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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십수년만에 리눅스를 다시 접해봅니다. 

엉망이 된  imac에 하모니카를 인스톨 시켰습니다. 죽었던 컴퓨터가 새생명을 얻은 듯 짜잔했는데...

하모니카를 인스톨하고 업데이트(꽤 오랜시간 걸리더군요) 하고 나니 마치 동작이 안되는 듯 느리고 무겁습니다.

 

그런데...

부팅usb로 부팅해서 사용할 때는 쌩쌩 잘 돌아가네요. 물론 웨일만 사용했지만요. 

여기 저기 찾아봐요 특별한 정보가 없어서 염치불구 질문드려 봅니다.

어떤 원인인지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맥은 21인치인데 10여년 전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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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rdev 2021.05.15 21:52
    USB는 쌩쌩한데 설치 후 느리다면 HDD가 수명이 다해가서 느릴수 있습니다. 설치 후에 업데이트를 받아오느라 느릴 수도 있고요.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USB만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 ?
    복희 2021.05.15 22:15

    네..답변 고맙습니다. 머신이 노후된 건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usb만으로 사용하는 건 아주 씩씩합니다. hdd를 새로운 것으로 바꿔주는 것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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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팔 2021.05.18 00:11

    SSD 로 바꿔주면 아주 쾌적합니다.  메모리를 8기가 정도로 늘려주면 더 좋구요.

    2011년식이면 아직 맥  OS 설치해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SSD를 2개 달아 하나는 맥OS 하나는 리눅스로 사용해도 괜찮겠다 싶군요.

  • ?
    김원철 2021.05.18 10:09

    2010 late 아이맥에 만자로 리눅스 깔아 쓰는 1인입니다. 맥OS는 하이시에라 이상은 안 깔리고, 그래서 스펙터 보안 패치가 안 되는 등 더이상 맥OS로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상태가 안 되던데요. 그러니 구형맥은 리눅스가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본문 쓰신 분과 같은 증상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 profile

    시스템.png

     

    그래픽 드라이버 정확히 설치 되었는지도 확인 해 주세요. 전 15년 전에 씨퓨로 별 불편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 ?
    planet1440 2021.05.30 01:58

    단순히 컴퓨터가 느리다는 문제는 hdd와 ssd의 차이도 있지만 전반적인 유지보수가 잘 되어있느냐의 문제입니다.
    한 예로 지인이 포기한 중고 엑스노트 노트북 하나 가져와서 보니 엄청난 소음이 났는데 팬 먼지가 잔뜩 있더군요
    그거 청소하고 써멀작업 하고 ssd로 교체하니 컴이 거의 새것처럼 날라다닙니다
    오래된 아이맥이면 한번 분해해서 먼지 싹 털어내고 뜯은김에 ssd 교체하고 램 확장하는 등의 손을 봐줘야 하죠

    자신없으면 그냥 전문업체 가셔서(혼자 분해하다가 액정 해먹을수도 있기에...)작업 하시는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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