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눅스를 이것저것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BIOS의 부팅순서 고르는 화면에 그동안 깔았던 리눅스가 다 보이는데 그거 깨끗이 정리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리눅스를 깔때 파티션 설정하는 화면에서 Erase를 선택해서 깔았는데 왜 저런 찌꺼기가 남아있는걸까요?
Erase선택하면 포맷하고 깔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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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8.11.20 13:31
BIOS 부팅순서 고르는 화면에 그동안 깔았던 리눅스가 다 나타나는데..
조회 수 219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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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화면이 저렇게 예전에 깔았던 OS가 표시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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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B2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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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무식하게?) 바이오스 초기화를 하시면 쓸데없는 부팅옵션은 다 날아가요.
저같은경우도 부팅옵션만 5개 넘개있었는데, 바이오스 초기화해서 다 지웠습니다.
혹시나 따로 바이오스에서 설정해두신거 있으면 기억해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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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컴퓨터 뚜껑열고 수은전지 뺏다 끼우라는 말씀인가요?
제가 노트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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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항목에서 찾아보면 load default 라는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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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Default
Optimized Default 두가지 다 해봤는데 변함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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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링크의 내용을 참조해서 필요 없는 부팅 목록을 정리했던 것 같은데..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fibootmgr -v (부팅 항목 ID 확인)# efibootmgr -b 2 -B (삭제하려는 부팅 항목 식별자가 Boot0002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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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드디어 해결했네요.
10년 묵은 체증이 풀리는거 같습니다. 리눅스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진짜 거슬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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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거슬려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마주친 것이 위 링크였는데,속는 셈 치고 해보자 했더니 되더라구요.해결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덩달아 저도 체증이 풀리네요.
GRUB2 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힌트가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