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웹브라우저 비발디 1.0 공식 출시

HTML5 확산과 웹표준 준수, 웹브라우저의 경쟁적인 HTML5 지원, 그리고 오픈소스의 영향으로 인한 다양한 웹 환경의 변화, 클라우드 기반의 생태계 조성 등, 여러 가지 IT 기술과 생태계의 변화가 긍정적인 요소로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OS를 쓰느냐 보다는 최종 사용자 입장에선 어떤 서비스를 잘 받을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마음 편하게 컴퓨터로 원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즐거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지금보다 더욱 경쟁적으로 웹브라우저 시장이 치열하게 싸워주었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시장이 형성되리라 봅니다.

특별히 HTML5 지원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데, HTML5를 얼마만큼 충실하게 지원하는지 여부가 웹 환경과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데, 이런 부분은 최종 사용자라도 왕초보자라도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HTML5를 지원하는 정도를 점수로 산출하여 제공해 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참고하면 자신이 어떤 웹브라우저를 선택하여 웹을 누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HTML5 지원 정도를 테스트하여 안내하는 공식 사이트

http://html5test.com/

이 사이트에 가면 웹브라우버 별로 아주 자상하게 테스트하여 결과를 보여주니 꼭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심지어 왕초보자라도 자신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가 어느 정도 HTML5를 잘 지원하는지 알고 사용하는 것이 여러 모로 유익하여 직접 테스트 결과를 보고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ML5 지원 정도를 테스트하여 안내하는 정보 제공 한국어 사이트 (참고 사이트)

https://www.koreahtml5.kr/jsp/infoSquare/browserAccept.jsp

6대 웹브라우저의 HTML5 지원 정도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에 오픈 소스와 웹 표준의 영향으로 더욱 발전된 컴퓨터 환경이 구축되어 모든 사람이 마음 편하게 컴퓨터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기대합니다.

비발디 정식 버전 출시. 저도 개인적으로 기다렸는데,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비발디 웹브라우저 자체 기능 위주의 테스트도 해보고, 자신이 가장 애용하는 웹사이트하고의 호환성과 HTML5 준수 정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봐서 만족스러운지 테스트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관적인 테스트와 객관적인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 최종적인 점수를 매겨서 마음에 들면 적극 사용하고, 좀 지켜봐야겠다 싶으면 혼용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