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팁 &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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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에서 커뮤니티 실비아판 사용하기> 
 저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늘 부딪히는 문제는 '라이선스'입니다. xp부터 윈도우10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OS를 구입하면서 노력해 왔지만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컴에 필수적인 OS부터 오피스 프로그램까지 다 구입해 사용하기는 벅찼습니다. 돌이켜 보면 나름 지킨다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리눅스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고자 했던 이유는 OS가 개방적이며 재정적인 부담이 없고 사용하는 데에 있어 양심에 꺼리 김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10여년 전에 미지리눅스가 포함된  아래한글R4를 구입했었는데 대부분 자료들이 아래한글로 되어 있어 꼭 필요했기 때문에 구입했었지요.. 어찌해서든지 MS OS에서 벗어나 컴을 필요한 때에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한 애씀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지금의 '리눅스 민트'는 당시에 저가 원했던 바를 대부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개발하는 분들의 수고와 노력, 헌신으로 사용하기에 편한 OS가 되었습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전은 윈도우와 다를 바 없이 사용하기에 '편한 OS'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글화에 수고해 주신 분께도 사용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적는 것은 교회용으로 설치하는데에 있어서 겪었던 어려움을 나누고 혹 처음으로 시도하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교회에서는 본당컴1, 교역자실 자료보관용컴2, 교역자컴3, 그리고 저가 사용하고있는 컴4 이렇게 있습니다. 이 가운데 본당용 컴1은 하모니카 커뮤니티버젼으로,  자료보관용컴2는 하모니카  버젼으로 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4는 윈도우10으로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10을 사용하는 이유는 은행업무나 공인인증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윈도우용으로 되어 있는 성경연구 소프트웨어 때문에 MS OS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컴4의 윈도우10에서도 MS 오피스프로그램은 구입하지 않고 오픈오피스로, 지금은 리브레오피스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들은 모두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언제든지 파일공유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교역자실에 있는 자료보관용컴2는 힌지가 부러진 노트북으로, 하모니카 로사버젼을 깔아서 파일서버와 비슷한 역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당에 설치하기 -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젼>
 본당용 컴은 10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듀얼CPU여서 128G SSD(5만원선) 하나를 구입하여 그곳에다 하모니카 커뮤니티버젼을 깔았습니다. 기존있던 하드는 데이타 보관용으로 계속 사용합니다. 오래된 컴이지만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치과정은
 1.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젼을 USB에 담기
    본 사이트에서 커뮤니티버젼을 다운 받아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듭니다. 프로그램은  'rufus-2.18' 버젼을 사용했습니다. 이 작업은 컴4에서 했습니다. 
 
 2. 하모니카를 설치한 후 삼바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USB로 본당컴1에 설치했습니다.  삼바GUI를 설치하고 실행했으나 화면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터미널에서 'sudo touch /etc/libuser.conf' 으로 새롭게 설정파일을 생성하니 화면에 삼바설정화면이 올라왔습니다. 쉽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컴4에서 작업한 파일을 본당컴1에 쉽게 옮길 수 있어 편리합니다. 
 
 3. 프리젠테이션에 필요한 폰트 설치하기 
      폰트의 경우, 무료글꼴만 선정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롯데글꼴 등등 말입니다. 저가 사용한 방법은 컴4에서 폴드를 만들고  글꼴을 받은 후 본당컴1에 복사를 했습니다. 폴드이름은 'freefonts'로 했습니다. 그리고 본당용컴1의  'freefonts' 폴더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터미널을 열고 다음과 같은 명령을 주었습니다.
 sudo mv *.ttf /usr/share/fonts/freefonts 
fc-cache -f -v 
폰트가 설치되었습니다. 
 
4. 참고로 녹음을 위한 소프트웨어, 음악용 프로그램
    본당컴1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는 음성녹음은 유명한 'audacity'(MP3), 음악플레이용으로는 '클레멘타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MS용 ppt파일을 급하게 디스플레이 할 때가 있습니다. 리브레가 호환이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프레임을 손 보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하모니카에서 한번 소개된 호환성이 뛰어난 'freeoffice 2016'을 깔아서 만약의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신 '행복한펭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상입니다. 앞으로 하모니카버젼이 작은 교회에 잘 활용되기를 소망하면서....
 
  • profile
    Kevin 2018.04.01 17:50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3 18:56

    이 경험은 [하모니카 도입 사례]에도 똑같이 공개되도록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매우 유익한 도전이고 실제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꼭 [하모니카 도입 사례]에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나오신 분의 경험처럼 많은 종교단체, 사회봉사단체, 기타 단체들이 리눅스를 잘 활용하길 기대해봅니다. 특별히 교회는 작은 교회든 대형 교회든 상관없이 이 사례를 잘 본받아서 꼭 리눅스를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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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 2018.04.01 21:38

    쉽지 않은 결정, 행동입니다.

    저도 작은 교회 다니고 있고, 교회에서 오픈소스 리눅스 제안해 보았는데, 엠에스 윈도에 익숙해서 다른 분들이 쉽게 바꾸지 못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교회에선 그냥 엠에스 윈도 쓰고 있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3 18:58

    아하! 사람들의 습성과 습관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군요.

    물론 모든 교회가 무조건 리눅스로 모두 바꿔야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많은 교회가 리눅스를 잘 만 도입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도움될 것이 명약관화한데,

    기존의 습성과 습관이 이를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참 많아요.

    안타깝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교회에서의 오픈 소스와 리눅스 활용에 대해서 집중 탐구하는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는 대상 중의 하나이거든요.


  • ?
    Ohnine 2018.04.02 21:41
    드롭박스나 원드라이브에서 ms오피스온라인 자동연동이 되는데 온라인오피스는 아무래도 불편하시지요. 적어도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가 되지만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3 18:59

    그러게요. 온라인 오피스도 나름 장점이 있지만, 기존에 익숙한 각자의 워드프로세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어서 이것이 말같이 그렇게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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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rdev 2018.04.03 00:13

    하하 제가 만든 것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었네요. 제 자식이 잘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교회같은 단체에서도 활용하면 참 좋지요. 정말 리눅스가 여기저기에서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3 19:02

    보람을 느낀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앞으로 더욱 보람을 배로 느낄 수 있게 더욱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사용해주길 바라면서....

    특별히 많은 교회들이 오픈소스와 리눅스를 적극 활용해서 재정적 부담도 줄이고

    성도들의 피땀흘린 재정을 엉뚱한데 낭비하지 말고, 더욱 중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리눅스, 필요하면 다양한 오픈 OS, FOSS를 적극 활용하길 기대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기회되면 매우 구체적인 부분을 자세하게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3 19:12

    교회에서 리눅스 적용에 대한 참고 글들


    교회에서 오픈 소스 사용자 모임 페이스북

    http://hamonikr.org/board_aMBI05/23022


    교회 주보, 프리젠테이션 문서 만들기

    http://hamonikr.org/board_aMBI05/23008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찬양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OpenLP

    http://hamonikr.org/board_aMBI05/22712


    특별히 프리젠테이션을 PPT에 의존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OpenLP를 고려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외국에 있는 많은 한국 교회들은 OpenLP와 같은 전문 교회 (찬양)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제로 예배 시간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MS Office 호환성과 폰트 충돌 문제때문에 FreeOffice를 5분대기조로 모시고 있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전문 찬양 프리젠테이션 도구 OpenLP가 실제적으로 예배에 도움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문 성경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서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참고로 리눅스에서 돌아갈 수 있는 전문 성경 도우미 프로그램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전문 성경 프로그램도 와인을 통해 왠간하면 돌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이 부분도 도전해 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리눅스에서도 히브리어, 헬라어, 독일어, 아람어(이 부분은 약간 미지수...), 한국어, 영어, 한자, 아라비아 언어... 모두 입력 및 출력 가능합니다. 히브리어와 독일어 지원 부분은 확실합니다.

    실제로 목회자님이 사용하고 계시니까 말입니다.


    문제는 한글 문서로 작성된 문서를 오픈 다큐멘트 포맷으로 100% 문제없이 전환이 안 되는 관계로 기존의 한글 문서와 오픈 문서 포맷을 어떻게 잘 활용할까하는 문제인데, 많은 목회자님들이 지금 현재 기준으론 기존 한글 문서는 한글 뷰어로 보시는 정도로만 사용하시고, 리눅스 설치 시점부터 오픈 문서로 모든 문서를 통일되게 관리해서 관리하신답니다.


    꼭 한글 문서를 편집해야 하는 경우는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하시는 분도 있고 리눅스에 한글을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습관처럼 윈도우에서 한글 편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하튼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인 내용을 차츰 나눠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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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돌이네 2018.04.04 10:52

    행복한펭귄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예전에 하모니카 사이트에서 OpenLP를 소개받고 설치해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본당컴에 있던 리눅스민트에서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잘 실행이 되지 않더군요. 윈도우용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Moordev님이 배포하신 하모니카 커뮤니티버젼에서는 OpenLP가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악, 영상, ppt, 찬송, 성구까지 한 프로그램에서 제어가 가능하니까 참 편리하겠더군요..조만간 행복한펭귄님이 추천하신 바와 같이 다시 설치하여 OpenLP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주보부터 시작해서 설교, 대부분의 문서들이 아래한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데이타가 축적이 되어서 고민스럽습니다. 조언하신 것과 같이 지금부터라도 오픈문서로 저장하는 것을 재고해 보겠습니다. 행복한펭귄님의 조언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11:08

    OpenLP 설치하는 방법


    리눅스 민트 앱 센터에서 설치 버튼 눌러서 설치하세요

    https://community.linuxmint.com/software/view/openlp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앱 센터에서 설치하는 방법과 명령어를 쳐서 설치하는 방법 소개

    https://manual.openlp.org/install_linux.html#linux-mint


    동영상 보고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IFE7KuSENI


    위의 3가지를 참고하시면 완벽하게 문제없이 설치될 것입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기존 한글 문서를 오픈 문서 형식으로 완벽하게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은 지금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텍스트만 빼내서 변환해주는 시도 및 프로그램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마도 실용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여서 소개해주기가 민망합니다.


    그래서 현재로선 기존 한글 문서는 따로 잘 백업해서 관리해 주고 한글 뷰어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마음 잡고 좀 익숙하지는 않겠지만 리브레 라이터로 주보, 설교, 기타 문서를 작성해서 공유하도록 교육도 하고 서로 성도들에게 안내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 부분은 기술적 문제보다는 서로 간의 합의와 실천이 더욱 중요합니다.

    많은 외국 교회 사례를 보면 이렇게 해서 극복(!)한 교회가 많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무척 싫어하는데, 이런 저런 명목으로 지금은 변화해야할 때 입니다.

    결단하고 실행해야할 때이죠.

    산돌이네님(잘은 몰라도 예수님의 상징을 ID로 표현하시는 것으로 보아서 미디어 사역자이시거나 전도사님 이상의 분으로 추측되는데)의 특별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로 밀어 붙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

    정말 이런 부분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하겠네요. ㅋㅋ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대형 교회에서 미디어 사역을 상당한 기간동안 했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 매우 매우 익숙한 사역자 및 성도들을 설득하는 것과 리눅스와 오픈OS 및 FOSS를 이용하여 실제로 구축 & 운영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기술적으론 큰 문제없는데, 문제는 변화를 싫어하는 사역자와 성도님들이죠.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합의를 보면 같이 따라줘야 하는데, 특별히 사람들이 많은 중대형 교회는 엄청나게 힘듭니다. 각오에 각오를 하셔야죠.

    그렇지만 소형 교회에서는 물론 힘드시겠지만 오랜 기간(몇 개월 이상) 두시고 차분하게 진행하다 보면 의외로 잘 정착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큰 교회에서도 전체가 안 되면 일부 공동체나 부서에서라도 실천해서 실현시킨 사례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미디어팀과 중고등부를 담당했는데, 미디어 전체를 리눅스로 바꿔서 운영한다고 하니 미친XX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기술적으론 가능한데 사람들이 기존의 PPT니 각종 프리미어니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익숙한 것들과 떨어질 생각을 안 하던군요. 그래서 전체 시스템 운영은 포기했습니다.억지로 밀고 나가고 싶지도 않고요.


    그러나 고등부 예배때는 우분투와 같은 배포판으로 예배 운영했고 아주 잘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윈도우에서 똑같이 돌리는지 압니다. 전혀 다른 것을 못 느끼니까요

    관심도 없죠. 뭐~~~~

    여하튼 좋은 결과만 나오면 오케이랍니다.

    사역자들 수준도 그렇고 해서 기술적인 얘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먹히지가 않느니 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산돌이네님과 같은 사역자(?)분들이 계셔서 새로운 발전의 씨앗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시도가 더욱 많이 거세게 일어나서 지경이 넓어질 것이라 보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거세게 반항하겠지만 말입니다.


    일부분에서라도 변화를 서서히 주면서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독불장군식으로 안 되고, 교회도 성도들의 모임인 사회이다 보니 차분하게 진행하실 것을 권유 및 권장드립니다.

    개인적 작은 경험을 통해서 얻은 큰 경험입니다. 참고하십시오.



  • ?
    Moordev 2018.04.04 18:21
    변화를 싫어한다고 하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본래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일수록 새로운것에 거부감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은 새로운것을 보면 두려움부터 갖는것이 보통입니다.

    그에비해 나이가 어릴수록 새로운것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고등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것을보니까 바로 생각나네요.

    재미있게도 이게 모든 동물에게도 해당됩니다. 신기하죠.
    이전에 개울에서 다슬기를 잡아다 어항에 넣었는데(어항에 넣는 빨간 달팽이 대용입니다. 많이 이렇게 키우시더군요) 큰 다슬기는 3일도 못가 전부 폐사했는데 코딱지 만한 작은 다슬기는 쉽게 어항환경에 적응해서 지금은 어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이끼를 뜯어먹고 있습니다.(심지어 엄청 커졌습니다. 크기가 먹기 애매해서 그냥 어항에 던져넣은건데 이젠 먹을만 해ㅈ...)

    그 때 알았죠. 닭을 기르려고해도 병아리때 데리고오고 개를 키울때도 강아지때 데려와야하는 이유가 이거구나 싶더군요. 그냥 살아가야하는 환경이 익숙하지않으니 두려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아 죽어버린겁니다. 사람도 기존의 것이 달라지면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을 갖습니다. 그래서 어려우셨던겁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그들이 두려움을 가질수 없게 익숙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그들을 포기하고 미래를 보는 겁니다. 아니면 두가지 전부 추구하는 것이 제일 베스트일겁니다. 하지만 하나만 생각해야한다면? 이건 잘 모르겠어요.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5 19:17

    사실 이 문제처럼 가장 어려운 문제도 없습니다.


    기존 세대를 아우르면서 새로운 세대를 잘 교육시켜 문화를 꽃피는 우는 것이 말 같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 영역은 솔직히 말하면 거의 신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세대의 자유 의지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본성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말 같이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세대들은 무조건 또 잘 받아들이고 잘 해석해서 지혜롭게 활용하느냐고 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이 문제가 그렇게 쉬웠더라면 세상은 스스로 정화되고 평화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을 본 사람은 이 세상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만큼 어려운 문제라는 얘기죠.


    굳이 정답에 가까운 얘기를 하자면

    기존 세대는 약간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새로운 문화에 대한 장점과 삶 속에서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온 몸으로 느끼게 의도적으로 만들고 인도하고 교육시키고 무엇보다 실용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먹고 사는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교육적인 관점보다는 시장의 관점으로 접근해서 경쟁 사회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서로 경쟁하게끔 만들어야 의미를 가지며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픈 소스와 리눅스도 마냥 자유로움만을 추구해서는 안 되며 오픈 소스 시장과 리눅스 시장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구체적인 시장을 매우 구체적으로 형성해서 운영하고 문화적 수준까지 일으켜서 안착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장의 초입 시기라 아무도 그런 시장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생각들은 정립이 되어 있지만 실제적인 살아있는 시장에 대한 접근은 이제 막 시도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반 대중들 중에서 특히 기성 세대는 특별히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여하튼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형성해서 문화를 만들고 사회 시스템으로 안착시켜 기존 세대에게 편안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의 문을 넓혀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본적인 단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볼려는 문제만큼이나 어려운 문제라고 보입니다.


    소위 말하는 신세대는 빠르게 흠수하여 받아들이고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에게는 지혜롭게 사용하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서로간의 세대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ICT 분야에서 문화적 수준이라는 정의 자체가 안 되어 있다보니 아주 원초적인 수준부터 처음부터 근원적인 것부터 가르치면서 깨달아가면서 차분 차분하게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정석이죠. 세상은 절대로 하루 아침에 바뀌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10:23

    교회를 위한 오픈소스 & 컴퓨팅 컴포치(ComForCh)

    http://comforch.com/


    교회에서 오픈소스와 리눅스를 활용하여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픈소스와 리눅스 및 오픈O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회를 운영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집단이고 모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무엇보다는 오픈소스와 리눅스 및 오픈OS를 적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인데 말입니다.




  • ?
    산돌이네 2018.04.04 11:01

    종종 가까운 교회분들을 만나면 '하모니카' 사이트에 접속해서 OS를 다운받아 사용하시라고 권면했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가 도와드리겠다고 하면서 말입니다..교회에 유익한 OS와 프로그램, 정보들이 많이 알려져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음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그러한 모임이 형성되어서 도움을 주는 데에까지 나아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11:24

    전도도 열심히 하셔야겠지만,

    영생 구원 못지 않게 오픈 소스 전도도 잘해 주시길... ㅋㅋ


    하모니카 더욱 알려주시고,

    필요하다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살고 싶어서

    말 그대로 조용히 지내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게시판을 통해서

    또는 개인적으로 쪽지를 통해서 연락바랍니다.


    그럼 사역의 지경이 넓혀지시고

    오픈 소스의 지경도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시대가 바꿔서 이런 모임이 선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가 더욱 올바르고 선한 방향으로 가는데 오픈 소스가 잘 활용되길 바랄 뿐입니다.


    하모니카 커뮤니티가 바로 원하시는 그런 모임이 되고 이 곳을 통해서 원하시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도움받고 지경을 넓히길 원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약간의 도움드리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 ?
    산돌이네 2018.04.04 11:31

    행복한펭귄님!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12:29

    별 말씀을요.

    사역에 조금이나마 도움된다면 성도로서 정성껏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목회자(목사)님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까지 ICT에 대한 편견이 없이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시는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주변에 사역자님들도 목사님처럼 ICT에 대한 지혜로운 눈이 떠서 세상을 잘 살아가는데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저도 개인 프라이버시를 무척 존중하는 사람이라, 개인적인 정보는 필요하다면 쪽지로 나누시고요, 이 정도로만 일단 알고 있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지원해드리겠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12:54

    교회 관리 프로그램 143개 (외국 기준)

    https://www.capterra.com/church-management-software/?utf8=%E2%9C%93&users=&commit=Filter+Results&sort_options=


    국내에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하라고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경우 위에 소개된 것과 같이 143개나 되는 교회 전문 관리 프로그램이 경쟁적으로 개발 및 보급되고 있습니다.


    웹 기반 101개와 프로그램 설치 기반 57개 총143개가 있습니다.

    특정한 프로그램은 웹과 인스톨 기반 모두 지원합니다.

    리눅스에서도 바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단히 많다는 얘기입니다.


    이 곳에 소개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이 유료입니다.

    그래서 바로 사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소개한 것이 아니라,

    교회 프로그램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또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명확히 직접 확인해 보라는 측면에서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교회에서의 오픈 소스 확산 운동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자알~~~~ 준비해서 차근 차근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합니다.

    개척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죠. ㅋㅋ

    가즈아~~~~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4.04 13:27

    예배 기술 종합 가이드

    http://www.worshiptechdirector.com/


    교회 예배 및 찬양과 관련된 각종 기술에 대한 총체적인 안내를 하는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오픈 소스, 리눅스, 공개용 소프트웨어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지만,

    리눅스에서 위에 소개된 다방면의 내용을 구현한다면 좀더 수준 높은 오픈 소스 활용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저는 사실 그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예배에서 기술을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좋은 사이트니 북마크해 놓고 차분하게 시간나실때 마다 기술 정보를 확인해 보시면 대단히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적용 못해서 이런 정보를 미리 미리 습득해 놓으면 다양하게 응용할 수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런 모든 기술이 오픈 소스, 리눅스에서 구현될 것입니다.

    즐기십시오.

  • ?
    자유의지 2019.05.24 10:05

    제 생각에도 하모니카OS로 바꾸고, NAS를 설치하여 나스서버를 통하여 자료를 저장 공유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모든 컴퓨터 마다 세팅값을 다르게 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하모니카+나스" 조합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듯 합니다.

  • ?
    KongS 2022.12.21 01:23

    글을 늦게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하게 댓글까지 잘 읽었구요... 맨밑에... 저분은 Nas 서버가  저장소 스토리지를 사야 되서 돈이 더 많이 드는데 왠 Nas 서버를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Samba 서버를 선택하신건 잘 하신거 같습니다.

    국내 인터넷 회선이 빨라서 근거리 네트워크는 Nas 서버 하지 않아도 빠르게 공유 및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데스크탑 5대 중에 1대는 아들이 쓰고 있고 그중에 성능이 제일 안 좋은....I3 모델이였던거 같은데 나중에 기회되면 CPU-Z로 돌려서 성능을 스샷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만.... 램도 4램이였나.... 아마 그럴껍니다... 우분투 22.04로 서버를 올려서 서버 컴에 사이트를 5개를 입힌게 있습니다.. 제가 웹서버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비용 절감을 하실꺼면 보통 교회 및 성당은 웹호스팅을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만들어도 비용이 상당히 절감이 됩니다!

    하모니카 OS도 Linux 라서 효율을 아주 많이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우분투 서버로 만든게 아니라 귀찮아서 우분투 데스크탑을 설치해서 서버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의 하모니카 데스크탑으로도 충분히 가능 할거라고 보여지고요!

    웹사이트 도메인도 돈 아까워서 내도메인한국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무료로 도메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서버를 만들고 나면 웹페이지를 띄워야 하는데 그누보드를 검색 해보시면 쓸만한 웹보드도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구요 ^^

    WordPress 라는것도 있습니다 쉽게 웹페이지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분투 아파치 웹서버 및 우분투 Vitual Host 를 검색해보시면 계정 사용자 별로 따로 파일 관리 및 웹호스팅이 가능 합니다 ^^

    그렇게 되면 비용도 절감하고 웹호스팅도 할수  있고 문제는 그동안 쌍힌 한글 문서 인데.... 한글문서는 한글뷰어로 보시되... 컴터1대가 윈도우즈 10 이라고 하셨으니 그것으로 한글 관련 문서들을 PDF화 시켜서 한글 메뉴쪽에 보시면 PDF 화 시키는 메뉴가 있습니다. 좀 고생 스러우시겠지만 PDF으로 바꾸시면 안드로이드 및 리눅스, 윈도우 등 전체 OS가 PDF를 지원하는 웹브라우저도 있어서 교회인들이 보기가 더 수월해지고 웹사이트를 호스팅 중이니 직접 올리기도 수월 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일일히 전부 강의를 하게 되면 책 한권이 넘게 되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댓글이라서 되도록이면 짧게 적었습니다.

    궁금하시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글을 남겨주시면 언제든지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

    글을 뒤늦게 읽어서 도움을 많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
    산돌이네 2022.12.21 09:06

    KongS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교회 웹페이지를 제작해서 자체 호스팅을 해볼까도 하는데 아직 관련 지식이 부족해 도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혹 시도하게 되면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KongS 2023.01.05 18:20

    산돌이네님을 위해서 호스팅을 하는법을 적어놔야 겠네요.... 어려운 부분은 아니나... 내용이 상당히 길수밖에... 없어서...저도 선뜻 글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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