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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limbook.es/en/store/slimbook-curve-24

윈도우10도 원하면 깔아주네요.
105불이면 fpp가 아닌 조립용일까요?

우분투 쿠분투 민트 데비안
전부 원하는대로 사전설치가능클라스.

근데 저리 얇은데 파워 멘보드 다 구겨넣었는데
자가 하드웨어 as가 불가능할테니 쩝.

근데 멜트다운 없는 cpu 만으로 새 제품들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라나요.
  • ?
    Ohnine 2018.04.08 19:55
    곡선 디스플레이가 일단 뽀대나고
    뭣보다 24 인치 모니터에 Full-HD (1920 × 1080) 해상도라니
    작은 글씨에 눈 아플 일 없는 최적의 해상도네요.
    고작 13 15 인치에 FHD 해상도인 랩탑들은 정말 나에게는.......
    ㅜ.ㅜ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8:54

    맞아요. 13인치, 15인치 노트북에서 작업하다 보면 간단히 쓸 때는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면 풀HD급에서 13/15인치는 만족스러운 듯하면서 무엇인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가 조화로움이 얼마나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예민하거나 오랫동안 디자인을 하거나 프로그래밍하시는 분들은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와의 관계, 기타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매우 신경쓰는 중이죠.


    사실 이런 부분도 구체적인 사용 사례에서 자세히 언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람의 건강과 일의 효율성과 시스템 활용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조화롭게 잘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 ?
    Ohnine 2018.04.10 17:37
    15 17 crt 모니터에 800 600 1024 768 해상도 때가 전 제일 시원한 크기였어요.
    lcd 로 넘어오면서 저해상도를 못 쓰게 되서 그때부터 해상도 강제에 불편하더군요. 반면 crt 보다 전자파가 줄고 눈은 덜 피로해진건 큰 장점이었죠....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1 12:23

    15인치 800X600 해상도

    17인치 1024X768 해상도면

    눈이 상당히 좋지 못한 사람도 잘 보일 정도니... 시원하게 보고 싶으면 지금도 이렇게 사용하시면 되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즐기는 많은 분들에게는 그렇게 추천할 만한 해상도는 아닌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좋은 해상도를 사용하시면 되는거죠.


    요즈음은 UHD다 5K, 8K다 하면서 엄청난 해상도를 자랑하는 시대이다 보니 역행해서 HD급니아 FullHD급으로 해서 미니 노트북을 제작해서 단가를 낮춰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상하리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윈도우10 + MS 오피스 정품에다 해상도는 낮지만 갖출 것은 나름 갖추고 편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쉽게 쓸 수 있는 미니 노트북이 10만원대 ~ 20만원 초반 정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네요. 해상도가 FullHD면 한 물간 해상도인데, 이것이 먹힙니다.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리눅스를 적용해서 단가를 더욱 낮춰서 더욱 깔끔한 디자인으로 판매하면 먹힐까요?

    매우 시장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ㅋㅋ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1 13:13

    아직도 게임광 중에는 프레임 문제와 눈 적응도 문제때문에 CRT를 고수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매니아 층에서도 일부러 고전 게임 즐기듯이 CRT님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잘 애용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요즈음은 일부러 구할려고 해도 구하기 힘든 CRT....


    해상도는 낮고 눈의 피로도는 높아도 나름 단점을 잘 활용하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분야나 골수팬들은 있기 마련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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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nine 2018.04.08 20:23
    스토어 보니 올인원 커브 말고도 꽤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9:03

    참으로 다양한 방법과 모양과 시스템 지원으로 생각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네요.


    대한민국에도 이런 시도를 하는 기업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윈도우 판치는 세상에서 이런 것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고 비판의 소리를 듣겠지만

    또는 일부 매니아들만 사용할 것이므로 시장성이 낮아 투자할 기업이 있을 것인지 의문이라는 말을 또 듣겠지만 시장이라는 것이 누군가 개척하고 발전시키지 않는 이상 갑자기 뚝딱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닌지라 그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은 정해진 사실입니다.

    삼성과 LG와 같은 곳에서 투자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
    Moordev 2018.04.09 02:00

    멜트다운 없는 거 지금 쓰시려면 AMD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Ryzen버전으로 가야지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8:55

    그러게 말입니다. 멜트다운을 그렇게 겪고서도 여전히 인텔 기반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군요.

    AMD 제품도 조화롭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
    세벌 2018.04.09 06:51

    fpp 는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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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nine 2018.04.09 16:04
    피씨 옮겨 설치 가능한 처음사용자용 라이센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8:59

    FPP

    OEM

    COEM(DSP)

    의 차이점


    https://answers.microsoft.com/ko-kr/windows/forum/windows_7-windows_install/dsp%EC%99%80-fpp%EC%97%90/8bc834a4-5a30-426e-b1b3-8d6eb271d4a1?auth=1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직접 답변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 마디로 소매용 제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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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팔 2018.04.09 10:06

    예뻐 보이는 제품인데 유럽이군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10 09:08

    도메인이 es인 것으로 보아서 스페인으로 추정됩니다.


    오픈 소스 관련 지도를 보면은 의외로 북미, 남미, 유럽권 등은 이런 저런 오픈 소스를 적용하려는 시도들이 의외로 많은데, 아시아권은 시도들은 많이 있었으나 정착이 아직 안 되고 있네요.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권은 좀 특별난 구석이 있는 시장인지라 그런 특성을 타는지도 모릅니다.


    특별히 대한민국 시장은 아주 특별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하죠.

    깐깐하기로 유명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오픈 소스 서비스와 제품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통할 것이라 보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의식과 인식 속에는 오픈 소스가 들어 보지도 못한 사람도 많고 들어 본 사람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사람들이 드문 것은 사실이지만 물결이 치다보면 아주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파도가 여러번 치면서 한국 시장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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