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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드디어 나왔네요.


참조 : https://www.freebsd.org/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12.16 10:16

    와우! 25주년을 맞이한 FreeBSD 드디어 베타 단계를 여러번 거친 후 12버전이 출시되었네요.

    항간에서는 리눅스의 영향으로 유닉스 계열은 맛이 갔다는 또는 인기가 시들해 졌다는 소문이 있는데, 통계적으로는 어느 정도 기정 사실이지만, 여러진 역사를 자랑하는 유닉스 계열 전통은 오랜 전통을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기능도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매니아라고 유닉스를 간과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FreeBSD는 버클리 계열의 가장 대표적인 유닉스이기 때문에 관심을 더욱 두고 봐야 하고 정말 다양한 곳에 적용해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리눅스 못지 않게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 ?
    krhamoni 2018.12.16 20:39

    행복한펭귄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민주주의 시대에 혈통 운운하는 것이 웃기기는 하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Freebsd야말로 UNIX의 직계 아니겠습니까?


    세간에서는 유행을 선도하는  Linux에 뒤쳐지는 모습을 꼬집지만, 제 눈에 UNIX는 초대형 범선(帆船)입니다.


    여러 고난과 역경에도 꿋꿋이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결과 오늘날 Freebsd는 12번째 배포판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혹자의 말대로 "UNIX는 리눅스에의해 사라질 것이다"가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적어도 "Linux이상의 연구 가치를 Freebsd는 갖고있다" 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12.19 14:11

    데스크탑을 윈도우가 점령했듯이, 리눅스 설령 유닉스 계열의 모든 분야를 점령하더라도 유닉스 계열은 그 정통성과 전통을 이어받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하고 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에 무조건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나 기존의 유닉스 계열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추측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며, 리눅스가 더욱 강세를 띄고 오픈소스 활동이 강력해 지면 질 수록 정통성을 가지는 그리고 오픈소스 전통을 잘 지키고 있는 유닉스 정통파가 득세를 할 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유닉스 계열을 리눅스로 전환하려는 전 세계적인 경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시적인 또는 장기적인 시장의 변화가 정통성까지 빼앗지는 못하며, 결코 그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하지는 못합니다. 해커 정신은 더욱 강력하게 유닉스 계열에서 발현될 것이라 보입니다.


    그래서 유닉스 계열 분파도 많은 우여 곡절 속에도 열심히 발전하고 또 발전할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BSD 계열 유닉스와 솔라리스 계열이겠군요. ㅋㅋ


    한 때는 MS사도 유닉스 계열 정통성을 본받는다고 하여 이것 저것 조합하여 제닉스라는 유닉스를 발표하고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오픈소스 정신에 입각한 것이 아닌 상업성에 의존한 정신 분파가 달라서 결론은 제닉스는 시장에서 사장되었습니다. Xenix의 역사는 유닉스 계열 역사에 있어서 참으로 희한한 족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ㅋㅋ


    여하튼 간에 오픈소스의 성황과 리눅스 응용 범위의 확대는 유닉스를 더욱 견고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시장 예측과는 달리 유닉스는 또 다른 기술 분야로 더욱 강화되어서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리눅스와 유닉스는 다른 측면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평행선을 그으면서 경쟁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항간의 소문과는 달리 유닉스는 더욱 강력하게 다가 올 것입니다. 다만 일반 대중들에게 접근하는 것보다는 기업을 상대로 하겠죠.


    리눅스가 일반 대중들과 개인에게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역할을 톡톡히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20여년의 역사를 돌아보면 말도 안 되는 억측이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임계점에 도달하고 리눅스 계열의 합의를 통한 통합 과정과 기술적 노력이 결심을 거둔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 받아들이는가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아지는가는 또 다른 별도의 문제입니다. 세상 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듯이, 이런 시장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는 하루 아침에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거나 억지로 기술적인 노력으로 대중화에 집중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흐름을 타게되면 자연스럽게 환경이 조성되고 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리눅스 데스크탑 시장의 기본 중의 기본이 시작되었다고 보입니다. 

    물론 20여년을 준비해왔으니 기술적으로 탄탄하겠죠.

    앞으로 어떻게 푸는가만 남아있네요. ㅋㅋ


  • ?
    Moordev 2018.12.19 14:33
    FreeBSD는 써보면 정통파 유닉스의 차이를 아주 잘 알 수있습니다.
    유닉스 계열의 최고 장점은 네트워크 성능입니다.

    리눅스와 비교할 때 같은 wget을 써도 freebsd쪽 성능이 월등히 좋습니다. 물론 zfs라는 희대의 파일시스템을 사용한 탓도 있지만 여러명이 접속해도 혼자 쓰는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단점은 GPU가속(CUDA, mesa 등)이나 OpenCL등 CPU외 연산에서 애를 먹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리눅스를 전제하고 있고 BSD계열은 생각조차 안 한 탓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 뜨는 딥러닝쪽에 제대로 못쓰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네트워크 성능이 좋아도 클러스터링 분야에서 자주 쓰이지 않고 있지요.

    하지만 워낙 기본기가 탄탄하다보니 지원만 된다면 이만한 OS도 없기는 합니다. 게다가 FreeBSD는 애플의 도움을 전폭적으로 받는 OS기도 하니까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12.19 14:39

    하하! 맞습니다. 그래서 리눅스와 유닉스는 상호보완적이면서도 독특한 자신만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평행선을 그리면서 서로 같은 것 같지만 다른 영역에서 상호 경쟁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있습니다. ㅋㅋ


    앞으로 더욱 가속화되어 이런 부분이 지속될 것이고, 지적하신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한 도전 및 합의 도출도 이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유명 상용 OS와의 역학 관계도 고려해볼 만한 대상입니다. 요즈음 유닉스 계열, 솔라리스 계열 분파들이 힘을 얻어서 distrowatch 순위에서도 급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될 것입니다. 


    FreeBSD, 스마트OS, 트루OS, 고스트BSD, 오픈BSD 등과 같은 유닉스, 솔라리스 계열 OS가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이런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FreeBSD의 인기 급상승과 트루OS, 스마트OS의 인기 급상승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픈BSD, 고스트BSD, 미드나이트BSD 등과 같이 FreeBSD에서 분파된 다양한 버클리 계열 유닉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개인 사용자에게는 트루BSD를 추천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윈도우 같이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ㅋㅋ

    대중적인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다는 얘기죠.

    또한 기술적으로도 튼튼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트루BSD의 인기 비결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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