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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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와 리눅스를 조화롭게 사용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경민 목사님의 블로그 깊이있게 산다는 것

http://deeplife.tistory.com/


한 목회자의 글이 참고가 될 것입니다.

http://deeplife.tistory.com/entry/%EB%A6%AC%EB%88%85%EC%8A%A4%EB%A1%9C-%EC%86%8C%ED%94%84%ED%8A%B8%EC%9C%84%EC%96%B4-%EB%8F%85%EB%A6%BD-%EA%B7%B8%EB%A6%AC%EA%B3%A0-%EC%9C%88%EB%8F%84%EC%9A%B0%EC%99%80-%ED%86%B5%ED%95%A9%ED%99%98%EA%B2%BD-%EA%B5%AC%EC%B6%95


오픈소스_Windows-Linux.jpg


실제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도입해서 적용할지 마인드맵으로 잘 정리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각자 사무 환경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인드맵으로 그려서 적용하고 공유한다면 발전적으로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최적의 리눅스 크런치뱅을 컴퓨터를 전업으로하는 전문가가 아니신데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왕초보자님도 이런 최적화 배포판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시도라고 봅니다.


크렁치뱅.png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면 얼마나 유용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각종 서비스들이 넘치는지 모릅니다. 이런 얘기들도 실제적인 정보 교류 및 공유들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교회에서 저작권을 잘 지키면서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분들이 실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종교 지도자와 종교인부터 이런 부분은 철저히 잘 지켜야한다는 개인적 신조가 있어서리...


  • ?
    string 2016.08.31 13:36

    크런치뱅은 개발자의 개인 사정으로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런치뱅 = 데비안 + 오픈박스 조합으로 기억합니다. 오픈박스 데스크탑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차라리 스파키 리눅스를 추천드립니다.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미니멀GUI (minimalgui)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될 겁니다. http://optic.tistory.com/57

    최근에 4.4버전으로 버전업 되었습니다. 스파키는 데비안 테스팅 버전을 기반으로 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8.31 13:43

    크런치뱅은 중단되었습니다. 예를 들기위해서 언급한 것인데 이 점을 고려하지 못했군요.

    string님의 블로그 내용을 보니 참 정리 잘 되어있습니다.

    스파키 리눅스! 꼭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멀 GUI 버전.... 버전별로 잘 정리되어있네요.

    땡큐!

  • ?
    string 2016.08.31 13:45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6.09.03 15:47

    많은 경우 윈도우, 맥, 기타 OS 사용자들에게 억지로 리눅스를 쓰도록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것 보다는 (솔직히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던 OS를 그대로 쓰면서 정품 소프트웨어를 더욱 적극적으로 잘 사용하도록 만들고 불법으로 쓰던 소프트웨어는 프리웨어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대안을 정확히 제시해서 쓰도록 만들어서 오랫 기간 동안 쓰도록 하고 그러다가 프리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차이점을 알도록 유도하고 프리웨어보다는 윈도우, 맥, 리눅스, 유닉스에서 모두 돌아가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잘 사용하도록 한참 동안 유도한 뒤, 나중에 리눅스로 갈아타도록 하면 의외로 쉽게 리눅스 환경에 적응하여 실제적인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수순인데,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급진적으로 무조건 기존의 것은 모두 쓰지말고 리눅스로 통일하라는 식으로 하다보니 사람들이 당연히 적응을 못하죠.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더라도 어떤 환경에 적응해서 무엇인가를 하는데는 여전히 생각보다 많은 기간이 필요하다는 상식... 이 점을 잊지 말아야 리눅스 보급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오픈소스 문화가 형성되어 리눅스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죠.


    <한 줄 요약>

    윈도우, 맥 사용자에게 공개용 소프트웨어보다는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유용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안내해줘라.

    그리고 한참 세월이 지난 후 리눅스로 갈아타도록 친절하게 인도해줘라.

    무엇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라.


    그러면 굳이 리눅스 전도를 하지 않더라도 리눅스를 쓰게됩니다. 

    스스로 깨닫는 바가 있게 되지요.

    ㅎㅎ


  • ?
    Playing 2016.09.08 23:36

    글 잘 봤습니다

    저 수준까지 올라서는데 꽤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을테죠


    크런치뱅 제가 09년인지 2010년대에 써봤는데 정말 저사양 컴퓨터에는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게 인터넷밖에 없었네요 하하하. 그런데 string 님 언급처럼 중단됐다니 개발자분이 무언가 일이 생긴건 아니길 빕니다. 

    리눅스에서 배포판은 중단이라기 보다는 보통은 그냥 방치하지 않나요? 음 전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니 궁금한 게 너무 많네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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