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곳에서 방치된 컴퓨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이를 잘 활용하고 싶어도 이 놈의 기술적인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시도하기도 힘들고 설령 컴퓨터를 좀 안 다고 한다고 해도 자기 시간을 내서 시도하는 것이 생각같이 싶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님이 자신의 가진 시스템을 소개하면

이를 시스템 사양과 용도에 맞게 가장 최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돈도 안 되는 쓸데없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생각하면 이것이 얼마나 득이 되는지 알게될 것입니다.

일종의 기술자들의 모임이 아닌 대중들이 친근하게 다가가고 실제로 자신이 가진 시스템을 잘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커뮤니티와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나누고 개선해 나가다 보면 의외로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치된 시스템이 부활하여 잘 활용되고 이를 통해 자원도 아끼고 사람에게도 유익한 삶에 유익한 도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기술을 잘 활용하여 삶을 풍성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기업이 서비스하고 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야 한다고 보입니다.

인벤슘이 추구하는 바와 상통한지 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깊게 생각해 보시고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그런 커뮤니티로 활발하고 유익한 커뮤니티로 더욱 개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큰 운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없는 것을 구하지 않고 있는 것을 잘 활용합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자원 활용이 세계적인 핫 이슈라는 사실을 부각시켜야 합니다.

리눅스는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중요 기술 매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