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프로그래밍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요즈음 가장 전형적인 접근 방법은 스크래치 -> 파이썬 -> C++(C#) -> R, Go와 같은 접근 방법으로 언어를 접근합니다.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언어는 아무래도 BASIC 언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실용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시각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양한 평가가 이뤄지겠지만, 대중적인 접근성과 어느 정도의 실용성을 갖춘 언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SIC 언어는 의외로 많습니다.

전 세계의 BASIC 언어만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도움될 것입니다.


베이직 언어 페이지

http://basic.mindteq.com/index.php


윈도우용 베이직 종합 안내

http://basic.mindteq.com/index.php?i=windows


리눅스용 베이직 종합 안내

http://basic.mindteq.com/index.php?i=linux


윈도우와 리눅스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각 OS별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여하튼 무료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BASIC을 통해서 아주 단순한 프로그래밍부터 상당히 전문적인 프로그래밍까지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감바스(GAMBAS)와 같은 부류의 베이직 언어가 무려 20여 가지가 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썰렁한 원시 수준의 베이직이 아니라 상당히 쓸만한 실용적인 베이직이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확장성까지 겸해서 실제로 프로그래밍해서 실용적인 패키지 제작 및 배포까지 가능합니다.


이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베이직부터 시작해서 파스칼 계열, 요즈음 뜨고 있는 함수형 언어들에 대해서 차분하게 얘기해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전 초보자라도 마음만 있고 차분하게 접근하면 누구나 쉽게 익혀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베이직부터 널리 알려지고 실제로 대중적으로 쓰이길 기대합니다.


솔직히 스크래치 같은 경우 실용성이 조금 좋지 못하죠. 개념적인 접근성과 대중에게 프로그래밍에 친숙해 지는 좋은 역할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본격적인 실제적인 프로그래밍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다시 원래의 컴퓨터 초창기 시절로 돌아가서 베이직의 대중화를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80년대 베이직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베이직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원하는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쉽게 익혀 자신의 프로그래밍을 마음대로 만들어 보급하고 나누는 문화가 형성되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그 시점을 베이직으로 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브리바디 프로그래밍! @.~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5.08 09:10

    티오베 링크에 따르면


    https://www.tiobe.com/tiobe-index/


     비주얼 베이직 닷넷 6위를 제외하고는 100위 안에 어떤 베이직 언어도 순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심지어 포트란과 코볼 같은 구시대적인 언어도 포함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요즈음 베이직이 완전히 천대 받고 있군요. 비주얼 베이직 닷넷은 그래도 닷넷과 연결하여 6위라는 엄청난 순위를 자랑하고 있네요.  재미있는 것은 28위 코볼, 40위 포트란으로 여전히 잘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


    아무래도 사람들은 인기있는 언어를 사용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언어는 관심도 없고,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위에 소개한 다양한 거의 알려지지 않는 BASIC 프로젝트들이 인기는 별로 없지만, 개인적으로 잘 활용하면 나름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ASIC 언어가 기존의 썰렁한 베이직 언어가 아닙니다. 직접 하나 하나 경험해 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기능도 막강하고 다른 언어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커뮤니티 회원님들이 원한다면 위에 소개된 베이직 언어들을 차분하게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소개할 생각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다면 굳이 소개는 생략합니다. 각자 알아서 보시고 구체적인 의견이나 질문을 남기시면 즉 어느 정도 사람들의 반응이 있으면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1 0 Kevin 2019.11.18 13005
2053 하모니카를 usb 부팅하여 사용중입니다. 2 0 게스트사용자 2022.03.11 598
2052 하모니카5.0는 민트 기반으로 만들어진건 아는데 무슨버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나요? 1 0 라루미 2022.08.09 598
2051 하모니카 사용자 님들을 위해서.... 1 0 KongS 2023.01.02 598
2050 Firefox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 권고 3 0 la_Nube(누베) 2018.12.12 599
2049 알트키를 눌렀을때 한/영 키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4 0 ddpp2 2019.05.29 599
2048 하모니카 5.0에는 CODE IDE가 없나요? 4 0 꿈나무 2022.08.08 599
2047 Purism의 Librem 5 리눅스 전화는 Ubuntu 덕분에 Ubuntu Touch를 지원할 것입니다. 2 file 0 행복한펭귄 2018.04.26 600
2046 하모니카5 업데이트 메니저 에러 2 0 뀨민아빠 2022.06.05 600
2045 대교CNS, 통합 관제 플랫폼 ‘바이브이엑스’ GS인증 1등급 획득 0 taiyin 2020.10.16 601
2044 신형PC에서 32비트 버전 설치 문제 2 0 지리산일출 2022.10.04 601
2043 OpenSSL에서 서비스 거부(DoS) 등 3건의 취약점 발견 7 0 la_Nube 2018.03.29 602
2042 관리자 열쇠글 2 0 개봉팔 2019.08.08 603
2041 NVIDIA 드라이버 퍼포먼스 모드 설정시 블랙스크린 5 file 0 celeste 2022.09.17 604
2040 에뮬레이션스테이션 설치문의요~! 2 0 맛버섯 2023.03.04 604
2039 3400g 피카소 vega11 커널업데이트 하니까 잘나옵니다 2 0 한국사람 2020.07.29 605
2038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요. 4 file 0 봉팔봉팔 2022.12.14 605
2037 HWP 관련 국민청원 읽어보시고 관심있는 분 참여 바랍니다. 9 0 세벌 2018.03.06 606
2036 우분투(Ubuntu) LTS 리눅스 커널 업데이트 - 2018.08.14. 0 la_Nube(누베) 2018.08.16 606
2035 하모니카에서는 오라클 버전 몇까지가 설치가 되나요? 1 0 OS루키 2022.01.07 606
2034 6.0 설치 직후 그래픽 가속기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후 화면 출력없음 6 0 SilverBullet 2022.12.13 606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3 Next
/ 12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