 상당히 기네요 2 0 가벼운게최고 2019.12.31 1096
510 ibus hangul 한글 자동 교정 기능, NIMF에도 있나요? 2 0 세벌 2019.12.27 1323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4 Next
/ 9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