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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15:40

어제 하모니카 민트를 지워씁니다.

스피더

조회 수 1658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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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동안 하모니카를 사용했네요...

사용하게된 가장큰 이유는 kdenlive 를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MS 윈도우에서 video pad 라는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사용하다 한계를 느껴 kdnlive 사용하다 속도 문제로 리눅스를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kdenlive가 버전업이 되면서 appimage 형식으로 배포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편집하다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거나 사라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고, 특히 한글 지원에 문제가 많아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것을 감수하고 사용을 하다. cd 굽기 문제로 자료를 다른 컴에 옮겨 굽기를 하게 되었고, 또 아래한글 지원 문제, 아이튠 문제, 카톡 문제 등등........

결국 리눅스를 포기하게 되었네요..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니 엄청 고생스럽네요. 다시 배워야되다는 것이죠.

그래도 kdenlive 가 손에 익어서 인지 자꾸 사이트에 들어가 버젼업 된 것이 있나 기웃거리게 됨니다.

간사한 사람 마음이라 그런지....

이런 와중에 다시 리눅스를 사용할까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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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rdev 2019.02.03 16:02

한글 지원이면 한글입력쪽 말씀하시는건가요?

https://moordev.tistory.com/287

이렇게 해결가능하고 저는 opencv를 같이 쓰기위해서
https://files.kde.org/kdenlive/release/kdenlive-18.12.0-with-opencv-x86_64.appimage

위 버전을 직접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직접 수정해서 fcitx입력 문제를 해결한 버전을 추가로 공유해드리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kdenlive가 좋으면 윈도용 kdenlive도 있습니다. 사람 편한것으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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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3 16:49

윈도우용 18.12.1 버전은 리눅스용 18.12.1b 보다 효과기능이 부족하여 리눅스버전에서 편집한 영상 프로젝트를 불러오기하면 에러가 나서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글문제는 리눅스 자체에 문제도 있더군요.

글을 작성하다보면 글씨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kdenlive 에서는 타이틀 작성할 때 한글을 다른 곳에서 작성하여 붙이기를 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문제가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폰트도 작성할 때는 문제가 없다. 저장하고 다시 프로젝트를 불러오기하면 에러가 뜨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kdenlive 안정버젼이 업되기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리눅스를 완전히 버리는 경우는 없지요.

현재 민트가 설치된 컴이 하나 있어요.

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잡스러운 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걱정이 없어 자료 찾을 때 따봉입니다.

kdenlive 로 작성한 영상 몇 가지 공유해 드립니다.

성능과 기능이 상당히 괜찮은 것은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https://youtu.be/HIEaDLCTh58

https://youtu.be/hqEh8-2hCl0

https://youtu.be/FMicQK-Uecs

.

댓글
행복한펭귄 2019.02.06 19:51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걱정없이 이것 저것 하는데는 역시 리눅스가 최고죠. ㅋㅋ 100퍼센트 동감입니다.

여하튼 각 OS별로 용도에 맞게끔 잘 사용하면돼죠. ㅋㅋ

댓글
행복한펭귄 2019.02.06 19:14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으니 공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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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ine 2019.02.03 19:24

민트랑 appimage랑 호환성이 낮을 가능성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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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4 12:08

글쎄요..

걍 단순 사용자라.

ㅠ.ㅜ!

댓글
행복한펭귄 2019.02.06 19:13

스피더님 최신 하모니카ME나 하모니카 커뮤니티 버전 또는 리눅스민트 19.1 버전을 설치 후 kdenlive 앱이미지를 적용해서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카카오톡 / 아이튠스 / 한글워드프로세서를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이미 구글 검색을 통해 확실하게 방법이 공개되어있으니 리눅스를 적극 활용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한글입력 문제와 관련된 부분은 mordev님에게서 도움받으면 더욱 알차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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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6 21:20

ME, 19.1 모두 설치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 증상은 같았습니다.

카카오톡 / 아이튲즈 / 한글 프로세서 설치는 하다 포기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19.02.07 10:42

자신이 사용하는데 편한 것이 가장 좋은 OS죠... ㅋㅋ

똑같은 앱이라도 어떤 OS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편리성과 속도 및 기타 개인의 성향에 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맞게 윈도우, 리눅스, 맥 등과 같이 다양한 OS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필요하다면 유닉스 계열 및 기타 대안OS들에서도 더욱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면 아마도 매우 도움될 것입니다.

참고로 카카오톡, 아이튠즈, 한글 워드프로세서 사용 문제는 하모니카 커뮤니티와 넘버원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여러 번 언급했고 문제점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이미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바로 해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제작 고급 프로그램도 Kdenlive 아니고도 참고할만 한 것이 더러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프리미어가 산업계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대단히 좋은 프로그램인 것은 누구나 인정하고 사실이지만, 실제로 사용하시려면 개인 사용자는 월 만만치 찮은 돈(?)을 지불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직업의 특성상 그렇게 투자해서라도 효과적인 동영상 산출물을 얻는 것이 더욱 이득이라면 당연히 소프트웨어 사용권을 구입해서 프리미어를 사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대안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존재하니 잘 알아보시고 도전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마음입니다. ㅋㅋ

여하튼 프리미어 사용하면 윈도우에서 뿐만 아니라 WINE을 통해서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마음에 드시는 방법으로 애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가 고급진 것은 사실이지만 더욱 고급진 동영상 제작 도구들도 많다는 것 아시죠. 도전을 좋아하신다면 그런 것들에 도전하는 것도 자신의 실력 향상과 실제적인 직업에 많은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컴퓨터 세계는 넓어서 한도 끝도 없습니다. ㅋㅋ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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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rdev 2019.02.04 12:28

appimage버전을 잘 쓰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물론 fcitx라이브러리를 자체적으로 수정한 이미지를 쓰고있고 한글입력이 덜 되는 문제도 알고있습니다. 보통 마침표나 띄어쓰기를 입력하고 다시 지우면 해결되더군요.

민트18은 우분투16.04기반으로 appimage와의 호환성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민트19부터 appimage의 사용성이 좋아졌습니다. 이게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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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6 21:22

제가 느끼기에는 문제가 있고, 해결될 때 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18.12.2 가 내일 업될 계획이라고 KDENLIVE 에 있다군요..

기회바서 시험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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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펭귄 2019.02.07 10:43

계속 버그 수정되면서 발전되고 있으니 차분하게 지켜보면서 마음에 들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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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7 18:44

그래야 겠지요.

좀 기다려 봅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19.02.08 10:03

KdenLive가 상당히 빠르게 버그 패치 및 OS별 호환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관심있게 보고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유명 동영상 도구들의 호환성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통합하려는 시도들도 이뤄지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KdenLive는 꼭 계속해서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댓글
행복한펭귄 2019.02.06 19:37

윈도우용 video pad 앱은 초보자를 위한 앱이다보니 고급지게 사용하려면 당연히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죠. 리눅스에도 초보자용 또는 범용 비디오 에디터 많고 솔직히 기본적인 것은 이런 앱으로도 충분랍니다.

Kdenlive appimage는 최신 리눅스민트와 그 녀석들애는 쌩쌩하게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니 계속 리눅스에서 애용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구글링과 slant 검색과 alternativeto.net 대안 소프트웨어 가아드를 참고하면 상당히 다양한 수준과 용도별 비디오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여.

원한다면 윈도우용 프리미어 /베가스 / 에프터이펙트 등과 같은 것들도 정상적으로 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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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6 21:23

현제 프로미어 프로를 인터넷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좀 써보고 리눅스 설치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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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펭귄 2019.02.07 10:45

역시 대부분의 현장에서 실무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프리미어 프로 같은 전문 도구를 사용할 수 밖에 없군요.

물론 오픈 소스 도구만 가지고도 잘 운영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는 많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뭐하면 뭐 식으로 머리에 각인이 되어 있어서 오픈 소스 도구를 사용해서 적용한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츰 세월을 두고 도전해 보시고 잘 활용하시면 약간이나마 개인적으로 도움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어권 사용자들은 현장 전문가들 조차도 소위 말하는 산업계 표준 도구들도 당연히 사용하지만 오픈 소스 도구들을 극대화해서 잘 사용하는 사례를 많이 발견합니다.

분야도 DTP, 동영상 제작, 그래픽 작업, 멀티미디어 작업, 일반 용도, 게임, 다용도, CAD용, 프로그래밍 용도 등 정말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3D 프린터와 로봇, 가상현실 등과 관련하여 리눅스에서 적용하여 오픈 소스를 도입하여 적극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산업계 표준 도구들이 득세하고 있으며 오픈 소스 도구들은 거의 알려져 있지도 않고 가십 거리 정도로 취급되고 일부 정말 관심이 지대하신 분들과 절대적인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에 의한 도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한글 문제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제외하곤 극히 문제될 만한 것이 거의 없으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입니다.

여하튼 윈도우7 보안 지원 중단을 계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리눅스 분위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대안 OS 적극 활용, 대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적극 활용...

이런 분위기를 이 곳 하모니카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당연히 공식 배포판, 커뮤니티 배포판 모두 한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지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서 어떤 사람도 바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판 개발 및 보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입니다. 이 문제만 어느 정도 해결돼도 상당한 진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끝없는 도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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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 2019.02.07 18:43

저도 공감합니다.

영상편집관련 자격을 취득하려하니 프로미어 가 측정 기준으로 되어있더군요.

정부가 좀더 생각을 바꾸어 오픈소스도 추가해주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kdenlive 는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프로미어 에 버금가는 프로그램입니다.

kdenlive 에서 되고 프로미어에서는 않되는 그런 경우도 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허나 불안정한 것이 문제라 여겨집니다. 안정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아무튼 관심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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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펭귄 2019.02.08 10:02

2017년도 까지만 해도 플래시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실기 시험으로 세팅했는데, 잘 아시겠지만 플래시는 이제 시장에서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는 분위기인지라, 그리고 전문적인 동영상 제작이라는 테마에 맞지 않아서 플래시로 동영상 제작하는 실기 시험은 없어지고 그 대신에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를 이용한 동영상 제작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동영상 제작 좋은 것들 많은데 유독 어도비사의 프로그램만 적용한 것은 솔직히 이해가지 않지만 여하튼 현실은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베가스 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 이해가지 않죠. 일반적인 시각으로도 형평성에 어긋나죠. 이런 상황이다보니 리눅스와 오픈소스를 고려한다는 것은 거의 말이 안 된다는 상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현재 상황과 수준이 그렇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간에 말입니다. 그러나 외국 자격증은 오픈소스 도구 및 관련 기술을 국제자격증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아주 적극적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의 실정과는 많이 다르죠. ㅎㅎ

KdenLive의 인기와 그 효용성은 리눅스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OS 사용자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최소한 동영상 제작 매니아라면 아마도 다들 인정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산업 표준 또는 상용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에 비해서 아직은 에러가 좀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르게 계속해서 OS별로 안정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므로 관심가지고 계속 지켜보면서 자신의 OS별로 적용해서 안정 버전에서 사용하시면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동영상 제작도 제작자의 용도와 주 사용처에 따라서 급수가 너무 다르다보니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ㅋㅋ

심심풀이로 만드는 사람들, 전문 유튜버, 방송국, 개인 방송국, 대상에 따라서 전문 도구가 달라지죠. ㅋㅋ

그러다 보니 산업 표준으로 특정한 동영상 도구가 널리 사용되는 것은 인정하지만, 각자의 용도와 쓰임에 맞게 가장 적합한 것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똑같은 동영상 제작 도구라도 특정한 OS에 더욱 최적화된 경우가 많으니 직접 테스트해 보고 가장 적합한 OS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더욱 가성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환성 문제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신의 동영상 주요 관점을 잘 정리해서 호환성 문제가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성비 값을 찾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대한민국은 이래나 저래나 동영상을 아주 전문적으로 다룰려면 기본적으로 프리미어 프로를 기본적으로 세팅해서 사용하는 분위기이고 애프터 이펙트도 겸해서 요즈음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방송국 같은 곳은 에디우스와 아비드 시스즈와 같은 다른 유명 동영상 도구를 애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실제로 근무하거나 또는 개인적으로 집중해서 사용해야 하는 동영상 성격에 맞게 가장 적합한 앱을 찾아 적용해 보시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맥, 리눅스, 유닉스 계열, 독립OS에서 각각 독보적으로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동영상 앱이 따로 있고 리눅스에서도 블랜더와 그 녀석들 같은 정말 괜찮은 동영상 도구가 많고 활용 가치도 KdenLive 못지 않게 유용하다는 사실을 꼭 인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블랜더와 그 녀석들 (동영상 전문 도구와 3D 전문 도구들을 말함)을 도전해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블랜더는 동영상 제작에도 대단히 많이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여하튼 즐거운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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