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의 대안까지는 아닌 것같고요, 온라인 그래픽 도구들과 김프, 잉크스케이프, 스크리브버스, 블랜더, 엄청나게 많은 리눅스용 그래픽 도구들을 잘 접목하면 상당한 수준까지 그래픽 작업이 가능함은 확실합니다.

리눅스에서 그래픽 작업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보면 참으로 생각보다 그래픽 도구들 괜찮은 것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어도비 CS와 연결해서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각 프로그램 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수준, 용도에 맞게끔 잘 사용하시면 아주 단순한 그래픽 작업부터 나름 고난위도 실무작업까지 실제로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자꾸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과 비교하지말고, 그냥 그 자체로 사용해 보시길...

나름 솔솔하게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 자료들을 보면 의외로 참으로 잘 정리된 정보들도 많습니다.

아쉽게도 국내 사용자가 하도 적어서 국내 한글 문서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약간의 영어를 통해서 많은 도움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그래픽 작업같은 것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앱을 이용해서 직관적으로 작업하는 앱으로 작업해서 리눅스로 최종 파일 옮겨와서 사용해도 되고, 그래도 기본적인 작업은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온라인 그래픽 서비스들 (생각보다 괜찮은 것 정말 많습니다) 이용하셔도 되고, 그래도 명세기 나름 조금 전문적으로 작업하고 싶다면 김프, 블랜더, 잉크스케이프, 스크리브버스 등과 같은 대표적인 그래픽 도구에 손을 대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어디까지난 본인 마음입니다.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아주 저수준부터 고수준까지...

소프트웨어 없다말고, 있는 것 잘 사용하시는 것이 현명하신 분이라고 보입니다.