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어떻게 기여하지.. 깃허브는 어떻게 사용해보지..'
초보자님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깃허브에 계정과 저장소를 개설하는 건 정말 어~려운 관련 기술지식이 아주 깊~은 개발자님들만 할 수 있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실습 기회를 얻어 깃허브 리포지토리를 개설해 보고 아주 미세하게나마 변화를 반영하는 작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소스코드에 코딩으로 직접 변화를 준 것이 아니라 readme.md에서 글자만 몇 개 바꿔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라도 저장소 소개 내용이 팀원분들이 각자 작성했던 내용으로 변하는 모습을 경험해보니 이런게 오픈소스 문화인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지만 그 한 걸음이 아직 어려워 오픈소스에 도전해보지 못하신 분들들에게 도움 되는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픈소스를 한다면 꼭 필요한 깃허브로 입문하기 위한 절차를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기사입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삼성오픈소스컨퍼런스 2015에서 발표되었던 발표자료입니다.
오타 수정으로 오픈소스 계에 입문하는 사례가 있다는 기사내용과 같은 사례를 겪은 한 개발자의 기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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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1의 탄생
이희승 - 도전과 점진적 개선, 그리고 변화에 열린 마음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한 마음으로 각자 생활 속에서 차분하게 오픈 소스에 동참하다 보면 본인도 성장하고 같은 공동체도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기회들을 자주 만들어서 같이 성장해 나가도록 만들어 봅시다.
위의 예에서 나오듯이 아주 사소한 것부터 거창한 것까지, 모두 중요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