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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csmag.com/2016/06/07/free-software-artists-and-their-tools-part-iii-tom-carlos-inkscape/


잉크스케이프 벡터 그래픽 도구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carlos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프, 크리타, 블랜더와 같은 오픈 소스 도구에 비해서 잉크스케이프는 안정성과 사용자 환경 지원 문제,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로 많은 비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오류가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블릿 지원을 통해서 아티스트가 직접 현장에 적용해서 사용할 정도로 계속해서 개발 중이니 어느 정도는 믿음을 가지고 사용해 볼 만합니다.


여하튼 잉크스케이프를 활용한 아티스트 활동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먼 가장 대표적인 오픈 소스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이곳 저곳 수혈을 받고 안정화된다면 전문가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정도로 발전하겠죠.


아직은 일반 대중들이나 취미 차원에서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전문 영역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안정한 요소가 있어서 고민해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크스케이프를 활용하여 아티스트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크리타 사용자 보다는 적지만 의외로 많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 ?
    Moordev 2019.02.20 14:57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3대 아트 툴이
    Gimp, Blender, Inkscape라고 합니다.
    그런데 Inkscape가 아직도 안타까운것이 잦은 오류와 튕김으로 좌절을 자주 맛보게 하고 있습니다.

    Gimp나 Blender가 버전업될 때 써드파티 플러그인 호환성 문제를 제외하면 상용제품을 대체해버릴 정도인데(Blender2.8의 공개이후 3DSMax의 위기론까지 나왔습니다)Inkscape는 아직도 답답한 점이 많지요. 역 연산을 엄청활용하는 물건 특성상 멀티코어활용에도 약점이 많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꿋꿋이 잉크스케이프를 사용하는 분이있다는 점에서 저도 상당히 놀랍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9.02.21 09:18

    솔직히 잉크스케이프는 2003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로 지금 2019년 즉 16년이 넘도록 어떤 식으로든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직도 0,X 버전입니다. 즉 공식적으로 1.X 버전이 안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즉 완전히 안정화가 되지 못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발전하여서 불안정한 모든 모습과 인터페이스의 혼란으로 인한 사람들의 부적응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니아층에서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들도 아직 까지는 소수이기는 하지만 잉크스케이프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빠르게 개발이 진정되어서 제발 안정화부터 이뤄지길 즉 1.X 버전으로 확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단은 인터페이스와 기능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안정적이어야지 누구한테든 추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이미 지적했듯이 안정성이 좀 떨어져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거든요. ㅋㅋ


    잉크스케이프를 보면 마치 하이쿠 OS와 리엑트 OS 등과 같이 수 십년에 걸쳐서 포기하지 않고 개발되는 배포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꾸준하게 개발 및 보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무에서는 김프, 크리타, 블랜더 3종 세트가 가장 널리 사용되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김프, 크리타, 블랜더 등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산업 표준으로 사용되는 소위 말하는 그래픽 도구들과 엄격하게 비교하면 넘어야 할 산이 조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수 십년에 걸쳐서 온갖 역경을 넘기고 지금 수준까지 개발 및 보급되고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FOSS가 널리 알려져서 어떤 OS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잘 활용해서 시장이 활성화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FOSS에 익숙해 지다보면 나중에 리눅스로 갈아타거나 리눅스를 겸해서 사용하는데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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