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news.softpedia.com/news/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shtml


이젠 리눅스가 로봇에도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분투 리눅스 기반으로 운영되는 새롭게 발표된 로봇을 소개합니다.

리눅스의 영역이 점점 넓혀지길 기대합니다.


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2.jpg

손님을 응대하는 우분투 리눅스 기반의 로봇


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3.jpg

로봇의 모습


meet-bo-an-ubuntu-powered-social-robot-with-ai-capabilities-520769-4.jpg





로봇의 기본 구조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그대로 리눅스는 기존의 서버, 슈퍼 컴퓨터, 클라우드 환경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이젠 로봇에서도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요즈음은 PC 시장, 스마트폰 시장, 로봇 시장, IoT 시장, 산업용 장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늦은 반응인 데스크탑 시장도 차츰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스니다.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를 점점 가까이서 즐겨보시길...

  • ?
    krhamoni 2018.04.20 11:07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는 로봇이 인간을 보좌한다는 개념이지만,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인간이 로봇을 받들어 모시는 세상이 올 것 같은 불길함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영화 MATRIX의 세계관처럼 인간이 로봇의 지속을 위해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미래가 낯설지만은 않게 느껴집니다.

  • ?
    Moordev 2018.04.20 15:16
    저는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로봇을 만들던 놈이기도 하고 로봇이란것이 아무리 똑똑해져봤자 제 머리를 따라올 수는 없다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로봇을 받든다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기계도 당연히 실수를 합니다. 당연히 기계로 만든 물건중에 불량률이 존재합니다.
    사람은 실수를 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기계는 그 실수가 실수라는 것을 알기까지 오래걸립니다.

    이것이 사람이 로봇(기계)를 받들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로봇은 자신의 실수를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이건 이전의 알파고가 증명해보였지요. AI를 이용한 판단이 어려운 까닭도 바로 이것이지요. 실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이 세상에서 완벽한 존재는 로봇이라고 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
    krhamoni 2018.04.20 17:25

    Moordev 님의 균형 잡힌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좀 비관적인 쪽으로 자주 기우는지라 암울한 댓글만 써 놨는데, Moordev 님께서 밝게 만들어 주셨군요.







  • ?
    Moordev 2018.04.20 17:59
    웃긴 이야기를 하자면 로봇을 만들때 그냥 산업용로봇임에도 가끔 로봇을 사람처럼 대할 때가 있습니다. 이상한 움직임을 보일때 스위치를 끄면서 "야 이놈아 그게 그렇게 하면 안되지"하면서 사람 어깨 두드리듯이 툭툭 치는데 가끔 그러고 내가 미쳤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얘가 내 말을 알아들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쇳덩어리에서 감정을 느낀다고 할까요? 셋업을 하면서 달래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면서(?) 참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가끔은 말 안듣는 기계를 보면서 얘가 혼날때 미안해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떤 기분일지 참 궁금합니다. SF영화를 보면 로봇이 감정을 갖는 장면이 많은데 결국 그 감정을 감정이라고 느끼는 것도 사람이니 장난감에게 감정을 싣곤했던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암튼 그렇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기계입니다. 결국 기계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1 0 Kevin 2019.11.18 13007
2315 한글화서비스 도움말 오타 1 0 onting 2015.01.24 7476
2314 로그인 창 기본설정 2 0 onting 2015.01.25 9512
2313 compiz 설치후 제목표시줄이 나오질 않습니다...ㅡㅡ;;; 3 0 기즈모 2015.01.26 38793
2312 rc2부터는 17.1 기반으로 하길 추천합니다. 1 0 onting 2015.01.27 9382
2311 ati 4800 드라이버 설치 에러 설치 좀 도와주세요 ㅜ.ㅜ 0 soulowner 2015.01.28 9304
2310 다음,네이버에 하모니카 검색하면 2 0 난무료게임만햐 2015.01.29 8105
2309 하모니카 업데이트 매니저에 민트 17.1 뜨는데... 2 0 한국형개혁주의교회건설의꿈! 2015.01.29 9701
2308 민트 와 민트 공유폴더 연결하는방법좀 아시는분... 4 0 프리 2015.01.31 9327
2307 mate 데스크탑의 치명적 문제점 0 onting 2015.02.03 8535
2306 크런치뱅.... 1 0 kunash 2015.02.04 9906
2305 Rc2.0 나옴 깔아볼려고 합니다. 1 0 이야기 2015.02.05 8551
2304 리눅스 초보 가입인사 드립니다 ^ 1 0 똥가리 2015.02.05 8579
2303 작업 표시줄 (패널)이 사라졌습니다. 이거 어떻게 되살립니까? 1 0 aaa777 2015.02.06 9528
2302 처음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팁 & 정보를 수집중입니다. 7 0 하모니카매뉴얼 2015.02.06 9771
2301 리눅스 하모니카 보급문제 1 0 우야 2015.02.07 8640
2300 리눅스에서 인터넷 강의... 1 0 크루미나 2015.02.07 9535
2299 리눅스 민트 사용시 화면 멈춤및 하드에서 소리가나는 현상.. 1 0 크루미나 2015.02.07 12036
2298 ㅋㅋ 대한민국 OS 화이팅 1 0 온라인 2015.02.08 8599
2297 무선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file 0 정뮤 2015.02.08 9270
2296 향후 RC2나 정식판 나올경우 업그레이드 방법 문의드립니다. 1 0 시도 2015.02.09 776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23 Next
/ 12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