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기존과 같이 특정 패키지를 잘 다루는 정도로는 안 되고 코딩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쉬트도 단순 패키지 사용법과 함수 적용에만 그치면 그냥 평범한 사용자이고 이젠 각종 스크립트 언어를 자유자재로 다뤄서 용도에 맞게 활용할 줄 알아야 좀 컴퓨터 사용할 줄 안다는 소리를 듣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에 소개한 사이트 같은 곳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엑셀뿐만 아니라, 다른 스프레드쉬트에서도 자체 스크립트로 얼마든기 구현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주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보면 아직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리브레 오피스도 더욱 발전적으로 빠르게 개선하면서 발표되고 있고 스크립트를 활용하면 더욱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알만 한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심지어 그래픽 소프트웨어도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그래픽 자동화를 구현하고 뭐 그럽니다.

한 마디로 코딩은 안 적용되는 곳이 없네요.

코딩 시대 (Coding Time)이라는 책의 말 따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코딩이 참으로 중요한 화두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