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19.1 19.2 19.3 에 적용될 패치를 lmde 에서는 릴리즈 기다릴 필요없이 즉시 즉시 패치됩니다. 약간의 모험성을 갖춘 페도라삘 오에스. 라고 하네요.

http://linuxbsdos.com/2015/04/13/linux-mint-debian-edition-2-cinnamon-review/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87193812043732&id=100022593461885&notif_t=feed_comment_reply#comment_form_100022593461885_287193812043732

그리고 여기서는 무척 추천하시네요.

데비안의 목표는 Stable을 만드는 것으로, 다른 릴리스는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이기에 가장 견고한 OS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데비안 안정판 패키지들은 알려진 심각한 버그, 보안 허점 등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패키지는 다른 안정적인 패키지와도 원활하게 통합됩니다 .

lmde1 은 데비안 테스팅 기반 롤링 릴리즈였으나, lmde2 besty 에서 데비안 스테블 기반으로 전환하고, 롤링 릴리즈가 더 이상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대신 세미 롤링 릴리즈를 지원한다고 말하고 있긴햐는데요. 민트처럼 17.1 에서 17.2 로의 전환을 안 할 수 있는 권리가 없을뿐더러, 데비안 8 에서 9 로의 업그레이드시와 lmde2 에서 lmde3 로의 업그레이드시의 차이는 그다지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2 부터 롤링 대신 세미롤링 지원이다란 말은 말그대로 말장난이지 않을까싶네요 ㅡ.ㅡ;

원래는 민트의 포인트 릴리즈를 기반으로 마테나 시나몬의 패치내용을 lmde에 적용했던걸, lmde2 부터 lmde 에 바로 바로 적용이 되고 후에 민트의 포인트 릴리즈에 올라갑니다. 거꾸로 바뀐건데, 이 부분에서 lmde 사용이 좀 모험적일 수도 있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lmde 필수 도구로 클론질라를 추천한거 보면 약간은 민트의 베타 성격도 가지고 있는 것 같구요.

또한 LMDE에는 데비안 및 우분투와 달리 환경 설정 파일 (cat / etc / apt / preferences)이 있습니다.

https://forums.linuxmint.com/viewtopic.php?f=236&t=192429

LMDE 2 지원을 종료하는 것인지 아님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리눅스민트 홈페이지에서 LMDE 2의 ISO 파일 제공이 사라졌네요. 아래와 같이 LMDE 3만 나와 있습니다.

17 Qiana Ubuntu Trusty Long term support release (LTS), supported until April 2019.

3 Cindy Debian Stretch Long term support release (LTS).

만약, LMDE 2의 지원을 끊어버리는 것이 맞다면, LMDE 2 사용자는 모두 LMDE 3로 올라와야 리눅스민트로부터 계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

리눅스민트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원종료 or 단순한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