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SW 유지관리요율 15% '공염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446586
아직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활용도가 이렇게 저조하단 말인가?
물론 기존에 운영되던 각종 상용 소프트웨어를 무조건 100% 대체할 수는 없지만, 상당수 대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부분의 문제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 동안 계속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오픈 소스를 도입한다고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율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텐데 아직도 기업은 이런 부분의 투자에 인색한 것 같습니다.
이젠 좀 실제적인 오픈 소스 반영으로 기업에서도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 비율에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적으로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이 있지만, 이런 저런 것들을 떠나서 오픈 소스를 잘 활용하면 도움되는 것은 누구나 이해하고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런 분위기가 이젠 조금더 무르익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지기 싫으니 누군가 총대매려고 하지 않고 또 총대를 누가 멘다고 하면 위에서 구박하고 이러니 뭐가 될까요.
써보고 좋으면 도입하는 것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특성상 시간 쪼개서 하려고 하는 사람도 없을거고 이러니 계속 뒤쳐질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