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첫 번째 아이콘이 cd rom이겠죠?
다행히 하모니카에서는 인식이 되는데 황당하게도 원래 윈도우에서는 현재 인식이 안 됩니다.
그대신 크기가 500MB가인 F드라이브가 새로 생겼던데 이게 뭘까요?
윈도우에서 간간히 cd rom 사용해서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윈도우 현재 상황. 원래 cd rom이 d드라이브에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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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묻고답하기
2022.12.24 23:54
하모니카 5.0 설치했더니 윈도우에서 cd rom이 사라졌습니다.
조회 수 582 추천 수 0 댓글 6
Who's 자장러로허
하모니카 5.0 에서 6.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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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해봤는데(중간에 ide 드라이버 지웠다가 윈도우 뻑가서 2시간 복구까지 했네요)
부팅되자마자 F12눌러서 부팅 옵션으로 들어가서 윈도우로 켜면 DVD 드라이브가 잡히네요??
하모니카 첫화면에서 윈도우로 들어가면 안 잡히고요..
문제는 일단 해결되긴 했는데 좀 찜찜하긴 하네요... 보통 하모니카 듀얼부팅하시는 분들 윈도우 켜고 싶으면 바이오스에서 바로 접근하나요?
그 하모니카 보라색 시작화면 안 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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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d/DVD를 안 쓰다보니 처음 알게 된 문제네요.
있어도 USB로 연결해서 쓰니까요.
GRUB에서 Windows Boot로 넘기는게 문제가 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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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치관리자에서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바로 새 하드웨어 검색으로 재설치한 후 재부팅 하시면 되었는데
제 설명이 미진하여 고생하셨다니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시디, 디비디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저도 처음 접해보는 일이라 단언하긴 힘들겠습니다만
말씀하시는 현상으로 보아 윈도우 보안과 리눅스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아마도 씨큐어부트 진행시 리눅스에서 점유된 해당 드라이브 정보가 uefi 에 남아 보안상 배제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윈도우가 설치된 컴퓨터에 리눅스를 듀얼부팅으로 설치하는 경우 바이오스에서 씨큐어부트를 해제하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부분에서 놓친 것이 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바이오스에서 씨큐어부트를 해제하는 것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 같은데
부팅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어서 추천 드리긴 힘들겠네요.
혹 해당 해결법에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씨큐어부트를 해제해 보셔요.
링크 :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hardware/manufacture/desktop/disabling-secure-boot?view=windows-11
사족 : 제 개인적으론 윈도우와 리눅스의 듀얼부팅시 씨큐어부트 해제를 꼭 진행하고 설치하거나
ssd 를 사용하는 경우 아예 레거시부트나 CSM 모드를 활용해서 리눅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랩탑에는 하모니카만 설치하고 공문서 문제나 인터넷 뱅킹 문제로 꼭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개발자 용으로 제공되는 윈도우 가상 머신 무료이미지 를 다운받아 버추얼박스를 설치 후 로드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셔요. 마지막으로 무료 이미지는 90일 제한이 있기 때문에 최초 로드 후 필요한 것을 간단히 설치하고
버추얼박스에서 스냅샷을 찍어 놓고 90일이 지나면 스냅샷을 복구하는 형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s://developer.microsoft.com/ko-kr/microsoft-edge/tools/v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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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녜요! 댓글 주시기 전에 뻑난 거였어요.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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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라서.... 저녁에 들어와서 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생소한 글을 읽었네요 ^^
오늘 많이 배워 갑니다 ^^ 이런 문제도 있구나.... 하면서 읽었습니다.
요즘은 DVD 및 CD 롬을 잘 사용하지 않죠 ^^ 저도 Pioneer 였나? LG RW 등 3개 정도 현재 가동되는것을 가지고 있어도
CDROM을 설치 조차 안하니까요 ....예전에는 Vebatom 이였나? 일본제 DVD 를 사서 영구 보전 한답시고 DVD 굽고 했었는데
지금은 DVD 사서 굽는 가격 보다 USB 혹은 외장하드 사서 보관하는게 더 저렴해진 시절이 되어 버려서....
아마도 더 안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CD 굽는 방법도 생각이 안나요.... 하두 안써서....ㅎㅎ)
예전에는 리눅스 및 윈도우를 듀얼 부팅 한답시고 레드햇 1.0 시절 LILO 였나? 아마 그럴꺼에요 GRUB 이 나오기 이전 시절에...
그것으로 하드를 파티션을 나누고 듀얼 부팅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에 많이 후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도스 및 윈도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리눅스를 많이 안쓰고 도스 및 윈도우 만 쓰고 있는 상황에 나중에 하드 디스크가
부족해도 파티션을 나눈것 때문에 하드의 일부분을 쓸수가 없어서.... 그 이후에는 듀얼 부팅은 안하고 VMware를
정말 오랫동안 쓰고 있습니다
1. 새로 생긴 파티션은 첫번째 스샷 왼쪽 장치부분을 보시면 시스템예약이라고 표시가 된 것으로 보아
uefi 정보와 부트로더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파티션일 것 같습니다.
2. 검색을 해 보니 생각보다 윈도우에서 cd/dvd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나 봅니다.
추측이지만 하모니카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윈도우 보안과 충돌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윈도우에서 디스크관리자를 실행해서 해당 드라이브에 문자가 할당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고
관리자에서 아예 드라이브가 인식되어 있지 않다면
장치관리자 상단 메뉴 >> 동작 >> 숨겨진 하드웨어 를 클릭하고 드라이브 인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인식되어 있지 않다면 윈도우에 있는 트러블 슈터를 이용해 보시거나
ide/ata atapi 드라이버를 지웠다가 다시 재설치하고 윈도우로 재부팅해 인식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셔요.
링크 1: https://www.youtube.com/watch?v=WFQgMDEGIfM
링크 2 : https://thegeekpage.com/how-to-solve-dvd-cd-drive-is-not-detected-in-window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