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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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하모니카나 티맥스 OS나 도토리 키재기일것 같습니다.

티맥스 OS 나오면 DVD로 소스코드 보내달라고 해야죠. 도대체 뭘 고쳤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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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 2016.03.22 15:52

    차라리 그 돈으로 ReactOS 한글화라도 했으면 사방에서 박수갈채를 받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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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6.03.23 10:12

    풀잎님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표현하는 표현 방법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 마음은 이해가 가네요.


    참 많은 OS를 거치면서, 그리고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이런 말을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대한민국의 OS나 정책을 보면, 충분히 이런 심한 말(!)을 들을만 합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관계자들이 각성하고 정신차려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야할텐데...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전 모든 OS가 각자의 고유의 색깔을 찾아가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고, 또 결국은 시장과 사용자가 판단해 주는 것이니 전문가적 시각에서 벤치마킹하고 발전적인 개발을 위해서 평가, 비교하지 않는 이상, 평가하는 것은 겸손하지 못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알아서 평가해주고 판단해 주고 알아서 정리해주니 애써 힘들게 할 필요가 없다고 보네요.


    추이를 지켜보도록 하지요. 무슨 일이든지 진심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일이 주어졌으니 마지 못해서 한다거나 그냥 시장과의 경쟁을 위해서 한다거나 또는 밥벌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한다거나 이런 것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개발도 하고 관리도 하고 커뮤니티 지원도하고 관리도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솔직한 심정을 말해드리면 이런 진정성이 하모니카 리눅스에선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배포판 자체에 대해선 기술적 시각이 아닌 그냥 대중적인 시각에서 고맙게 생각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시각에선 좀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솔직히 많이 있습니다만... 개발자님들 마음 상할까봐 구체적으로 언급은 못하겠네요. 나름 수고들 하셨는데... 그래도 현실을 좀더 알고 일에 임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개인적으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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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고양이 2016.03.22 22:49

    Hamonikr가 어서, 활성화되었음 좋겠어요 ㅠ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데 ㅠ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3.23 10:03

    식혜고양이님. 저는 어떤 배포판 업체이든 그 배포판을 만들고 운영하는 분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의지에 맞는 구체적인 결과와 관리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모니카 리눅스 배포판 제작자님들과 관리자님들의 의지를 지켜보고 그에 따라서 판단하고 활동 여부와 구체적인 작업 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여하튼 배포판을 잘 받아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고마워서 이곳에 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질문과 답변에 응해 주는 정도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구체적인 부분도 활동할 의지와 능력이 있지만, 솔직히 하모니카 배포판 업체의 의지를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가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질문, 답변 응해 주다보면 하루에 실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모두 소비합니다. 저도 경제활동해서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하하


    하모니카 리눅스 배포판 업체의 의지외 지원(지금은 솔직히 너무하다할 정도로 성의가 없는 것으로 보임) 여부를 좀 지켜보고 의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그렇지 않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하고 방치하면 저도 특벽히 목숨걸고 활동할 생각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괜찮은 보물들이 너무 많거든요. 생산적이고 발전적이며 유익한 일에 저의 시간과 정성과 정력을 투자하고 싶네요.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봐서는 별로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안타깝게도...


    그래도 질문과 답변은 취미 차원에서 계속하렵니다. 


    여하튼 하모니카 리눅스는 하모니카 리눅스답게 발전적으로 장기적으로 발전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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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6.03.23 09:50

    저는 개인적으로 특정한 업체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다들 열심히 경쟁해서 운영체제 수준을 한 단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티맥스소프트의 티맥스 윈도우즈 OS는 자체적으로 경쟁력있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 되고,


    React OS는 React OS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면서 점점 개발해 나가서 각자의 색깔을 가진 고유한 OS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0.4.0 버전까지 공개되었는데, 많은 면에서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론 0.5.0 버전이 공개되는 시점에 베타 버전이 아닌 공식적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 배포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상태입니다. 2개월에서 6개월 정도에 한 번 정도 업그레이드되니 아마도 이런 분위기라면 늦어서도 2016년도에 공식적으로 0.5.0 버전이 발표되겠네요. 


    한국어 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나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인을 위한 토롬 게시판이 공식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여 발전적으로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actOS 한국인을 위한 토론 게시판

    https://www.reactos.org/forum/viewforum.php?f=37&sid=07bcff5dd3a5d51d2072b6352d63b0ac

    현재 ReactOS 자체적인 한글화 작업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여자가 너무 부족하여 아마도 한 분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원자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관심있고 재능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하이쿠OS 같은 경우도 현재 일본어, 중국어는 열심히 발전시켜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한국어 부문은 열심히 노력 중에 있는 것으로 알지만 진척이 느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공개OS가 생각보다 무진장 많습니다. 리눅스 배포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리눅스 배포판이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나름의 각자의 특색을 가진 이런 저런 공개용 OS가 대단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도 않고 누가 이런 OS를 쓰겠냐고 비아냥 거릴 정도로 여러가지 대중적이지 못한 OS부터 나름 대중성을 확보한 OS까지...


    저는 절대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 OS에 맞게 쓰임을 찾거나 만들어줘서 사용하면되고, 필요하면 개발하거나 발전시키면 됩니다. 그런 것 자체를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공개 OS든 나름의 상용화된 OS든 각자 나름의 경쟁력을 가지고 피터지게 싸워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경쟁해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할 뿐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리눅스 배포판의 역사를 돌아보면 (물론 다른 OS도 그러하지만...) 잘 만들어 나가다가 수익성이 안 된다고 포기하고, 사업성이 없다고 포기하고, 사용자 반응이 없다고 포기하고, 이런 저런 명목으로 포기해서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개발하고 발전시켰으면 포기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소스도 공개하고 좀더 발전적으로 지식도 넘겨줘서 발전적으로 방향으로 가도록 살리는 쪽으로 나가도록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모든 OS는 각자의 색깔을 찾아가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서 사랑받으면서 널리 영원히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티맥스 윈도우즈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을 많이하는데, 모든 것의 평가는 사용자가 하는 것이고 시장이 판단하는 것이기에 이렇다 저렇다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시장 앞에서 사용자 앞에서 겸손하게 배우면서 성장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시장의 영역을 확보해서 경쟁력있는 OS로서 성장해 주길 기대할뿐입니다.


    늘 얘기드린 것이지만 지금은 OS도 쇼핑하는 시대입니다. OS에 맞춰서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에 맞춰서 OS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한마디로 OS가 서비스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Kolibtios

    http://kolibrios.org/en/


    어떤 분은 위에 소개한 콜리브리OS와 같은 OS를 보고 혀를 차면서 저것도 OS냐고 소개한 사람을 나무라고까지 합니다. 저런 OS로 도대체 뭐할 수 있다고 소개해 줬냐고?


    그런데 말입니다. 외국인들의 많은 분들이 저런 말도 안 되어 보이는 OS를 가지고도 중고 컴퓨터(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말도 안 되는 하드웨어 사항을 갖춘 컴퓨터)에 콜리브리스OS를 깔고 게임 에뮬레이터를 설치해서 전용 게임기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일종의 추억의 사진들을 모아다가 사진 액자로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상상하고 조금만 응용하면 뭘 못하겠습니까?


    하이쿠OS도 정말 대중들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OS지만, 외국인들의 경우 오피스 작업고 하고 이런 저런 할 것들을 많이들 하이쿠OS에서 합니다. 게임도 하고, 오피스 작업도 하고, 음악, 영화 보고 뭐 이런 일상 적인 것들이지요. 킬러 프로그램이 없다는 둥... OS가 후지다는 둥... 이런 식의 핑계를 만들지 않고 나름으로 최선을 다해 적용해서 사용합니다. 이런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멋지게 보입니다. 참고로 구글 오피스, 네이버 오피스, 씽크프리 오피스 등 소위말하는 온라인 오피스 멀쩡이 잘 돌아갑니다.


    이것 아니고도 듣도 보도 못한 OS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OS도 차분하게 찾아보고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해 보면 나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OS의 수준과 안정화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OS를 이용해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벤치마킹 전문가가 아닌이상 OS를 비교하면서 이런 저런 평가를 한다는 것은 조금 생산적이지 못한 일이라 봅입니다. 생산적인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평가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겠지마...


    저의 생각은 한 마디로 말하면, 앞으론 더욱 모든 OS가 전투적으로 생산적인 OS가 되기 위해서 경쟁해 주길 기대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말고... 10년이 걸려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색깔을 찾아 고유의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저의 OS에 대한 시각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로 대중들이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수 십년이 걸리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발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지금도 쓰임받고 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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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 2016.03.23 10:48

    더이상 티맥스 윈도우즈가 아닙니다. 리눅스 하모니카와 똑같이 GNU 리눅스를 이용한 다른 배포판 버전이 되죠. 결국 똑같은 리눅스입니다. 티맥스가 어디까지 일을 벌일지는 궁금하지만 분명 발표 이후에는 빛 좋은 개살구만 되겠죠. 사람들이 왜 리눅스를 쓰지 않는지 아시나요? 불편해서? 익숙하지 않아서? 터미널 작업이 너무 많아서? 아닙니다. 물론 그러한 부분도 리눅스의 대중화를 위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하지만, 결국에는 기존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환경과의 호환성입니다. 한글 문서로 작업한 파일들을 리눅스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열어거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나요? 워드와 엑셀로 작성된, 매크로와 수식이 가득 들어 있는 문서를 하나의 오차도 없이 열어서 사용할 수 있나요? 일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완벽히 재현해내지는 못합니다. 리눅스에는 리브레오피스가 있습니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워드와 엑셀 자격증을 전부 따신 분들이 리눅스를 이용하기 위해 또 리브레오피스를 배워야 하나요? 리눅스는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간낭비라고.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잘 돌아가는 것들을 왜 굳이 이상한 것들로 만들어서 괜히 어렵고 힘들고 복잡하게 만드는지, 왜 공인인증서는 동작하지 읺는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왜 리눅스에서 돌아가지 않는지, 게임은 왜 할 수 없는지 모르는 분들이 다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리눅스 하나를 이용해 보라고 말하기 전에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전부 말해 주기도 전에 정상적으로 쓰고 있던 윈도우로 다시 되돌려 달라고 말할 것입니다. 무언가 하나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걸 리눅스를 만든 사람들이 지원해 줄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결국 리눅스는 쓰고 싶은 사람만 쓰는, 그리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투자하며 배워 나가는 운영체제입니다. 운영체제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서 자격증까지 따며 배워야 하는데, 전문가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무작정 리눅스를 사용하세요! 각 기관에 리눅스를 보급하겠습니다! 한다면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해결해야 하죠? 스스로 해결해야 하나요? 컴퓨터를 보신 분들은 차라리 윈도우를 사용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사용하던 분이 생각하고 사용해 오던 환경과 호환이 되지 않아, 그 다름에서 이질감을 느끼고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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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펭귄 2016.03.23 10:52

    100%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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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제가 비지니스적으로 이런 부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다면, 그냥 편하게 어떤 OS를 쓰던 개인적으로 쓰면 됩니다. 그런데 소위말하는 대중화라는 측면에서보면 풀잎님의 얘기가 100% 맞고 동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보니 시장(Market)과 관련해서 연관시키지 않을 수 없네요. 풀잎님 얘기대로 솔직히 익숙한 것에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의 대중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아쉽게도... msn038.gifmsn038.gifmsn038.gif


    개인적으로 그냥 취미 차원에서 사용하고 활동하렵니다. 그 이상은 제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이 개인의 능력을 벗어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msn010.gifmsn010.gifmsn010.gif


    이런 류의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여하튼 풀잎님의 생각에 공감하는 한 사람으로서...

  • profile
    풀잎 2016.03.23 10:59

    리눅스와 윈도우가 왜 대치 관계에 있는지 아시나요? 윈도우는 닫힌 소스이며, 리눅스는 열린 소스입니다. 윈도우는 파일에 대한 사용권만을 판매하지만, 리눅스는 파일에 대한 모든 권한을 사용자에게 줍니다. 윈도우에서는 제공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자만, 리눅스에서는 능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설정하고 개발해 낼 수 있습니다. OS간의 경쟁을 말하셨지만 결국 GNU 리눅스는 협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위치이며, 열린 소스로 닫힌 소스의 모든 기능을 위화감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황을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3.23 12:35

    풀잎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OS간의 경쟁을 말하셨지만 결국 GNU 리눅스는 협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위치이며, 열린 소스로 닫힌 소스의 모든 기능을 위화감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얘기드릴 부분은 없는 것 같고요, 그저 소소히 리눅스 사용자로서 겸허히 사용하면서 소소하게 활동하렵니다. 다른 의도와 의견은 전혀없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혹시 풀잎님 시간되시면 지금 델 XPS15 최신 시스템에 리눅스 깔아서 쓰고 싶으신 hom붕어님이라는 분이 계신데.. 이 분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요?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설치와 관련해서 너무 복잡해서 솔직히 제가 설명해 드리기에는 힘이 딸려서, 풀잎님과 같은 고수분께서 도움을 좀 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인지 확인해서 가능하시면 쉽고 완벽하게 도움주신다면 hom붕어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적으로 풀잎님 마음입니다만... 가능하시면 전문적인 소견과 능력이 있는 분으로 보이시니 최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길...


    logoboss님도 도와주셔요. 그리고 전문가님들 많이 계시죠. 도와주세요. msn019.gifmsn019.gifmsn01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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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ude 2016.03.23 13:11

    이 글 보고 티맥스 홈페이지도 찾아 들어가봤습니다. 

    몇년을 잊고 있었던 티맥스인데. 

    신경 쓴 홈페이지의 디자인고 글귀, 그리고 행사장소만 봐도 어떤 os일지 선명한 인상을 주네요.

     한달 후 발표에서는 어떻게 소개가 될른지가 참 기대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3.23 13:15

    저도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티맥스 윈도우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 기타 엄청나게 다양한 OS까지 모두...


    각 OS별로 참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죠.


    그것 자체를 즐기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취미 중의 하나입니다.


    이상한(?) 취미죠. ㅋㅋ msn040.gifmsn040.gifmsn040.gif


    별 뜻없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용하면서 도울 부분있으면 돕고,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움받고 하면서 지내는거죠. 뭐가 거창한 것이 있겠습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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