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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처음 발표된 1990년대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발전을 해왔습니다.

이젠 리눅스 커널이 5.X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많은 변화가 목격됩니다.


여하튼 리눅스 5.0과 우분투 리눅스 19.04 (디스코 딩고)를 기반으로 한 우분투 배포판이 ExTix 19.3 배포판이 발표되었습니다.

https://news.softpedia.com/news/extix-19-3-is-the-first-os-to-ship-with-linux-kernel-5-0-based-on-ubuntu-19-04-525241.shtml


ExTix 배포판 자체는 그렇게 유명한 배포판은 아니지만 여하튼 참으로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배포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리눅스 커널 5,X대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우분투 리눅스 19.04 (디스코 딩고) 기반으로 처음으로 배포판을 공개했네요.


그리고 자체적으로 최신 KODI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도록 기능 개성이 이뤄졌고

3G RAM 이상이면 램에서 리눅스 전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서 매우 빠른 리눅스를 사용하도록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도 시도되었던 부분인데, 참고로 넘버원 리눅스에서도 이런 기능이 지원됩니다.

좀 가벼운 배포판을 위해서 인지 Xfce 기반으로 보급이 된다고 합니다.

우분투 19.04 (디스코 딩고) 자체를 제대로 경험해 보실려면 공식 배포판이 나올 때 기다려서 경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최신 커널과 최신 우분투 배포판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센터 KODI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가벼운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데스크탑 환경과 램상주 리눅스 시스템까지 지원하고

거기다 추가적으로 자체적으로 배포판을 제작할 수 있든 제작 도구까지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배포판입니다. 

Distrowatch 순위는 낮지만 참으로 꾸준하게 도전하고 있네요.


이런 부분은 하모니카 ME, 리눅스 민트 한글화 버전, 넘버원 리눅스와 같은 국내 배포판이 많이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 5.0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커널의 진화가 실제적인 리눅스 환경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최근에 반가운 소식은 앱 개발자들이 5대 OS (리눅스, 맥,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지원과 웹 앱 지원을 모두 고려하여 앱 개발 및 보급에 신경 쓰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즈음은 플랫폼 경쟁 시대이다 보니 점유률을 떠나서 어떤 플랫폼 사용자라도 고객을 한 명이라도 붙잡아 두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점점 이런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리눅스에서도 모든 가능한 서비스들이 왕초보자도 누릴 수 있는 분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막 이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2020년 1월 내년 윈도우7 보안 지원 중단을 계기로 점점 리눅스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오픈 소스 세상이 더욱 제대로 알려져서 제대로된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소프트웨어의 은혜(!)가 누려지길 바라겠습니다. ㅋㅋ


윈도우는 막강한 킬러앱과 막강한 OS 덕에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시장에서 예전과 같은 막강한 초능력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마도 이런 저런 명목과 사회적 분위기와 실제적인 필요성 때문에 맥 사용자, 리눅스 사용자, 기타 OS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이 늘어날 것이고, 어지간한 것들은 웹 상에서 이뤄지는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MS는 IBM과 같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강력한 힘을 계속 발휘할 것으로 보이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PC 시장에서는 미지수입니다.

이젠 리눅스, 맥, 기타 OS 플랫폼 시장에 최종 사용자를 위한 도전을 넘겨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의 미래는 애플 리더의 지휘력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미지수입니다.

지금은 상상을 초월한 막강한 기업인 것은 사실이지만,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리눅스는 지금 당장은 데스크탑 시장에 한 해서는 상당히 미비하기 짝이 없지만,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시장에 어떻게 흐름을 타는 분위기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양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020년 1월 윈도우7 보안 지원 중단을 계기로 최소한 보안 문제때문에 머리 아프게 윈도우7 고집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리눅스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맥으로 갈아타려는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물론 애플빠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


유튜버 중에는 맥에서만 돌아가는 특정 동영상 편집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매킨토시를 구입하는 과감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이런 것을 봐도 킬러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애플II 컴퓨터로 시작했지만 저는 애플빠는 아닙니다. 

오히려 리눅서이지요. ㅋㅋ


내년을 계기로 리눅스 데스크탑도 제대로 평가받고 제대로 현실에서 적용되어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개발자들이 5대 OS와 웹 환경 모두에 앱들을 모두 배포하는 이런 분위기가 너무 당연시 되는 그런 순풍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그런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개발자들도 존중해 줘야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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