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모니카 민트를 지워씁니다.

by 스피더 posted Feb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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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동안 하모니카를 사용했네요...


사용하게된 가장큰 이유는 kdenlive 를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MS 윈도우에서 video pad 라는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사용하다 한계를 느껴 kdnlive 사용하다 속도 문제로 리눅스를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kdenlive가 버전업이 되면서 appimage 형식으로 배포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편집하다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거나 사라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고, 특히 한글 지원에 문제가 많아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것을 감수하고 사용을 하다. cd 굽기 문제로 자료를 다른 컴에 옮겨 굽기를 하게 되었고, 또 아래한글 지원 문제, 아이튠 문제, 카톡 문제 등등........


결국 리눅스를 포기하게 되었네요..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니 엄청 고생스럽네요. 다시 배워야되다는 것이죠.


그래도 kdenlive 가 손에 익어서 인지 자꾸 사이트에 들어가 버젼업 된 것이 있나 기웃거리게 됨니다.


간사한 사람 마음이라 그런지.... 


이런 와중에 다시 리눅스를 사용할까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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