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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tworld.co.kr/news/102745


1.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의 체험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리눅스 배포판으로 만족하지 말고 시간날 때 취미 차원으로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체험한다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고 보너스로 더욱 향상된 리눅스 환경을 접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리눅스 배포판은 끝임없이 도전하고 사라지고 다시 살아나기도하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리눅스 배포판에 한정하지 말고 상용OS가 아닌 다양한 소위 말하는 FreeOS의 도전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테스트해 보는 것도 즐거운 취미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름의 의견을 공유하면 더욱 즐겁겠죠.


2. 오픈 PGP키 쌍 만들기

일반 대중들에게는 필요성을 잘 모르는 도전이 될 수 있는데, 보안 문제와 관련하여 요즈음 관심을 둘 필요가 있는 도전이라고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3. 백업하기

리눅스에는 정말로 원초적인 방법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백업 시스템이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이 귀가 따가울 정도로 얘기해도 모자랄 정도로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백업 시스템과 실제적인 백업 습관을 들이는 것은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의 하나라고 보입니다.


4. NAS 구축

이젠 단순 백업에 머물지 않고 NAS 구축을 통해 좀더 체계적인 백업과 시스템 관리가 필요할 때가 충분히 되었다고 보입니다. 물론 NAS 전문 시스템을 싼 값에 구입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유닉스/리눅스 NAS 시스템을 통해서 리눅스를 배우면서 NAS 구축 및 운용하는 방법도 매우 괜찮고 실제적으로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 매우 유용하게 NAS를 구축 및 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이젠 일반 대중들도 개인의 수준과는 별개로 NAS 구축 및 운용은 시대적인 필수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든지 말입니다. 그렇다고 NAS 구축 및 운용을 위해서 어마 어마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전의 리눅스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은 상당히 직관적이고 편하고 쉽게 구축 및 운용이 될 수 있도록 많이 개선, 발전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2번 PGP키 생성 부분은 대부분의 분들이 크게 공감을 못할 수도 있지만, 리눅스 배포판 체험, 백업 시스템 구축, NAS 구축 정도는 매우 공감이 가고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이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될 때마다 취미 차원에서 도전해 보시길... 매우 유익한 기사네요.

  • ?
    만화가엄두 2017.01.21 23:03

     시간이 날 때마다 도전하는 기분으로 과제 하나씩 해봐야겠군요. 이것저것 갖고 놀다 보면 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하하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profile
    행복한펭귄 2017.01.23 13:45

    어떤 OS를 사용하던지 백업의 중요성은 백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보입니다.

    백업하는 방법은 워낙 다양하지요. 콘솔 명령어를 이용하여 하는 방법부터 최신 백업 유틸리티를 사용해서 백업하는 방법까지... 이것 저것 귀찮은 사람들은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까지... 여하튼 가장 먼저 도전하고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다음 NAS 구축은 예전에는 선택 사항이었지만 많은 데이타를 취급하는 요즈음 같은 시대는 아주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구축하여 운영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리는 중입니다. 그만큼 비중이 놓아졌다는 얘기이지요. 주로 일반 개인 사용자들은 KODI와 연결하여 멀티미디어 서버를 운영한다거나, 자신만의 개인 클라우드를 구축하여 관련 정보들을 분산 저장, 관리하는 용도로 많이 추천합니다. 백업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꼭 도전해 보시기를...


    사실 배포판에 관심가지는 것은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자신의 발전과 리눅스 발전을 체험하는 일종의 놀이라고 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가할 때 도전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다 보면 의외의 것을 많이 알게되고 실제적인 삶 속에서 적용하여 발전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안 문제는 워낙 중요하지만, 워낙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한 마디로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는 리눅스도 무조건 보안 문제나 바이러스에 안정하다는 편협한 생각과 안주하는 생각을 버려야 할 시점이 왔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리눅스 서버 운영자가 아닌 리눅스로 게임을 즐긴다거나 리눅스에서 멀티미디어 센터를 운영한다거나 리눅스를 데스크탑 용도로 사용하시는 최종 사용자도 보안에 관심과 구체적인 적용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입니다.


    여하튼 무슨 도전을 하든지 부담감이 아닌 즐거움으로 하신다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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