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는 역시 빠지지 않네요.

대부분 편리성을 추구한 배포판이 인기 있는 배포판으로 선정 되었군요.

요즈음 

솔루스가 엄청 뜨고 있는 중입니다.

만자로는 완전히 치고 올라와서 정착했고요

슬렉웨어를 의외로 생각할 수 있는데 오픈 수세의 근본이 되는 배포판이기도 하고 워낙 역사가 깊고 실제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별로 알려지지 않고 인기도 없지만... 아마도 대중적이지 못한 지원으로 그렇다고 보입니다.

퍼피 리눅스도 의외로 생각할 수 있는데, 예전의 장난감 같은 배포판으로 머물지 않고 지금은 퍼피 리눅스가 커뮤니티 버전의 확장으로 엄청나게 확장되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정말 괜찮은 배포판으로 발전했습니다. 커뮤니티 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퍼피 리눅스를 통해서 배웠으면 합니다.

리눅스 민트는 두 말하면 잔 소리겠죠.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정착해서 잘 보급 중에 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더욱 경쟁적으로 발전하여 대중에게도 환영 받고, 기술자에게도 도움되는 그런 배포판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지나가는 소리>

저는 리눅스 배포판과는 상관없는 독립 OS 중에서

리액트 OS

하이쿠 OS

메뉴에트 OS

콜리브리 OS

를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액트 OS가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할 것이고

하이쿠 OS는 의외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BeOS를 계승하고 잘만 키우면 리눅스 못지 않은 OS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OS로 보입니다.

메뉴에트와 콜리브리 OS 같은 놈은 사실 아직은 대중성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놈이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충분히 내포한 재미있는 배포판이라 어떻게 방향성을 잡고 키우느냐에 따라서 의외의 곳에서 다양하게 확장 활용될 가능성이 다분히 있는 재미있는 OS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위에 언급한 OS들에 대해서 관심가져 보시길...

더욱 관심이 서면 직접 기여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