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진짜로요.
ebsi만 듣기로 마음먹었던 우분투 노트북에 wine 5.11 설치하고 user-agent 윈도우로 바꿔주기만 했는데도
kollus player 너무 잘 깔리고 영상 부드럽게 나오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해당 플레이어 사용하는 다른 사이트들도 한 번 테스트해볼만 한 것 같아요.
요즘 wine이 완전 좋아졌어요.. 싸지방에서 wine 사용가능하기만 해도 리눅스라서 불편하다는 말이 많이 줄어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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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0.07.03 09:10
리눅스에서도 이투스 인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회 수 2781 추천 수 0 댓글 4
리눅스용 Life is Strange 게임 한글패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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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바꾸고 들어가면 사이트에서 윈도우만 지원한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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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이 있으면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지만
불편하다는 얘기는 계속될거 같아요
워낙 버전별로 성능이 다양하고
와인 사용법 자체가 처음 접하는 분이 사용하기 쉬운 구조가 아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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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layonLinux같은것을 써서 MS Office나 포토샵 같은 것을 쉽게 설치 할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험난합니다.
스팀의 Proton처럼 기존 프로그램처럼 관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Wine 프론트엔드들이 아직 그 정도 수준이 아니니 문제네요.
소프트웨어 센터같은 것으로 쓱싹 설치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근데 User-agent를 윈도우로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