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정복
http://www.bloter.net/archives/252096
하모니카 리눅스 사용자에겐 너무 중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국내외의 서비스에 대해서 아주 잘 정리된 기사가 떴습니다. 참고하시면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다양한 작업하는데 많은 도움되실 겁니다.
PS
하루라도 빨리 Linux Native Programming 보급과 무엇보다도 HTML5 보급이 확산되어서 어떤 운영체제를 쓰던지 마음대로 원하는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뭐하나 할려면 이것 걸리고 저것 걸리고 신경써야 하고 그런다면 누구 의욕이 생기겠는가?
OS가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지 OS때문에 사람이 머리 아파서 되겠는가?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환경으로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OS는 Operating System으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Open Service로 확장되어서 사람을 자유롭게(Open)만들도록 서비스(Service)를 지원하는 쪽으로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내가 어떤 운영체제를 쓰고 있는가 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잘 하고 있는가에 집중할 수 있게 틀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 이것이 OS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너무 기술에 치우쳐있다. 맨날 OS 싸움은 그치지 않고...
당신이 어떤 운영체제에서 작업하시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상식적인 작업이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거의 완벽하게 이뤄집니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 맥OSX, 윈도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은 OS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현상입니까?
외국의 경우 아주 저사항 시스템에서 리눅스를 사용하거나 하이쿠와 같은 저사항 시스템에서도 잘 돌아가는 OS를 적극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이쿠 같은 경우 이미 일본어, 중국어까지 언어 영역을 넓혔고 아직 한국어는 정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지만 한국어 지원을 위해서 커뮤니티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안 되는 시스템에서도 잘 돌아가는 OS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 찾아보면 참 세상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죠. 중요한 것은 이런 OS 종류가 몇개가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지 시스템을 구축해서 용도에 맞게 적극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겠죠. 우리들은 가끔 이런 상식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특정 OS에 꽂히신 광신도(?)분들이 그런 경향이 있죠.
지금은 OS은 서비스로 전환된 시대입니다. 이 점을 잊지 않는 다면 OS별 서비스를 최적으로 잘 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알아야지 면장도 해먹는 법... 서로 잘 알아가면서 제대로 컴퓨터 사용해 봅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