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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문제는 특별히 대한민국에서 공치덩어리입니다.

이 때문에 여전히 윈도우 의존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안 문제는 요즈음들어 어떤 OS를 사용하든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FIDO의 도입과 적용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있습니다. 제발 어떤 OS를 사용하든지 문제없이 모든 일들이 술술 잘 진행될 수 있는 표준적인 환경이 정착되길 기대하면서...


공인인증서를 끝낼 새로운 표준이 온다. 파이도 2.0

http://thegear.co.kr/13855


구글 크롬에서 파이도 2.0 적용된 기사

http://www.etnews.com/20161206000341


모든 기기에 파이도로 통합한다는 기사

http://byline.network/2016/12/1-476/


구글 크롬에서 파이도 사용 안내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6103523?hl=ko


리눅스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테스트 환경이 안 되서 테스트는 못했지만,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는 절대적으로 됩니다.


더이상 비표준이 설치는 세상은 사라지고 표준이 표준 역할을 제대로 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편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랜 고칫덩어리 문제들이 깔끔하게 사라지길 정말로 고대합니다.



  • ?
    string 2017.02.06 21:53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2.07 10:01

    모든 사람은 차별없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접해야 하고 시스템을 활용해서 삶을 질을 높여 살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곳에 기술도 고려되어야 한다보 보입니다.


    PC 분야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이런 보편성을 많이 상실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인식 조차 못하고 있거나(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잠시 인식을 했지만 그냥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 맞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 길도 열려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길들여진 삶의 방식과 기술을 애용하고 다른 시각과 길에 대해선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적용하지도 않습니다. 이유인지 삶이 바쁘고 지쳐있는데 내게 이익도 안 되고 유익을 주는 것도 별로 없는데 뭘 시간과 정성을 들이냐는 것이죠. 틀린말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현명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넓게보면 시야가 좁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기술이 왜 있는가? 기술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 저라 기술 분야도 표준화가 이뤄지고, 사회적 보편성이 적용되어 어떤 OS와 시스템 환경에서도 보편적인 서비스는 편차없이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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