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tch가 많이 비슷합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거든요.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쓸 때 많이 씁니다.

전자공학까지 가면 NI의 Labview가 그러합니다. 기계과에서 제어계통설계가 필요할때 많이 씁니다.

전문가 영역까지가면 Mathworks의 Simulink가 최종보스로서 군림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실무에 쓰이는 정도 입니다.

정말 잘 소개해 주셨네요.

약간의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 소위 말하는 RAD Tool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계열에서는 잘 아시다 시피 비주얼 베이직, 델파이, 파워빌더가 3대 RAD Tool인데 말입니다.

요즈음은 파워빌더는 거의 유명무실해졌고 비주얼 베이직은 사실상 지원이 끊어져서 의미가 많이 상실된 상태이고 그나마 델파이 계열이 계속해서 진화해서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감바스와 라자루스를 이용해서 RAD Too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C언어와 같은 고급 언어와 연계하여 쉽게 디자인 하는 다양한 기술도 있지만, 말 그대로 전문 영역이라 언급한 내용과는 거의 무관하고 아마도 감바스가 가장 쉽고 그 다음 좀 실용적으로 갈려면 라자루스를 다뤄보심이 어떨련지요.

감바스는 비주얼 베이직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라자루스는 델파이 비슷한데 여러 가지면에서 고급집니다.

기본적으로 오브젝트 파스칼이라고 파스칼 언어 기반이라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정말 괜찮은 RAD Tool입니다.

리눅스, 윈도우, 맥OS, 기타 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약간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스크래치를 접하고 어려움을 못 느낄 정도면, 그 보다는 어렵기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감바스부터 접근해 보심이 좋을 듯...

라자루스는 파스칼 언어때문에 머리가 띵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가 바로 접근하기에는....

개인적으로 Labview와 Simulink는 본격적으로 쓸 만큼 경험이 부족해서 잘 모릅니다.

기본적인 것은 알지만, 개인적 사소한 체험으론 참 괜찮은 프로그래밍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더군요.

기회되면 차츰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래치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워낙 유명하죠. ㅋㅋ

스크래치 비슷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아무래도 웹 환경의 영향으로 스크래치가 대표적으로 널리 사용되나 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크래치와 비슷한 도전을 했던 과거의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최근의 언어 및 서비스도 소개하면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