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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리눅스 홈페이지를 가보니 제작자 본인이 넘버원 리눅스를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늘 사용한다고 자랑스럽게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ㅋㅋ


mymy_no1linux.jpg


잘은 몰라도 데스크탑 2대와 노트북 1대에 넘버원 리눅스를 설치해서 늘 사용하나 봅니다.

여하튼 이렇게 늘 리눅스를 기본적으로 세팅해 놓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며칠 전에 하모니카 미디어 버전이 발표되었는데, 개인들이 위의 사진처럼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모두 설치해서 각자의 용도에 맞게끔 잘 적용해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적용해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봐야지 장단점을 알고 문제가 있으면 알려줘야지 개선 및 개발, 발전이 이뤄지겠죠.

차분하게 개선해 나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모든 것들을 만족하는 그런 배포판이 꼭 개발되고 널리 알려질 것이라 보입니다. ㅋㅋ


그런 날을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발표된 하모니카 미디어 버전도 사랑받기 바랍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표 예정인 리눅스 민트 19.1 테서를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될 클라이언트 버전도 기대해 봅니다. 서로 협력해서 더욱 발전적으로 나가길 기대합니다.


일신우일신

  • ?
    세벌 2018.11.22 16:52

    몇 일 아니고 며칠. 국립국어원에서 복수 표준  인정 안 해주나 봅니다.


    리눅스를 일상적으로 쓸 수 있으려면 정부에서 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

    주민등록등본 하나 떼려 해도 리눅스에서는 안 되니...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12.05 17:02

    공감합니다.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모든 서비스는 당연히 리눅스에서도 100% 원활하게 되도록 기존 시스템을 완전하게 다시 디자인해서라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으로 부터 수 년전 부터 말로만 바꾼다고 하고 일부 기능들을 시도하기는 했는데, 아직도 온전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 계속적으로 개선해서 온전하게 서비스되도록 완료를 해야하는데 항상 그랬듯이 일시적인 시도만 하고 머물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일을 시작했으면 꼭 끝을 내는 습관들을 좀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영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못하는 중이네요. 서비스 말로만 외치지 말고 제발 서비스 정신을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 ?
    보생 2018.11.28 12:16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행복한펭귄님

    부족한 사람을 위해서 동영상 코너도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같이 초보자가 편안하게 HamoniKR-ME 64bit 1.1을 사용할려면 

    궁금한것도 많고 한데 혹여 불편하게 하는것은 아닌지 염려스러워서

    질문도 조심스럽네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12.05 17:06

    다른 리눅스 커뮤니티는 Geek 스러운 모임이라고 하더라고,

    하모니카 리눅스 커뮤니티만은 정말 대중적인 리눅스 커뮤니티를 향해 모든 관점과 개발 및 보급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대중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이미 너무나 뻔하게 잘 알려진 부분부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지원해야 하는 부분까지 속속들이 알아내서 완전 리눅스 일자 무식이라도 윈도우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로 인도해 줘야지 대중들이 속편하게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곳만은 기술적 수준의 논쟁보다는 대중들의 요구 사항을 충실이 반영하는 리눅스 배포판과 리눅스 커뮤니티 대화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중들이 말 그대로 대중적으로 모든 생활 속에서 리눅스를 편하게 설치해서 모든 분야에 적용해서 늘 사용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이유로 거의 못 들어왔는데, 개인적으론 그런 방향으로 커뮤니티 모임이 계속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 profile
    행복한펭귄 2018.12.06 10:43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윈도우가 날아가면 2만원대에서 5만원대 정도의 A/S 비용을 사용하면서까지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분들 중에는 대부분이 게임 매니아이거나, 또는 간단한 인터넷 서핑, 간단한 오피스 작업 정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얼마든지 현재 공개된 하모니카ME, 클라이언트 버전, 넘버원 리눅스 같은 배포판에서도 가능한 부분이 많은데, 이런 배포판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불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먼저 리눅스 배포판을 널리 알려서 간단한 일상 용도로 충분히 리눅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아시는 분이 윈도우가 날아가서 2만5000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서 윈도우를 재설치했다고 하네요.

    각자 마음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이런 분들이 거의 웹서핑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굳이 이렇게 까지 윈도우를 애용해야 하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하모니카ME 같은 배포판 깔아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말입니다.

    게임 매니아라면 몰라도... (최근 스팀이 윈도우 게임을 엄청나게 많이 지원해서 골수 게임 매니아가 아니라면 리눅스를 권장할만도 합니다).


    여하튼 서서히 대중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져서 항상 리눅스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 층들이 점점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일단은 단순 웹서핑과 오피스 작업, 간단한 게임을 즐기시는 일반분들에게는 지금의 배포판 수준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PS


    하기야 공공 장소에서도 윈도우 정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정품인증하고 팝업이 뜨는 웃지 못할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방치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니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이 참 멀고도 멀다는 생각듭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아무리 좋은 것을 줘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겠죠.


    아직도 불법 윈도우를 사용하는 미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차라리 리액트를 쓰던가 (실효성이 매우 낮지만), 리눅스 배포판을 잘 선택해서 안정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몽이 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불법이니 합법이니 이런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선택 가능한 자원을 낭비하는 것 자체가 미련한 일이라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이 애용하는 것들이 다른 안정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컴퓨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데, 몰라서도 그렇고 귀찮아서도 그렇고 적응하려면 어렵다는 편견때문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대부분의 분들이 여전히 그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윈도우7 사건을 겪어야지 정신을 차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좀 차리고 개인부터 공적 영역까지 리눅스를 적용할 수 있는 부분부터 적용해서 차분하게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 있고, 조금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불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현명하게 선택적으로 전환한다면 모든 측면에서 합법적이고 안정적이고 가능성 갑이 최고의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런 문화가 널리 대중들에게 퍼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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