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oftpedia.com/news/linux-mint-19-tara-will-ship-in-june-pre-installed-on-the-mintbox-mini-2-pcs-520378.shtml

리눅스 민트가 기본 OS로 들어간 민트 박스 시리즈 2번째 버전이 나왔습니다.

리눅스에 최적화된 PC의 개발 및 보급은 서서히 물결치고 있습니다.

곧있으면 출시될 리눅스 민트 타라가 기본 세팅되어서 보급된다고 합니다.

리눅스 민트 타라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PS

우스갯 소리로

냉장고 파먹기는 시도하면서 고물 컴퓨터 살려서 사용하기는 전국민이 왜 시도 안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리눅스를 이용하면 또는 다른 오픈 OS를 이용하면 자신의 시스템을 얼마든지 용도에 맞게 부활(!) 시켜서 극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도 이런 분위기를 몰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만 하지 말고, 시스템 파먹기도 전국민이 도전해 본다면 시스템과 자원도 잘 활용하고 수준도 높아지고 좋을텐데, 기술자인 나 같은 사람들의 허황된 꿈인가??????

그리고 제발 윈도우OS만 PC 판매할 때 보급하지 말고 다양한 OS 선택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

상식아닌가?

윈도우 (정품 구입)

리눅스 배포판 (무료)

구글 크롬OS (무료)

안드로이드 배포판 (무료)

FreeDOS (무료)

기타  (무료)

아직도 많은 윈도우가 깔린 시스템에서 "정품 인증이 안 되었습니다. 정품 인증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를 계속해서 구경해야 하는가.... 버스 시스템, 공공 장소 각종 PC, 각종 공공 도서관... 우리의 현실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