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리눅스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짧은 식견으로, 또 초보자의 마음으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작성해봤습니다.
(바탕화면에 1폴더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cd ~/바탕화면/
mkdir 1
cd 1
(다른 폴더에 있다가 바탕화면/1 폴더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cd ~/바탕화면/1
(1폴더에 크롬 또는 크로미엄의 즐겨찾기를 백업하는 방법입니다.) (백업하려면 이미 브라우저 상에서 어느 정도 충분히 즐겨찾기를 만들어 둔 상태여야겠지요.)
구글 크롬일 때
cp ~/.config/google-chrome/Default/Bookmarks ~/바탕화면/1
cp ~/.config/google-chrome/Default/Favicons ~/바탕화면/1
크로미엄일 때
cp ~/.config/chromium/Default/Bookmarks ~/바탕화면/1
cp ~/.config/chromium/Default/Favicons ~/바탕화면/1
폴더에서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실 때
ls -alC
폴더에서 안에 내용물과 하위 폴더까지 확인하실 때
ls -alCR
(바탕화면의 1폴더에 저장해둔 즐겨찾기를 복구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크롬일 때
cp ~/바탕화면/1/Bookmarks ~/.config/google-chrome/Default && cp ~/바탕화면/1/Favicons ~/.config/google-chrome/Default
크로미엄일 때
cp ~/바탕화면/1/Bookmarks ~/.config/chromium/Default && cp ~/바탕화면/1/Favicons ~/.config/chromium/Default
* 크롬과 크로미엄의 즐겨찾기는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크롬 설정/모양에서 북마크바 항상표시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글 잘 봤습니다
신기하네요... 머리속에 브라우저의 폴더 구조가 그려져있다면 충분히 해볼만하고, 폴더 구조를 더 쉽게 변경시키거나 바로 링크를 걸어서 복사를 할수 있다면 초보자도 도전(?)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같은 완전 초보자에게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클릭을 하면서 복사한 뒤 원하는 위치로 붙여넣기 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궁금증은 저 목록들을 중간이든 초종반이든 잘못 기입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래픽 상에서야 다른 곳으로 복사되니까 오류가 날리는 없지만, 오자로 인한 없는 위치에 멍령어가 쓰인다면 없는 위치라고 알려주나요? 아니면 그냥 아무런 반응이 없나요?
굉장히 궁금하지만 선뜻 시도해보기는 좀 그렇네요;; 사실 X-windows 변경하다가 오류가 생겨서 부팅 후 글자들만 본 적이 있거든요.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고 있으나 실제로 거기를 찾아가서 원하는 파일을 열고 수정한 뒤 저장하고 재부팅까지 진행하는 걸 못하겠더라구요(명령어를 아예 모르니까요)
아무튼 저런 일을 하는 긴 문장을 즐겨찾기 형태로 저장해놓고, 꺼내서 보면서 관련된 작업을 하면 오류도 적어지고 숙달이 되면서 편해질꺼 같습니다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구현했을꺼 같기도 하고요
상상하기로는 저렇게 입력을 할때
제가 윈도우즈 계열에서 쓰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인 nexusFile 처럼 폴더 구조와 파일이 뒷 배경으로 뜨고, 명령어를 넣으면 예상되는 결과(도착지점의 폴더 구조와 복사할 예정인 파일)도 보여주면서 정말로 할꺼냐고 Yes or No 라고 물어본다면 금상첨화 같습니다
명령어와 실제 과정이 연상되면서 숙달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할꺼 같고, 오자나 잘못된 명령어를 쓰는 일도 사실상 없어질테죠...;;(정말 존재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