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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13:43

리눅스 악용 사례 (무료로 IPTV를 보려는 사람들)

행복한펭귄

조회 수 704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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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2315&sec_no=371&pos=right_1

위의 기사를 보면 안드로이드와 리눅스에서 특정 프로그램 2개를 이용하여 IPTV를 무료로 시청하는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기하급수적인 보급과 리눅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리눅스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보다는 이런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하려는 사용자가 생겼습니다. 이런 일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IPTV를 가입해서 정상적으로 보시길... 그리고 리눅스에서 넷플리스 서비스도 볼 수 있으니 영화를 좋아하시고 보는 것을 너무 너무 좋아하시는 분은 정정당당하게 넷플리스 가입해서 리눅스에서 정상적으로 보시길...

넷플리스 서비스 파이어폭스에서도 볼 수 있도록 조치되었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5099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HTML5로 모두 변환하여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없게 되었답니다.

계속적으로 이런 환경의 변화가 이뤄지길..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IPTV BOX가 대부분이 리눅스 기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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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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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엄두 2017.04.07 16:09

리눅스가 워낙 범용성이 좋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ㅎㅎ. 넷플릭스가 HTML 5 라는 건 참 부럽네요. 울나라도 웹 접근성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댓글
행복한펭귄 2017.04.11 13:24

잘 아시겠지만 이젠 리눅스는 안 쓰이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보안문제에 대해서 언급할 때 리눅스에 방치되었던 보안 문제들이 속속들이 들어나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보안 뉴스가 뜨고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타이젠 OS의 보안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와의 이별을 고하기 위해서 일단은 스마트폰을 제외하곤 다른 모든 분야에서 타이젠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확실하게 잡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도 타이젠도 리눅스 커널을 쓰는 형제입니다. ㅋㅋ

삼성 타이젠 '제로데이' 취약점 40건 발견

http://thegear.co.kr/14255

HTML5 준수는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이젠 필수 중에 필수 사항이 되고있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나름 열심히 준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결과적인 측면만 보아서는 아직 국내는 미흡하고 외국의 경우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부단하게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죠. 외국과 같이 국내 웹 환경도 적극적으로 HTML5 지원에 집중해서 이런 저런 문제때문에 국민들이 고민하지 않고 어떤 OS를 사용하든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든지 어떤 플랫폼에서든지 쉽고 직관적으로 원하는 바를 바로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웹 접근성은 최근 가장 중요한 대중적인 화두입니다. 따지고보면 공인인증서 문제도 웹 접근성과 관련된 화두이죠. ㅋㅋ 국내에서도 공인인증서 해결을 위해서 열심히 나름 시도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다양한 시도 중에 있는 것이지 완전히 해결된 상태는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집중해서 기간 끌지말고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케이뱅크 사례를 보면서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한국 웹표준 수용도 54%... 세계 평균과 큰 격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43993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면 얼마나 세계의 흐름과 맞지않게 돌아가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좀 빠르게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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