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에서도 리눅스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된다고 합니다

크롬북에서 윈도우 프로그램과 게임 실행 가능

국내에 크롬북 사용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문에 답변을 드린다면 굳이 위의 기사에 나온 기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미 크로스오버를 이용하여 무료로 wine을 이용하여 크롬북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리는 방법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료가 아닌 무료라는 사실.... 혹시 크롬북 사용자시라면 효율성이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전해 보시길...

크롬북에서 윈도우 프로그램 및 게임 설치하는 방법

크롬os용 크로스 오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무료로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akeuseof.com/tag/install-windows-programs-on-chromebooks/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의외로 이런 내용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Native 지원이 아닌 가상화 기술을 통해서 돌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10에서 WSL을 이용해서 지원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기술적인 구체적인 스펙과 내용이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아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사실은 아직까지는 Native 수준의 지원이 아닌 가상화 기술을 통한 구현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완벽하게 지원할 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론 이런 저런 이유로 개발자, 사용자 모두에게 유익하도록 멀티OS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유체계로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그런 방향으로 OS 개발 및 응용 분야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그렇고 있고요.

쉽게 말해서 어떤 특정한 앱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OS에서 돌아간다는 얘기죠.

개발자도 한 소스로 다양한 OS에 바로 포팅이 가능하고, 또한 그 결과물이 각 OS에 최적화되어서 거의 Native 수준이나 Native로 돌아가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유명한 OS뿐만 아니라 아주 생소한 OS에서 조차도 이런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국제화와 동시에 지역화가 활발히 발전되듯이, OS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도 그런 흐름을 탈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크롬OS는 젠투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얼마든지 신경쓰면 Native로 리눅스 앱들을 완벽하게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왜 않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롬OS를 젠투 리눅스 기반으로 만든 것은 리눅스 시스템을 최적화시키기에 가장 최적화 배포판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OS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지만 근본적인 방식이 달라서 리눅스 기반이지만 리눅스 앱을 바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크롬OS는 조금만 기술적으로 신경쓰고 지원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책상의 문제때문인지 기술적인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원이 안 되었다가 최근에 가상화 기술을 도입해서 리눅스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 및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으니 구체적으로 얘기드릴 수가 없네요. 여하튼 처음에는 가상화 기술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효율성이 많이 떨어질 것은 확실하니 차츰 Native도 고려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크롬OS 보급에도 도움이 되면 되지 않 되지는 않을 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