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84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ocsmag.com/2016/06/07/free-software-artists-and-their-tools-part-iii-tom-carlos-inkscape/


잉크스케이프 벡터 그래픽 도구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carlos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프, 크리타, 블랜더와 같은 오픈 소스 도구에 비해서 잉크스케이프는 안정성과 사용자 환경 지원 문제,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로 많은 비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오류가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블릿 지원을 통해서 아티스트가 직접 현장에 적용해서 사용할 정도로 계속해서 개발 중이니 어느 정도는 믿음을 가지고 사용해 볼 만합니다.


여하튼 잉크스케이프를 활용한 아티스트 활동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가장 대표적인 오픈 소스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이곳 저곳 수혈을 받고 안정화된다면 전문가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정도로 발전하겠죠.


아직은 일반 대중들이나 취미 차원에서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전문 영역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안정한 요소가 있어서 고민해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크스케이프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크리타 사용자 보다는 적지만 의외로 많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 ?
    Moordev 2019.02.20 14:57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3대 아트 툴이
    Gimp, Blender, Inkscape라고 합니다.
    그런데 Inkscape가 아직도 안타까운것이 잦은 오류와 튕김으로 좌절을 자주 맛보게 하고 있습니다.

    Gimp나 Blender가 버전업될 때 써드파티 플러그인 호환성 문제를 제외하면 상용제품을 대체해버릴 정도인데(Blender2.8의 공개이후 3DSMax의 위기론까지 나왔습니다)Inkscape는 아직도 답답한 점이 많지요. 역 연산을 엄청활용하는 물건 특성상 멀티코어활용에도 약점이 많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꿋꿋이 잉크스케이프를 사용하는 분이있다는 점에서 저도 상당히 놀랍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2.21 09:18

    솔직히 잉크스케이프는 2003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로 지금 2019년 즉 16년이 넘도록 어떤 식으로든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직도 0,X 버전입니다. 즉 공식적으로 1.X 버전이 안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즉 완전히 안정화가 되지 못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발전하여서 불안정한 모든 모습과 인터페이스의 혼란으로 인한 사람들의 부적응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니아층에서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들도 아직 까지는 소수이기는 하지만 잉크스케이프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빠르게 개발이 진정되어서 제발 안정화부터 이뤄지길 즉 1.X 버전으로 확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단은 인터페이스와 기능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안정적이어야지 누구한테든 추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미 지적했듯이 안정성이 좀 떨어져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거든요. ㅋㅋ


    잉크스케이프를 보면 마치 하이쿠 OS와 리엑트 OS 등과 같이 수 십년에 걸쳐서 포기하지 않고 개발되는 배포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꾸준하게 개발 및 보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무에서는 김프, 크리타, 블랜더 3종 세트가 가장 널리 사용되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김프, 크리타, 블랜더 등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산업 표준으로 사용되는 소위 말하는 그래픽 도구들과 엄격하게 비교하면 넘어야 할 산이 조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수 십년에 걸쳐서 온갖 역경을 넘기고 지금 수준까지 개발 및 보급되고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FOSS가 널리 알려져서 어떤 OS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잘 활용해서 시장이 활성화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FOSS에 익숙해 지다보면 나중에 리눅스로 갈아타거나 리눅스를 겸해서 사용하는데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여러분은 디스크 암호화를 사용하시나요? 1 file 0 처리의달인 2022.02.13 677
1088 점점 단순화된 명령어들이 세분화 되는게 참. 0 민트초코너무좋아 2020.07.20 678
1087 양치 후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것 file 0 재여이 2023.09.08 678
1086 왜 한컴은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을까요? 0 istoriyakorei 2020.08.30 679
1085 프로그램 삭제 방법 문의입니다. 2 0 잘몰라요. 2021.10.01 679
1084 비염 해결 방법 공유 2 0 안드폭파시키고싶네 2022.11.02 679
1083 챗gpt 잘 활용하시는분? 0 해중이 2023.03.18 679
1082 쿠팡 별 5개 품목 모음 사이트 0 Ohnine 2019.02.02 680
1081 Linspire Cloud Edition 8.0 Office 365 1 file 0 행복한펭귄 2019.02.22 680
1080 내가 꿈꾸는 세상 1 0 세벌 2019.06.11 680
1079 어느 게임 개발자가 리눅스판으로도 게임을 냈더니.. 1 file 0 taiyin 2022.12.22 680
1078 하모니카 OS 설치 사양 에 대해 1 0 새벽별빛 2023.08.22 680
1077 [HamoniKR 4.0 JIN 64bit] 카카오톡_설치하기가 사라졌어요. 3 0 코코멜로디 2020.11.20 681
1076 편집한 영상에 하모니카 로고 삽입 2 0 스피더 2019.06.23 682
1075 윈도우 설치 후 하모니카를 설치해서 멀티부팅하고 있었는데, 윈도우를 재설치하니 OS 실렉터가 없어졌어요. 3 0 자유의지 2022.07.15 682
1074 해커들의 영화 속 해킹 리뷰 0 용소야 2023.11.14 682
1073 원격근무 어떻게 생각하세요? 3 0 One 2018.04.10 683
1072 아래글보고 뻘글. 2 0 Ohnine 2018.06.27 683
1071 공개SW Grand Challenge 0 세벌 2018.07.02 683
1070 11세대 노트북 그래픽, 터치패드 문제 해결 0 탁구공 2021.10.10 683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94 Next
/ 9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