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
컴퓨터 처음 쓰는 사람에겐 엠에스윈도 역시 어렵습니다.
데비안 어렵다고 하시는 분?
리눅스 처음 쓰는 사람에겐 하모니카도 어렵습니다.
저는 데비안이 더 쉽네요.
엠에스 윈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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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1.03.08 06:34
엠에스윈도가 쉽나요?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댓글 29
기본 설정으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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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수세 리눅스 같은 경우는 한국어 사용자 입장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한글 설명이 부족하며 엄청난 역사와 대단한 배포판 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그렇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매우 직관적이고 유용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친절한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영어 공포증으로 인해 친절하지 못한 geek 스러운 전문가들의 난무한 전문 용어 사용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친절하고 자상하고 왕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이 필수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만들어 나가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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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익숙해지면 쉽다고 느끼지는 같습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이고요. 리눅스의 장점을 알면 또 리눅스를 선호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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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리눅스 정말 다양하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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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의미가 다양하므로 여러 답변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OS 를 단순 사용으로만 얘기를 한다면 (제 경험을 기준으로)
1) Apple OS (Mac OS)가 제일 쉽습니다. 하라는 것도 많지 않고 유저가 할 만한것도 별로 없고 그냥 TV 랑 리모콘이랑 노는 정도. 그래서 뭔가 새로운것이 나온다는 느낌은 없고 그냥 가진거 사용한다는 느낌. 애플이 말하는 일반인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니즈랑 같습니다.
2) 다음으로는 아무래도 많이 접하기 때문에 window 겠지요? 자세한 속 내용은 몰라도 그냥 사용하는데는 어렵지 않거든요.
3) 마지막으로 리눅스를 포함한 여타 OS 겠네요.
만일 OS 의 각종 personal setting 같은 부분을 얘기 한다면 모든 OS 가 어려워 집니다. 그래도 굳이 나눈다면
1) Mac OS 는 손댈 수 있는게 너무 없어 스스로 Trouble shooting 을 거의 할수 없어 어렵고 대신 그냥 속편하게 새로 설치하거나 AS 센터에 들고 가야지요. 이건 그냥 웬만한 경우 plug and play 라고 봐야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맥 지원하는 제품만 사용하니깐.....
2) Window 는 막상 손댈 수 있는 것도 많다고 느껴지고 많은 정보를 구할 곳이 있지만 대신 문제발생 빈도나 유저가 손대야 하는 경우가 타 OS 에 비하여 적어서 어렵다고 잘 안느껴 지지요. 가끔 새로운 프린트나 장치를 바꿀때 손을 대야 하는데 범용적인 장치를 사용하면 거의 알아서 잡아주니 별로 손댈게 없지요.
3) 리눅스등은 유저가 손대야 하는 setting 이 너무 많습니다. 세월님이나 제가 질문을 올리는 것들도 대부분 리눅스에서 제대로 다 못잡아 주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것도 과거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수월해졌기에 많은 사용자가 생긴거고 윈도를 대체해도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지 만일 지금도 90년대 처럼 배포하고 있다면 아마 리눅스 유저가 지금 사용자의 1/100 이하로 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전히 아직도 많이 어렵습니다.
만일 OS 에서 돌아가는 응용프로그램을 망라하여 OS 가 어렵다 쉽다를 판단한다면.... 어렵다 쉽다 보다는 기실 불편하다 편하다로 해석하는게 맞지 싶네요. 이건 응용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제 아이들이 제게 보여주는 것을 토대로 보면......
1) Mac OS 가 제일 쉽답니다. Office 사용 때문에 불편해 하긴 하는데 어려워하진 않더군요.
2) 그래도 Window 입니다. Apple computer 가 가용하지 않으면 바로 적응해서 필요한 일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널린게 window 이다 보니 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제 아이들도...
3) 역시 리눅스등 기타 OS 이지요. 대안 프로그램이다 해서 많은 저변이 만들어 졌지만 특정 프로그램이외에는 일반인들은 인터넷이나 보는수준이지 다른 생산성을 위한 용도로 잘 사용하지 않지요. 제가 가진 여러 리눅스 컴을 애들한테 사용해 보도록 했는데, 첫 반응은 불편하답니다. 거꾸로 반문을 하더군요. 익숙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왜 편리한 선택지를 두고 이거 사용하느냐고.... 쩝. TV 랑 연결된 리눅스 컴을 유투브에서 나오는 다이어트 운동 시청용으로나 사용합니다. 딱 고만큼....
일반 사용자의 전형적인 얘제가 제 아이들 아닐까 싶습니다. 천지뺴까리로 널린게 window 랑 Mac 사용하는 장비인데 뭐하러..... 애들은 가성비라는 의미도 없고 (부모가 다 알아서 사 주니깐) 구형컴의 재 사용도 관심없고 (떄가 되면 최신형 사달라고 하면 되지) 사용상 불편만 있는데 (각종 프로그램이 윈도우 용이다 보니) 저보고 그냥 다들 사용하는 거 사용하랍니다. 애들은 맥을 추천합니다. 중고등학교부터 사용해 와서 그런지 무지 편하다고 하네요...
한국과 달리 리눅스 사용자가 꽤 된다는 미국도 막상 연초에 세금보고서 작성하는 상용 프로그램을 살려고 보면.... 윈도우랑 맥용 밖에 안 보입니다. 가상컴에서 윈도우를 돌리기도 하겠지만, 결국 대부분 미국 중산층 가정도 윈도우나 맥을 사용하지 일상 용도로 리눅스 사용하는 가정이 극히 적을 것이라고 유추가 되지요. 세금보고는 거의 대다수 국민이 한다고 봐야 하니깐...
어떤 OS 가 쉽더라 어쩌더라 하는 글을 여러번 봤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토론도 거의 대동소이 하더군요.
여러 답변들 중에 참고할 만한 예제를 발췌하여 OS 개선에 이용하는 것은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첨으로 이런 주제에 대해 글을 올려 봤습니다. 이러한 용도 이외에는 별로 생산적은 토론이 안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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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소비 지향적인 PC 시장과 PC 사장의 변화가 안타깝습니다.
여하튼 생산적인 용도로 PC가 잘 활용되고 PC 시장도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할 말은 많지만 생산적이지 못한 얘기일 수도 있고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는 의미가 없기에 생략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은 좀은 영향도 끼쳤지만 한 편으로는 PC시장에 악영향도 많이 끼쳤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얘기와 기술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필요성이 절실한 사람에게 유익하고 의미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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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1. 세월님은 누구인가요? 저를 얘기하려다 오타내신 거 같긴 한데...
2. 천지뺴까리로 무슨 뜻인가요?
3. 생산적인 토론이 안 될 것 같다고 하신 까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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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1) 아이쿠 미안합니다. 오타였어요. 수정했습니다. 한글표시가 없는 영문자판에서 과거 타자기 경험을 토대로 한글을 입력하다 보니 오타가 자주 나옵니다. 습관적으로 손가락이 가긴 하는데 아직도 자판을 완전히 못 외우는지....
2) 옛날 어릴때 들었던 촌골짜기에서 사용하던 사투리 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많다는 뜻입니다. 아주 많다는 뜻인데 정량적인 의미가 아니라 정성적인 의미입니다
3) 첫 문장에 제가 적었지요. 질문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다고요. 누가 옳고 그러다는 결론도 도출하기 어렵고 또 다수가 기라고해도 소수가 아니다라고 하면 의미가 없는 그런 결론없는 debate 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서 생산적인 토론이 안될 것 같다고 표현한 겁니다. 그냥 자신의 의견만 적을 뿐 다른이의 의견에 토를 달 이유가 없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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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맙습니다. 저는 영어는 Dvorak, 한글은 세벌식을 쓰는지라, 한글 영어 다 써 있는 키보드지만 안 보고 칠 수 밖에 없네요 :)
2.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었네요.
3. 같은 질문인데도 어느 사이트에서 얘기하느냐에 따라 건전한 토론이 될 수도 있고, 공격을 위한 공격이 반복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하모니카 커뮤니티를 믿고 화두를 던진 것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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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눅스 우분투를 6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써보니 리눅스 좋더군요.
저는 오피스는 리버리 오피스로 충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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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계열 소프트웨어는 공식적인 방법이 아닌 WINE을 통해서 간접적인 방법으로 온전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눅스 유틸리티는 정말 많고 아주 다양합니다.
지나치다 싫을 정도로 단순한 것부터 어마 어마하게 전문적인 영역까지 범위도 넓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도비 계열은 어떤 패키지를 말하는지와 유틸리티 라면 어떤 유틸리티인지를 구체적으로 구글링해서 검색해 보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것은 다 됩니다.
한가지 전문적인 게임 영역은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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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굴링으로 포토샵 설치방법을 찾았습니다.
리눅스에 포토샵이 설치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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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오피스도 리브레 오피스 뿐만아니라 필요하다면 MS OFFICE도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또한 다양한 오피스 패키지가 있습니다.
또한 리눅스 유틸리티 엄청 다양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들 잘 사용하시고 필요하면 구글링해서 찾아보면 왠간한 것들은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것은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젠 리눅스에서 즐거운 컴퓨터 생활하세요. -
리버리 오피스가 아니고 리브레 오피스입니다.
리브레는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로 '자유로운'이라는 뜻입니다.
단순 오타로 보이지 않고 이왕이면 정확한 발음과 의미를 알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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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행복한펭귄 님도 많이 내시던데 ㅋ
Libre 를 프랑스 발음으로 하면 리브르에 가깝습니다. 스페인 발음으로 하면 리브레에 가까울 거고요. 리버리는? 저는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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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는 제가 모르고 사용한 콩굴레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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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굴레이션 이 뭔 뜻인지도 저는 잘몰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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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를 6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문서작업을 할 일이 없어 리브레 오피스를 잠시 둘러 봤습니다.
좋더군요.
사용이 적어 정확한 이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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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리눅스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즐거운 컴퓨터 생활되세요. -
리눅스 민트 소프트웨어 가이드
https://community.linuxmint.com/software
이 곳에서 원하는 유틸리티와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바로 설치하여 사용해보세요.
정말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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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자체로는 뭘하기어렵죠 리눅스나 마찬가지인데 기본만가지고 쓴다고하면 리눅스가 낫습니다.
윈도우가 빛을발하는것은 거기에다가 설치하는 응용프로그램 게임때문에요.
업무나 학생들이 필요로하는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에 설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윈도우 사용법보다는 프로그램사용법을 배워야하죠. ㅎ
게임도 그 게임의 조작법을 배우는거기때문에 윈도우사용법이랑 다릅니다.
갠적으로 OS의 기본기만 말하자면 전 리눅스가 좋더군요 자기한테맞는 배포판을 찾아서 설치하고 그냥 쓰면되기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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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는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던군요.
리눅스는 느려지는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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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버벅거림으로 부터 해방
좋은 표현입니다. 물론 윈도우도 정성 들여서 관리하면 상당히 괜찮지만 윈도우 시스템의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리눅스 데스크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용에 대해서 심도있게 앞으로 얘기되고 실사용자가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관점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리눅스 시스템이 더 안정적이고 데스크탑 환경의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알리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고 알더라도 자신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해서 사용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너무 상식적인 말인데, 이상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기야 그냥 예쁘고 사용하기 편하고 돈주고 사서 직관적으로 사용하다 마음에 안들면 바꾸고 하는 그런 문화가 팽배해져있다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리눅스는 잘만 엮어 사용하면 정말 다양한 용도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근 크롬OS는 리눅스의 자유도, 킬러 소프트웨어 확보, 다중OS 포용 정책을 OS 자체적으로 구현해서 새롭게 시장역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1위 모바일OS로 등극하고 실제로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듯이
크롬OS는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데스크탑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사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들도 각자의 특색을 갖춰가며 독립된OS로서 하드웨어 생산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중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리눅스 커널 기반의 다양한 OS들이 새롭게 OS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막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
꼬꼬댁님 글과 공감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OS 자체로만 보면 리눅스가 훨씬 좋습니다.
다만 대중성과 실용성이라는 측면에서 킬러 소프트웨어의 지원과 확보, 발굴이 더욱 절실합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아주 집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나도 최종 사용자가 원하고 익숙한 것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면 시장 관점에서는 만족도를 높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리눅스 데스크탑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기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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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한펭귄 님과 사알짝 다른 견해를.
OS 문제가 아닌 것을 OS 문제로 여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공공 서비스 중에 엠에스인터넷익스플로러 전용인 게 많아요.
그럼 그 서비스를 고쳐야지 그에 맞게 OS를 만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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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준수 문제는 OS 사용과 별도의 문제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 너무 당연하지 못한 웹표준 준수 문제는 기존의 기업들 간의 역학 관계때문에 액티브 엑스 문제같이 기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반드시 웹표준이 해결되어 다시는 이런 문제로 얘기 자체가 나오지 않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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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처럼 브라우저에 MS 액티브X를 리눅스용으로 해석하는 기능이 부가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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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Wine 0.99버전까지 제한적이나마 IE6+activeX를 지원했었는데 보안상 문제와 Wine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1.0부터 지원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Wine은 IE가 설치되지만 IE의 부가기능들을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에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IE자체를 Gecko로 에뮬레이션해서 지원하고 있고 굳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겁니다. 사실 이게 맞는것이지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게 중요한것이 Arch나 Gentoo는 쉬운것이 아님에도 언제나 상위권에 있지요. Gentoo도 Arch도 Debian도Ubuntu도 찾기 쉬운 정보가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