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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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장용 HDD (웨스턴 디지털 6TB)는 NTFS로 포맷된 상태입니다.

리눅스 민트가 사실상 메인 OS 지만 윈도우도 가끔 사용하기땜에 굳이 파일시스템을 바꾸지 않았는데요.

 

언제부턴가 HDD에 저장된 데이터가 증발하는 증상이 생기네요.

한 짓이라곤 파일의 저장경로를 바꾸거나 하는 정도고 그 외는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뉴월 핫바지 방귀 새어나가듯.. 사라집니다.

 

이럴땐 윈도우로 부팅해서 chkdsk 명령을 한번 날려주면 증발한 데이터가 복구되기는 합니다.

HDD의 smart 정보는 모두 ok로 나오고 윈도우에선 데이터를 마구잡이로 읽고 쓰기를 해도

항상 멀쩡하니 디스크 자체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

그래도 데이터를 모두 날리는 참사가 벌어질까봐 걱정이네요.

 

- 질문 - 

1. 우분투 계열의 배포판에서 NTFS 파일시스템은 불안정 한가요?

2. 파일시스템을 ext4로 바꾸면 데이터 증발 현상이 사라질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친절한우주인 2021.06.04 17:04

    저같은 경우는 2T 이하는 ntfs로 잘 사용하고 있구요. 2T이상은 gpt파티션으로 exfat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
    Moordev 2021.06.04 17:32

    NTFS가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만 ntfs-3g 모듈이 만들어진 이후 파일이 사라질 정도는 아닌것으로 압니다.

    혹시 리눅스 민트 버전이 어떻게 되시나요?

     

    만약 불안하시면 윗분처럼 exfat으로 포맷해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fat은 아무래도 삼성이 자사 휴대폰에 적용시키려고 만들었던 모듈(...)이니까 좀 낫겠지요.

  • ?
    마이쮸가이 2021.06.05 12:38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마 ntfs 파일 시스템 때문에 그럴 겁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된 리눅스에서 ntfs파티션을 마운트 해서 사용하는 것은 이상이 없는데

    ntfs파티션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경우 리눅스의 파일권한 관리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발생하면 문제를 인식하기 편했을 것인데 모호하게 종종 발생을 해서........

    특히나 윈도우로 부팅해서 윈도우가 ntfs 파티션을 제어하고 다시 리눅스로 부팅하는 경우 빈번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건 ntfs 파티션 자체의 특성이라........ 리눅스 쪽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왠만하면 리눅스 설치 드라이브는

    ext4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

  • ?
    블랙커피 2021.06.05 13:49

    답글 감사드립니다.

    리눅스 설치가 아닌 일반 데이터 저장용인데 윈도우에서 chkdsk로 복구가 가능하고

    파일이 깨지거나 영구삭제되는건 아니라서..
    님 말씀대로  ntfs특성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참에 ext4로 바꾸는걸 고려해봐야겠슴다..


    우주인님과 Moordev님 도움말씀도 감사드려요.

  • profile
    Kevin 2021.06.05 15:10

    이 문제는 윈도우를 웜부팅으로 종료하고 리눅스를 이용하여 NTFS 파티션에 저장한 후 다시 윈도우로 부팅하는 경우 윈도우가 디스크의 내용이 기억된 내용과 다르기 때문에 손상된 것으로 생각하고 변경된 내용을 수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askubuntu.com/questions/105958/dual-boot-missing-files-on-nt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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