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결막하 충혈
2018.05.05 14:13
문득 거울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최근 눈꼽이 끼고 눈이 이물감이 들어서 눈이 피로하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헉...흰자위 한쪽이 검뷹게 되어있더군요..깜짝놀랐습니다.
원래 하루 1,2시간씩 하던 컴퓨터를 최근 시간적 여유가 생겨 리눅스 이것저것 깔아본다고 삽질을 조금 한데다가 스마트폰을 즐기다보니..이렇게 되었네요. 모니터 디스플레이,커피,담배를 즐기다 보니 불면증도 왔구요.
궁극적 해결은 안되지만,제가 쓰는 redshift http://hamonikr.org/board_bFBk25/25821 의 설정을 과감히 바꿨습니다. 좀더 어둡게 좀더 붉게요.
Exec=redshift-gtk -l 37.6:127 -t 5000:5000 -b 0.9:0.9
앞에게 온도고 뒤에게 밝기 조정입니다. flux를 쓰다가 호환성과 버그때문에 이것으로 쓰고있네요.
정작 중요한것은 이런방법들보다 이제 휴식,안정을 취해야겠습니다. 책도좀 보구요.
다들 몸 건강히,,,건강이 최고죠..몸에 좋은것 잘먹고 운동하고,체력관리 잘 하세요.
가끔은 전자기기를 멀리하는것도 좋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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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건강 중요합니다. 건강 잘 챙겨야합니다.
빠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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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건강 소프트웨어 가이드
https://alternativeto.net/category/sport-and-health/all/?platform=linux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스포츠 및 건강 소프트웨어 (리눅스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거의 들어 보지 못했지만 굉장히 뛰어난 소프트웨어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말 그대로 잘 챙겨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위에 소개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각자의 의도에 맞게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용해 보시고 리뷰 글 남기면 다른 회원님에게 도움이 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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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댁
2018.05.09 20:17
거울보니까 많이 나아졌습니다...
제가 예전에 안경점에서 도수없는 보안 안경을 산적이 있는데,,이것 착용하고 하니까 괜찮네요.
스마트폰이 제일 위험한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한 15분 이상 보고 있으면 그냥 눈이 따거워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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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으로 하든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던지 여하튼 모니터 화면 오래보는 사람 치고 눈이 2.0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 매우 드뭅니다. 그리고 거북목 증후군이나 몸이 뼈근해지거나 VDT 증후군, 각종 혈류와 관련된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건강은 개인의 몸의 특성에 맞게 구체적으로 챙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눈 운동으로 시력 개선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고, 거북목인 사람들을 위한 각종 좋은 도구들도 나와있습니다. VDT 증후군 예방 차원의 각종 도구들도 나와있고, 특별히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피가 떡이 되는 그래서 몸이 좋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다양한 책상과 도구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요즈음은 서서 일하는 책상이 유행이더군요. ㅋㅋ
여하튼 다양한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도구들을 자신의 생활 리듬과 신체의 상태에 맞게 잘 활용해서 건강 챙기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부분은 자유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구체적으로 [건강] 항목으로 자주 언급하면 실제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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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