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만자로는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mstq 님의 사용기 기대합니다.
처음 사용하는 리눅스를 한글 설정까지 마치셨다니, 앞으로 리눅스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도 좋습니다.
한번 설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크롬이 정상적으로 설치 되었다면, 메뉴- 인터넷에 google chrome 메뉴가 등록되어 있을겁니다.
설치는 되었는데, 메뉴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메뉴 편집에 들어가서 크롬 메뉴를 추가하고 경로를 /usr/bin/google-chrome-stable %U적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AUR 로 설치한 프로그램은 /opt 디렉토리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만자로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만자로로 리눅스를 입문하셨으니, 사용해 보시면서 유익한 부분에 대해서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언급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 만자로 리눅스는 MS OFFICE 사용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하는 기술을 접목해서 특별히 오피스에 민감하신 분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를 통해서 다양한 배포판과 오픈소스, 리눅스, 기타OS의 균형있는 소개 및 활용이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컴퓨터 전문가,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차츰 리눅스를 많이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데비안도 좋아요! 우분투도 설치 안 되는 8089D ( https://en.wikipedia.org/wiki/Lemote#Netbook_computers 참조) 넷북에 데비안 설치 성공했지요. :)
저도 우분투 계열만 9년을 쓰다가 얼마전 만자로를 통해 아치 리눅스로 한걸음 디뎠습니다. 이것저것 윈도메니저를 설치하다가 저는 만자로와 deepin조합, 그리고 한글 입력은 nabi를 쓰고 있답니다. apt에 익숙해서 처음에는 약간 당황을 하였는데, 초기 설정에서는 리눅스민트에 버금갈 정도로 간단하고, GUI로 되어 있어서 초보자 또한 너무 쉽게 접근이 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자로가 리눅스 민트, 우분투보다 터미널 사용 빈도가 적은 느낌 마저 들더군요. 워낙 pamac이 막강하더라구요. 암튼, 저도 한번 잘 적응해서 조만간 아치리눅스로 완전히 갈아타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제 랩탑에는 만자로, 아치 계열이 무리가 가지 않고 좋네요. 잘 적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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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세계에 입문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