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쿠팡 하면 '쿠팡맨' 아닌 '오픈소스'가 먼저 떠오를 수도 있겠습니다.

by PEACH posted May 0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쿠팡에서는 스프링캠프라는 개발자 중점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2018 캠프도 잠실 쿠팡 사옥에서 진행되었는데 행사에 쿠팡 김범석 대표가 깜짝 등장하여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김범석 대표는 쿠팡의 기술력 뒤에는 '오픈소스'가 있다며 쿠팡의 성장에 오픈소스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참석했던 300명 개발자를 대상으로 중요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쿠팡이 추후 오픈소스-friendly 한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테크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이며 쿠팡의 스프링캠프뿐만 아닌 여러 오프소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쿠팡의 행보가 미국의 아마존닷컴 또는 중국의 알리바바와 같은 IT 강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지 기대됩니다.

Articles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