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조회 수 52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news.softpedia.com/news/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shtml


이젠 리눅스가 로봇에도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분투 리눅스 기반으로 운영되는 새롭게 발표된 로봇을 소개합니다.

리눅스의 영역이 점점 넓혀지길 기대합니다.


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2.jpg

손님을 응대하는 우분투 리눅스 기반의 로봇


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3.jpg

로봇의 모습


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4.jpg





로봇의 기본 구조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그대로 리눅스는 기존의 서버, 슈퍼 컴퓨터, 클라우드 환경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이젠 로봇에서도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요즈음은 PC 시장, 스마트폰 시장, 로봇 시장, IoT 시장, 산업용 장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늦은 반응인 데스크탑 시장도 차츰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스니다.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를 점점 가까이서 즐겨보시길...

  • ?
    krhamoni 2018.04.20 11:07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로봇이 인간을 보좌한다는 개념이지만,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인간이 로봇을 받들어 모시는 세상이 올 것 같은 불길함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영화 MATRIX의 세계관처럼 인간이 로봇의 지속을 위해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미래가 낯설지만은 않게 느껴집니다.

  • ?
    Moordev 2018.04.20 15:16
    저는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로봇을 만들던 놈이기도 하고 로봇이란것이 아무리 똑똑해져봤자 제 머리를 따라올 수는 없다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로봇을 받든다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기계도 당연히 실수를 합니다. 당연히 기계로 만든 물건중에 불량률이 존재합니다.
    사람은 실수를 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기계는 그 실수가 실수라는 것을 알기까지 오래걸립니다.

    이것이 사람이 로봇(기계)를 받들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로봇은 자신의 실수를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이건 이전의 알파고가 증명해보였지요. AI를 이용한 판단이 어려운 까닭도 바로 이것이지요. 실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이 세상에서 완벽한 존재는 로봇이라고 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
    krhamoni 2018.04.20 17:25

    Moordev 님의 균형 잡힌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좀 비관적인 쪽으로 자주 기우는지라 암울한 댓글만 써 놨는데, Moordev 님께서 밝게 만들어 주셨군요.







  • ?
    Moordev 2018.04.20 17:59
    웃긴 이야기를 하자면 로봇을 만들때 그냥 산업용로봇임에도 가끔 로봇을 사람처럼 대할 때가 있습니다. 이상한 움직임을 보일때 스위치를 끄면서 "야 이놈아 그게 그렇게 하면 안되지"하면서 사람 어깨 두드리듯이 툭툭 치는데 가끔 그러고 내가 미쳤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얘가 내 말을 알아들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쇳덩어리에서 감정을 느낀다고 할까요? 셋업을 하면서 달래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면서(?) 참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가끔은 말 안듣는 기계를 보면서 얘가 혼날때 미안해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떤 기분일지 참 궁금합니다. SF영화를 보면 로봇이 감정을 갖는 장면이 많은데 결국 그 감정을 감정이라고 느끼는 것도 사람이니 장난감에게 감정을 싣곤했던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암튼 그렇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기계입니다. 결국 기계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1 0 Kevin 2019.11.18 12986
2131 와인설치 관련 우분투 질문있습니다. 2 0 라루미 2022.08.05 686
2130 hwp파일을 편집 할수 있는 오픈소스 오피스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2 0 라루미 2022.08.04 1296
2129 페도랴에서 프로그램은 삭제햇는데 아이콘이 남아 있어서 불편합니다 .어떻게해야 삭제할수 있을까요? 1 0 라루미 2022.08.04 444
2128 그러한 job이 없음 오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file 0 라루미 2022.08.01 374
2127 여기서 어떻게 해야 grub 화면을 보지 않고 바로 우분투 화면으로 넘어갈수 있을까요? 1 file 0 라루미 2022.08.01 429
2126 우분투 노트북으로 블루투스를 쓰는데요. TV는 인식이 되는데 블루투스 스피커는 인식이 안되네요 0 라루미 2022.07.31 536
2125 우분투를 부팅하는데 있어서 Grub 부팅 화면을 보지 않고 바로 우분투로 넘어갈수가 있나요? 1 0 라루미 2022.07.31 480
2124 리눅스 사이트에서 추천 리눅스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2 file 0 라루미 2022.07.30 625
2123 노트북에서 우분투 22.04LTS를 설치하였습니다. 1 0 라루미 2022.07.30 528
2122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리눅스를 깔려고 하는데요.. 어떤 계열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4 0 라루미 2022.07.30 538
2121 영어단어1 file 0 고슴도치0 2022.07.29 366
2120 하모니카의 nimf 다국어 입력기능 추가 요청드려요 3 0 Japser 2022.07.27 698
2119 몇몇 프로그램 삭제 시 의존성 문제... 2 0 보이차 2022.07.26 478
2118 하모니카에서 오픈스택 설치하여 사용 가능 할까요? 4 0 Japser 2022.07.26 458
2117 리눅스를 처음부터 배워보고자 하는데요.. 강좌가 Centos 입니다. 3 0 라루미 2022.07.25 517
2116 윈도우처럼 장치 관리자 상세히 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file 0 친절한우주인 2022.07.22 710
2115 특정사이트만 접속이 안되는 증상.. 6 0 블랙커피 2022.07.21 536
2114 인터넷 뱅킹이 되지 않습니다. 4 file 0 보이차 2022.07.21 584
2113 스크롤링 속도 질문 4 0 지디췩오 2022.07.13 475
2112 하모니카 5.0 에서 디스플레이 배율 스케일설정 125% 분수 설정 어떻게할까요? 4 0 Japser 2022.07.07 604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3 Next
/ 12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