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Han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용자 수 감소는 아마도 하모니카ME 출시일이 지나서 그럴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모니카ME 장점과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전의 장점, 넘버원 리눅스의 장점과 인벤슘 회사 자체의 고유한 기술을 잘 융합한다면 대중적인 리눅스 배포판의 바탕을 준비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하모니카 SE 버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하모니카ME 버전은 기대한 것보다는 기업 차원에서 준비하신 것 치고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하모니카 SE 버전은 각 버전의 장점을 더욱 잘 파악해서 좀더 실용적이고 대중적인 배포판으로 발표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겠습니다.

넘버원 리눅스의 대중 친화적인 접근을 좀 배우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 민트 클라이언트 버전와 협력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Distrowatch에 공개된 배포판들과 대안OS도 분석해서 좋은 점들을 받아들여서 대중적이지만 막강한 기능을 지원하는 정말 사용하고 싶은 독특한 OS를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야지 기업이든 개인이든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클라이언트 버전과 크게 차이점이 없어서 경쟁력이 크게 없습니다.

더욱 분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기업 차원에서 준비하는 배포판이고 서비스까지 할 예정이시라면 더욱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