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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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민트 19.x 시리즈의 2번째 이자, 리눅스민트 19 Tara의 차기작인 리눅스민트 19.1의 코드네임이 발표되었습니다.

코드네임은 Tessa 이며, 영어 발음 표기상 미국과 영국 모두 '테서' [tésə]라고 부르네요.

리눅스민트 19.1 Tessa는 대략 2018년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4월까지 지원됩니다.


리눅스민트 19.1 Tessa는 우분투 18.04.1 LTS에 기반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커널은 우분투 18.04 LTS의 GA 커널인 4.15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리눅스민트 19.2부터 우분투 18.04 LTS의 HWE 커널을 쓰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눅스민트 19 Tara 사용자들은 리눅스민트 19.1 Tessa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이 업그레이드는 업데이트 매니저를 통해 수행되는데, 이 과정은 쉽고 안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

https://blog.linuxmint.com/?p=3642



출처: http://la-nube.tistory.com/475 [la Nube | 라 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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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ze 2018.09.09 14:01
    '테서' 보다는 '테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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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_Nube(누베) 2018.09.10 00:12
    발음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테사 [tésɑ]가 아니라 테서 [tésə]로 나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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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곰돌 2018.09.09 14:21
    곧 19.1 나오는군요 확실시 19부터는 쓰는게 많이 편합니다 늠 좋아요^^차기 버전도 좋겠죠??? ^^
  • ?
    la_Nube(누베) 2018.09.10 00:12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이라 보기 좋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09.27 09:35

    최근 리눅스 커널의 급진적인 변화와 데스크탑 배포판의 안정화 덕분에 더욱 실사용자 입장에서 편하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앱 지원 및 다양한 기존의 윈도우 친화적인 앱 지원 문제도 어느 정도 가시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서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 하에서 많은 일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와 같은 한국형 배포판이 꾸준하게 개선이 이뤄지고 시도되고 있어서 국내 환경에 맞도록 더욱 개선되다면 한국 사용자 입장에서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개발 및 보급하는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 개발자 및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욕심이라면 정말 대중화를 첫발을 디딛고 싶다면 먼저 완벽한 한글화와 완벽에 가까운 친대중적인 한글 설명서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친절한 설명서가 없어서 얼마나 많은 대중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모릅니다. 리눅스에 친숙한 사용자는 솔직히 알아서 찾아서 잘 사용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배려도 계속적으로 필요하지만 대중화를 고려한다면 그동안 등한시 되었던 말그대로 왕초보자님(윈도우에만 익숙하신 분들)을 위한 매우 친절한 배려가 넘치는 사용자 설명서가 가장 급선무되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이런 시도를 해서 이미 공개적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넘버원 리눅스 설명서를 참고해서 하모니카 리눅스에서도 차기 버전에 꼭 설명서를 포함해 주길 기대합니다.

    물론 리눅스 민트 공식 한글 설명서도 도움되지만, 이 보다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쉬운 대중적인 설명서가 꼭 필요하다는 얘기죠. 그럼 고생하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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